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애도를 표했다. NCCK는 최근 애도 메시지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과 정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셨던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과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자매와 형제로서, 교황님의 선종으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을 세계 가톨릭 공.. 한교연 부활주일 연합예배 “예수 부활, 열방에 전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이 20일 오후 세광중앙교회에서 ‘2025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홍정자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문을 연 개회식은 조영구 목사(공동회장)의 환영사와 직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대회사, 총무협의회 회장 신수교 목사의 2025 부활절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신앙으로 승리”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20일 새벽 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정일량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 부활의 증인 된 삶 살아가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인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일세!’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 후 고경환 대표회장이 ‘그가 말씀하시던 .. 교회와 사택 불탔지만… “전화위복 되게 하실 주님 신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얼마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교회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은 17일 이 지역 6곳을 돌며 피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를 만나 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등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전북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추이엽 목사 선출
2부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 동안의 사업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대표회장으로 추이엽 목사가 선출됐다. 추 목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도내 4,500여 교회와 약 60만 명의 성도들을 아우르는 연합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뜻을 밝혔다. 또한 복음 실천과 지역사회 섬김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과 섬김의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계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곳마다 자유가 회복되며, 소망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한기총 구호위, 미얀마 지진 참사 지역에서 구호활동 전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재해재난구호위원회(위원장 이강우 장로, 이하 구호위)가 지난 9일부터 미얀마 지진 참사 지역에서 수색 및 구조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기총은 ”계속된 여진에 작업이 중단되었다 재개되기를 반복했지만, 구조대는 미얀마 당국과 협력하여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 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짧은 인생의 눈으로 이 땅의 일에 목숨을 거는 욕망과 분노와 고민을 내려두고, 영원을 사모하는 눈으로 이 땅의 일들을.. “파룬궁 위장 의심”… 한교총, 션윈예술단 공연 관람 주의 권고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각 교단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최근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관람 주의를 권고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수년간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5월에도 대구, 춘천, 과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기총 “개헌해 승자독식 구조 바꾸고 권력 분산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성명을 통해 “미래를 위해, 오늘의 문제를 개혁해야 한다”며 “개헌을 통해 승자독식 구조를 바꾸고, 권력을 분산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으로 12.3 계엄사태가 일단락됐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NCCK “탄핵 인용, 역사적 결정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입장’을 4일 바표했다. NCCK는 “오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인용해 파면했다”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역사적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한교총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이날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원인이 되어 진행된 탄핵심판은 헌법 수호의 최고 기관으로 헌법재판소를 설치한 87년 체제가 지킬 수 있느냐는 논의까지 확대되면서 정당과 진영.. 한기총, 4·7·8월에 ‘WEA 대책 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앞으로 세 차례 포럼을 갖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입장을 교계에 더욱 분명히 밝히기로 했다. 한기총은 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2차 임원회의를 갖고 ‘WEA 대책 포럼’의 구체적인 일정과 그 취지를 확인했다... NCCK, 강진 발생한 미얀마에 ‘연대와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최근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를 위해 ‘연대와 위로 서신’을 발표했다. NCCK는 “지난 3월 28일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슬픔에 잠겨 있을 미얀마의 모든 이들과 에큐메니칼 공동체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한교총, 산불 피해 현장 방문… 복구 지원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긴급구호대책 대표 겸 공동대표회장인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28일 경북 의성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과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규 목사, 봉양교회)에 긴급구호금을 전달했다... 한기총 “산불 피해 구호와 재건에 협력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7일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희생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직한 분들과 유가족들.. 한교총, 산불 피해 지역 위한 모금·지원활동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과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교총은 27일 회원교단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한교연 “최악 산불, 고난당한 이들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산불 재난, 고난당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라는 제목의 긴급 담화문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주말 경북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인근 마을 주민과 불을 끄던 소방대원이 희생되는 등 최악의 사태로 번지고 있다”며 “이번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위로를 빌며, 집과 삶의 터전을 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