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
    KBO 스토브리그 2라운드, 베테랑들이 다시 판을 흔든다
    KBO 프로야구 FA 시장이 문을 열자마자 핵심 선수들의 계약이 빠르게 체결되며 초반 판도가 일찌감치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와 4년 최대 80억원에 가장 먼저 계약했고, 강백호는 한화 이글스와 4년 100억원으로 생애 첫 세자릿수 계약을 기록했다. 이어 박해민이 4년 65억원에 LG 잔류를 선택했고,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김현수는 KT Wiz와 3년..
  • 블레이크 트라이넨
    LA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 “내 목표, 천국 가득 채우는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인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천국을 가득 채우는 것(Make Heaven crowded)”이라고 고백했음을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야구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라며 신앙의 중심을 분명히 했다...
  • 한일장신대 대학야구 왕중왕전 우승 축하식 개최
    한일장신대, 대학야구 왕중왕전 우승 축하식 개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는 지난 23일 화요 전체예배 후 학내에서 야구부(감독 이선우) 우승 축하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에는 선수단과 재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5 U-23 야구월드컵’ 국가대표로 소집된 이선우 감독과 박정민·곽동효 선수는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축하식은 김연수 체육부장(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준석 코치가 황세형 총장에게 우승..
  • 한남대 축구부, 대학축구연맹전 4년 연속 우승 달성
    한남대 축구부, 대학축구연맹전 4년 연속 우승 달성
    한남대학교 축구부가 대학축구연맹전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이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오전 10시, 한남대 사범대학 앞 잔디밭에서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기념식이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에서 박규선 감독과 선수단은 우승컵을 총장에게 전달했고, 이 총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치하하며 축하금을 수여했..
  • 김하성 환영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
    김하성, 애틀랜타 주전 유격수로 합류… 스닛커 감독 “매일 기용할 것”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게 됐다.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감독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이 유격수로 나설 것이다. 매일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예수님과의 관계가 진정한 만족의 근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인 애런 저지(Aaron Judge) 선수가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만족과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고백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저지는 지난 15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올스타게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CBN 뉴스가 던진 질문에 신앙에 대한 소신을 밝혔..
  • 한일장신대 사격부 전국사격대회서 은메달 3개 획득
    한일장신대 사격부, 전국사격대회서 은메달 3개 획득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 사격부가 전국 규모 사격대회에서 단체전 2개 부문과 개인전 1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한일장신대 사격부는 지난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총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했으며, 국내 주요 대학 사격부들이 대거..
  • 타이리스 할리버튼 선수
    NBA 할리버튼 선수, 결승 부상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 고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 선수가 결승 7차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주신다"며 신앙을 고백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한남대 축구부 출신 4인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발탁
    한남대 축구부 출신 4인,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발탁
    한남대학교 축구부 출신 선수 4명이 대한민국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한남대는 28일 자교 출신 조현우(대전하나시티즌), 이수아(부산 아이파크), 김동진(포항스틸러스), 정승배(수원 FC) 선수가 각각 U20(20세 이하) 및 U22(22세 이하)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수아와 조현우는 오는 6월 2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U..
  •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
    미식축구 선수 베이커 메이필드, 신앙 간증 전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인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가 신앙을 통해 인생과 커리어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18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메이필드 선수는 최근 "The Sports Spectrum Podcast"에 출연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공유했다...
  •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일인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대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에게 전북 유치의 염원을 담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일인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대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에게 전북 유치의 염원을 담아 응원전을 펼치고 있
    전북,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로 선정… 서울 제쳐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투표에서 전북도는 49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서울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국제 경쟁에 나설 국내 후보 도시로 확정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 젤런 허츠 선수
    미식축구 슈퍼볼 우승팀 MVP “선하신 하나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슈퍼볼 LIX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팀을 이끈 쿼터백인 젤런 허츠 선수는 슈퍼볼 MVP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 축구 월드컵
    브라질 축구계에서 확산되는 기독교 신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라질에서 축구와 기독교 신앙을 결합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CP는 일부 축구팀과 선수들은 스포츠를 신앙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이든 다니엘스 선수
    NFC 챔피언십 진출한 신예 쿼터백 “하나님께 영광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선수이자 신예 쿼터백인 제이든 대니얼스가 이끄는 팀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상대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두며, 33년 만에 NFC 챔피언십 게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존 하버 감독
    볼티모어 레이븐스 감독, 팀 성공의 영광 하나님께 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감독인 존 하버 감독이 팀이 내셔널 풋볼 리그(NFL)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신앙을 강조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콰시 아피아(Kwesi Appiah) 수단 대표팀 감독
    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내전 속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 축구 국가대표팀이 2년째 이어진 내전 속에서도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의 감독인 가나 출신 콰시 아피아(Kwesi Appiah)는 “이번 본선 진출로 수단 국민들에게 미소를 가져다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
    미식축구 선수, 신앙과 성경 구절로 경기 이끌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축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가 최근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24-19 승리를 거둔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신앙을 강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