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격 사건 후 기도 무용론 논란… 교계 “기도는 여전히 필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두 아동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한 가운데, 기도의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과 종교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건 직후 전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Jen Psaki)는 X(옛 트위터)에 “기도만으로는 충분.. 이미경 기자

美 목회자들 “제자훈련 중요하지만 측정·체계 부족”

미국 내 다수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제자훈련(Discipleship)이 필수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평가하거나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
  •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쿠팡 ISDS·무역법 301조 논란 확산… 미 투자사, 한국 정부 차별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 요청
    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투자사들의 공식 문제 제기와 함께 한미 통상·외교 현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의 미국 주요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조치를 취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를 요청했고,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를 예고하면서..
  • 나이지리아에서 무장한 무장세력의 모습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교회 예배 중 집단 납치 의혹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남부 지역에서 교회 예배 중 대규모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주정부와 경찰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진위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교계 지도자들과 인권단체들은 다수의 교인이 무장세력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고..
  • 크리스 톰린
    크리스 톰린, ‘Jesus Saves’ EP 발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래미상 수상 예배 인도자 크리스 톰린이 새해를 맞아 신작 EP ‘Jesus Saves’를 공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EP는 2025년 말 발매된 정규 앨범이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이후 선보이는 후속 작업으로, 톰린의 예배 사역과 음악적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러냈..
  • 독일 슈튜트가르트
    유럽 기독교 지도자들, 무슬림 사역 역량 강화 위해 독일에서 모인다
    유럽 전역에서 종교 정체성, 이민, 사회 통합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무슬림 공동체와의 보다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모인다. 기독교 무슬림 사역 단체인 ‘무슬림 미니스트리 네트워크(Muslim Ministry Network)’는 오는 3월 17일부터 2..
  • 영국 기독교인 간호사
    英 기독교인 간호사, 트랜스젠더 호칭 논란으로 정직됐다 징계 철회
    트랜스젠더 환자를 부르는 방식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던 기독교인 간호사에 대해 병원이 더 이상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서리주 칼샬턴에 위치한 세인트 헬리어 병원(St Helier Hospital)은 트랜스젠더 환자와의 갈등 이후 ‘자료 유출(data breach)’ 혐..
  • 트럼프
    트럼프, 나토 회담 뒤 그린란드 관세 유예 결정… 유럽과 통상 충돌 일단 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 이후, 그린란드 병합 시도와 관련해 유럽 8개국에 예고했던 10% 관세를 당분간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안보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유럽과의 직접적인 통상 충돌을 일단 피하려는 조치..
  • 김유근 박사
    美테네시주서 평생 무료 진료 헌신… 김유근 박사 별세, 향년 81세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수십 년간 무보험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진료를 이어온 김유근 박사(미국명 톰 김)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김 박사는 국적과 인종, 형편을 가리지 않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덴마크
    덴마크 선교 단체 통합 논의 난항… 재정·신학 이견으로 2026년 봄 재협상
    덴마크의 주요 선교 기관 두 곳의 통합 추진이 재정 및 신학적 쟁점을 둘러싼 이견으로 결론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양측은 2026년 봄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덴마크 선교협의회(DMR·Dansk Missionsråd)와 교회개발협력센터(CKU·Center for Church Development Cooperation)는 1986년 이전까지 하나의 조직으로 운..
  • 인도
    인도 남부 성공회 마드라스 교구, 종교 차별 규탄 시위 개최
    인도 남부 성공회(Church of South India, CSI) 마드라스 교구가 인도 내 종교 차별과 기독교 박해에 항의하는 ‘규탄 시위(Condemnation Protest Demonstration)’를 개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인도에서 반(反)기독교 행위는 주로 사회적 배제, 집단 폭력, 괴롭힘과 협박의 형태로 나타나며, 대체로 힌두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자행되는 경우가 많은 ..
  • 미얀마
    미얀마 군부 피해자들, 형사 고발… 기독교 다수 친족(Chin) 대상 범죄 제기
    미얀마 군사 정권의 피해자들이 기독교인이 다수를 이루는 친(Chin)족에 대한 중대한 인권 범죄를 이유로 군부를 상대로 형사 고발을 제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동티모르(티모르-레스트)의 수도 딜리(Dili)에 위치한 검찰청에 접수됐으며, 친 인권단체인 친 인권기구(CHRO, Chin Human Rights Organization)가 주도하고 미얀마 책임성 프로젝트(MAP, ..
  • 가톨릭교회
    쿠웨이트 최초 교회, ‘소(小)바실리카’로 승격… 걸프 지역 기독교 역사적 이정표
    쿠웨이트 최초의 교회가 바티칸으로부터 ‘소(小)바실리카(Minor Basilica)’로 공식 승격되며, 쿠웨이트 기독교 공동체와 걸프 지역 전반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승격은 최근 쿠웨이트 알아흐마디(Al-Ahmadi)에 위치한 아라비아의 성모 교회(Our Lady of Arabia Church)에서 열린 예배 중 공식 발표됐다. 예배는 쿠웨이트를 방문한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하나님, 내 국정 운영 자랑스러워하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 임기 1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내가 해온 일을 매우 자랑스러워하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례적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종교 자유 수호와 불법 이민 단속 성과를 강조했다...
  • 요웨리 무세비니 우간다 대통령
    우간다 대선서 무세베니 대통령 7선 확정…선거 공정성 논란 속 교회 지도자들 평화 촉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우간다에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7선에 성공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무세베니 대통령은 71%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선거 과정 전반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과 군의 개입 의혹, 선거 기간 중 단행된 인터넷 차단 조치 등이 국제사회와 야권의 우려를 낳았다...
  • 페르난도 멘도사 선수
    인디애나대학교 풋볼팀, 사상 첫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대학풋볼 무대에서 인디애나대학교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디애나대 풋볼팀은 지난 18일 밤 열린 대학풋볼플레이오프(CFP)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에서 마이애미대학교를 27-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역사적인 승리의 중심에는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사 선수가 있었다. 올 시즌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린 멘도사는 경기 직..
  • 나이지리아 중북부의 풀라니 유목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교회서 예배 중 집단 납치 발생…기독교인 177명 피랍 확인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북서부 카두나주 한 마을에서 예배 중이던 기독교인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집단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과 교회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카두나주 카주루 지역 쿠르민 왈리 마을에서 최소 177명의 기독교인이 세 곳의 교회에서 납치됐다고 확인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이후 탈출했으나, 166명은 여전히 무장세력에 억류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