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2)
    코로나 시대에 감염이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어야 경우에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히 비대면교회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목회자들과 교인들 사이에는 비대면 예배가 과연 합당한 예배인가 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한 명료한 신학적 해답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성경과 예배 신학에 입각해서 성찰해 본다...
  • 금성
    금성에서 생명체의 증거가?
    금성은 태양과 달을 제외하면 하늘 전체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다. 우리가 흔히 '샛별'이라 부르는 행성으로 해 뜨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금성은 그냥 보면 하나의 밝은 점처럼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처럼 그 모습이 차고 기우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
  • 류현모 교수
    포스트모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서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인 기독교 세계관은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며 인간 지성의 확장으로 이신론적 신관을 가진 시대를 지나게 된다. 이신론(理神論, deism)은 이성적인 신론이라는 뜻이다. 세상의 시작에 창조주 하나님과 세상의 끝에 심판자로서의 하나님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삶에 동행하며 일일이 개입하는 하나님은 부정하는 신론이다. 이와 같이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과 격리된 인간은 즉시 무신론으로..
  • 이주태 장로
    우리교회 십자가탑 안전한가?
    교회의 십자가탑은 성도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주목하여, 그 영혼이 하늘로 향하도록 도와준다. 십자가탑은 중세기 고딕 교회 양식에서 유래하였다. 십자가탑 위에는 보통 십자가를 달아 멀리서도 잘 보이며, 성도들이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십자가탑에 종을 달아 종소리를 울려 성도들을 예배로 초대하는 기능도 하였다...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금지’를 하려거든 ‘구별’부터 제대로
    사람에게는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특성이 있다. 바로 성(性)이다.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별된다. 구별은 차별이 아니다.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나눈 것일 뿐이다. 일전에 나의 특성에 대해 고민할 때, 존경하는 어른께서 해주신 말이 있다. 망치와 시계는 그 용도와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 망치가 시계처럼 섬세해서는 못을 박기 위한 본래 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
  • 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식에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기고] 죽음이 아니라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공동체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200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 만연한 자살을 막기 위해 모두가 책임성을 갖자고 정한 날이다. 자살이라는 킬러와 전쟁을 선언한 이 날을 우리나라도 2004년부터 지켜 오고 있다. 자살예방의 날이 되면 우리의 자화상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나라는 2018..
  • 류현모 교수
    뉴에이지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뉴에이지는 힌두교, 불교, 도교 등에서 유래한 범신론적인 세계관으로 진화론, 환생, 윤회, 깨달음 등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조나단 아돌프는 “뉴에이지는 일종의 유토피아주의로, 더 나은 사회, 즉 인류가 자신과 자연, 그리고 전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New Age)를 창조하려는 열망을 가진 운동이다”라고 요약한다. 이들..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2)
    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자가 기독교의 기본에 대해 시리즈로 써 달라고 한 것을 5년 동안 기고한 글들의 모음”이다. 이 저서를 통하여 그는 칼빈처럼 “책 한권의 사람”(homo unius libri)으로 알려졌다...
  • 류현모 교수
    공산주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공산주의 세계관은 1800년대 후반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자본론 등의 저술에 기초한다. 이후 러시아의 레닌주의, 중국의 마오주의, 북한의 주체사상 등 각 지역마다 마르크스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면서 다양한 분파들이 생겼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주창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20세기 초중반 50~60년 동안 다양한 실험을 시행하였다. 소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 수용소와 중국..
  • 김영길 목사
    ‘예배는 생명’이라면서 허언에 그친 청와대 간담회
    지난 주 교계지도자들과 대통령의 간담회를 하였는지 이럴 거면 왜 가셨는지 의문이 남는데 한 목사님은 SNS를 통해 언론보도에 편향되었다고 설명까지 하고 있다. 몰론 성과도 있었다. 교회는 사업장이 아니며, 현장예배를 강행하는 것이 반사회적이거나 반정부적이 아니라는 점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어필하였다는 점 등이다...
  • 이성심 집사
    [기고] 미증유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
    광화문 광장 8.15 집회로 인하여 확진자가 1,000명 가까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일부 교회서 방역 규정을 지키지 않으므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몇몇 교회의 방역 소홀로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나옴으로써 정부가 교회를 코로나 2차 대유행 진원지로 몰고 가고, 언론사에서도 연일 교회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며 믿는 성도로서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이 와중에 부산기독교총..
  • 류현모 교수
    인본주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인본주의는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인간이 차지한 세계관이다. 인본주의는 초자연을 부정하는 자연주의, 이성을 신뢰하는 합리주의, 과학적 방법만 인정하는 과학주의가 특징이다. 인본주의는 공립학교 교육내용을 장악한 존 듀이 같은 인본주의 교육철학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확산되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3)
    20세기가 되면서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하며 기성 권위 체제의 억압에 반하여 혁명을 하자는 공산주의 사상이 수많은 반항심에 들끓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1920년대 러시아의 프로레타리아 공산혁명이 야만과 폭력으로 흐르자 서구의 맑시스트들은 실망과 좌절에 빠졌다. 그들은 다른 방향에서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함으로 맑시즘을 지속하려 하였다. 그런 새로운 맑시즘의 한 방편..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1)
    금세기 최고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현대판 청교도’로 불리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Regent College) 명예교수 제임스 인넬 패커(James Innell Packer, 1926-2020)가 지난 2020년 7월 17일(현지시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패커는 영국 성공회 저교회파 개혁신학 전통(the low church Anglican and Reformed tradition..
  • 류현모 교수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
    기독교와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발생에는 예수님과 무함마드가 있다. 이슬람의 코란은 예수님을 위대한 선지자로 인정한다. 심지어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죄가 없으심을 인정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린 것과 ‘메시아’라 불린 것이 기록되어 있고, 세상에 사는 동안 많은 기적을 행했으며, 육신의 상태로 승천한 것까지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자가의 대속과 육체의 부활 등 예수님..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2)
    인류사회에서 성윤리가 붕괴되어온 역사는 오래되었다. 인류 역사의 초기부터 일부 사람들은 성적 쾌락을 위해 성욕을 억제하는 것은 나쁘다고 꾸준히 주위 사람들을 설득해 왔다. 그러나 역사상 인류의 수많은 성현들이 쾌락의 자제를 요구하였고, 사람들이 “불만”스럽지만 이를 따름으로, 사회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발전하여 왔다...
  • 이슬람
    이슬람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이슬람 국가로부터 많은 노동인력과, 이슬람 자본, 유학생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선교적 차원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슬람은 복종이라는 뜻이다. 알라와 무함마드에 대한 복종인데 그에 복종하는 사람들을 모슬렘이라고 한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7)
    나라를 상실한 채 남의 나라에 포로 잡혀와 생활하는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들이 가장 앞세우는 민족적 정체성은 ‘아브라함의 후손’(시 47:10)이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자신들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독특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페르시아시대에 이어 헬라제국 시대가 되면서 유대인들은 더 없이 큰 정체성의 위기를 만났다. 그러한 위기는 헬라제..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바라본 성혁명사(1)
    크리스천은 교회 밖 문화에 대해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속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서구의 그리스-로마 문명을 대단한 것으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조심해야 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문화는 다신교이며 성욕과 폭력 같은 인간의 죄 많은 본성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 문명은 결국 멸망하여, 지금은 폐허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