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5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7-1차 임원회를 열고 2026년 사업을 논의했다.

2026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의 건으로 기획위원장 김다니엘 목사가 “부활! 통합! 희망”을 주제로 부활의 기쁨, 통합의 큰길, 희망의 미래의 방향으로 부활절 예배의 준비상황을 보고했고, 대표회장에게 위임해 준비위원회 구성 등 계획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타 단체에서 행사나 성명을 공동으로 하자는 제안에 대해 “모든 것은 한기총 이름으로 한다”는 전제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1월 재정 상세보고와 관리비 채무 현황 보고 및 2026년 예산안 보고를 하면서 지난해 과도하게 지출됐던 부분을 정리하고, 회비 및 후원금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예산을 작성해 재정위원장 서기원 목사가 보고했다. 관리비는 약 1억 원의 채무를 상환했고, 남은 채무와 각종 미납금도 상환할 수 있도록, 각 회원들에게 후원을 요청했다.

회비 미납(5년 이상) 회원 정리의 건으로는 미납 교단 및 단체에 한 달의 유예기간을 주는 공문을 발송하고, 그 이후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정리하기로 했다.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위원장 엄신형 목사)에서 공동회장, 공동부회장의 수를 늘리는 것과, 임원에 재무, 부재무를 두어 재정의 입출금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회원들의 신뢰와 지지 그리고 사회적 지지를 받을 경우를 대비하고, 대외적인 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고자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1년에 1회 연임)에서 5년(1년에 4회 연임)으로 늘리는 방향을 보고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공동부회장 정종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송미현 목사가 기도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마태복음 3장 1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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