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2일 주일설교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3가지 선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 목사는 “첫째, 자기의 생활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며 “마스크,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것에 연관이 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많다. 자기 생활에 지혜가 있어야 한다”며 “집에서 영화보기, 여행을 갈 수 없기에 여행 관련 프로그램 보기, 소설 보기, 아침과 저녁으로 스트레칭 하는 등 지혜롭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지 목사는 “둘째,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며 “방역탐구, 의료진들, 오늘날 어렵고 힘들고 확진된 사람과 코로나19 관련된 모든 상황을 두고 기도하면서, 할 수 있다면 작은 섬김이라도 하면서 이웃에 관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지막 셋째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며 “교회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깊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인터넷으로 드리는 예배를 더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체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에 말씀통독과 성경필사도 좋다. 주님과의 관계에서 깨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 목사는 “우리가 걸어갈 아름다운 미래는 지금 내가 희망하고 있어야 보인다”며 “대한민국이 2020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일제강점기, 6.25전쟁, 경제적 빈곤, 군사독재, IMF 금융위기등 우리민족이 이것을 이기고 자주 독립을 이뤄 산업화, 민주화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가꾸어 오늘 여기에 왔다”고 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극복한 모델로 중국모델과 한국모델을 대표적으로 말한다”며 “중국은 공산주의로 강제 봉쇄를 했던 반면에 우리나라는 강제로 봉쇄하지 않았다. 그래서 전 세계가 한국 모델을 주목한다. 2020년에 대한민국은 참으로 장한 나라”라며 “2020년의 대한민국, 곧 코리아20이 코로나19보다 세다. 코리아20이 코로나19를 멋지게 이겨 낼 것이다. 지금의 상황이 한국교회와 우리사회가 성숙하는 디딤돌이 될 것을 믿는다. 복음의 근거한 근원적인 긍정으로 용기와 희망에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