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 답 있수다] 결혼, 왜 하는 거지?(Ⅱ)

오늘은 결혼의 다른 목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아버지로 불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을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28) 이 말씀은 모든 인간이 순종해야 할 명령의 말씀이다. 이 창조주의 명령에 ..

대한민국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을 추억하다

얼마 전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인영 후보자는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가 국부였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

흩어져 버린 교회(2)

지난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져 버린 교회 현실에 대하여 얘기했다. 과거에는 전혀 경험해 보지 않았던 사태가 교회에 밀어닥쳤다. 교회 예배당에서 모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모이는 것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그나마 사회적 거리 두..
  • 젠센 프랭클린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④] 네 모든 것이 회복되리라!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의 충격은 적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가 격리와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전염병에 대한 위험은 누그러지더라도 인적 피해나 경제적 피해는 한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 우리 경제는 발전하고 있었고 일자리는 사상 최고였으며, 미국은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목회하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조용히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의 것에 집착하지 말게 하옵소서.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놓을 지혜를 주옵소서. 매일 내려놓기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내려놓을 때 자유를 얻습니다. 평강을 경험합니다. 내려놓을 때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애착이 집착이 되고 집착이 세상의 노예로 만듭니다. “바다 같이 넓은 은혜 ..
  • 석정문 객원교수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코칭교회 만들기(2)
    지난 시간에 한국 교회의 위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있었던 이슈(issue)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더 빨리 닥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한국교회가 이전부터 있었던 이슈는 무엇일까?..
  • 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유형을 성경적으로 본다면 육에 속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인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불신자들입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영적 미숙아로, 시기와 질투, 미움과 분쟁이 있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에 속..
  • 아들 예준이의 울음을 바로 알려준 기능
    기술의 이로움은 누구나 누려야 한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9월 17일 새벽 아이폰 모바일 운영체제 최신 버전 iOS 14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소리 인식으로 알림 받기' 기능이었다. 이 기능은 청각장애인에게 꼭 필요했다. 청각장애인은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이 고단할 때(1)-내 영혼을 향해 말을 걸라
    누구에게나 마음이 지옥일 때가 있다. 우리 마음이 늘 천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마음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침체되고, 우울해지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영적 침체”라는 책에서 우리 영혼이 영적 침체에 빠지는 원인들을 진단하고 있다. 먼저, 기질..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준비가 신뢰를 만든다
    몇 년 전에 일이다. 대한민국 10대 기업인들이 모인 최고경영자회의가 열렸었다. 사회 현안과 경제정책을 논하는 자리였다. 오랜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한가지였다. “사람이 없다.” 너무나도 역설적이지 않은가? 한쪽에서는 청년 실업자가 110만 명을 뛰어넘었다고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와도 일자리를 못 구한 인력..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사설] 온라인 총회, 기대보다 많은 숙제 남겼다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제105회 총회가 지난 21일,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치러진 총회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실망과 숙제를 남긴 채 끝났다. 하루도 아닌 반나절이라는 역대 가장 짧은 시간에 끝낸 총회라는 기록은 차치하고라도 어쩔 수 없는 여건을 탓하기에 민망할 정도..
  • 이효상 원장
    K-컬쳐 원조 기산(箕山), ‘천로역정’에 흠뻑 빠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을 2주 연속 지키며 K팝 아이돌로 한류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런 한류문화의 원조는 누구일까. K(Korea)-컬처(culture) 원조는 당연히 기산(箕山) 김준근(金俊根) 화백이다. 김홍도로 대표되는 조선 시대 풍속화는 18세기 정조 때 전성기를 누리다 그의 사후 쇠락했다. 그러..
  • 류현모 교수
    유교적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유교가 종교냐 학문이냐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대체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국가의 통치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학문으로 보는 견해가 강하다. 특히 논어에서 “공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괴력난신, 즉 초자연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언명을 통해 유교가 무신론임을 분명히 한다. 그러나 민간의 정령 신앙적 요소가 유교의 충효사상과 만나 조상의 영에 제사드리는 종교..
  • 신성욱 교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2009년, 미국 캔자스주 고등학교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여자 3,200미터 릴레이에서 우승한 팀이 실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더 이례적이었다. 이 실격판정으로 인해서 우승을 하게 된 팀이 바로 돌아서서 자신들의 메달을 실격판정을 받은 팀에게 주었던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내일을 보게 하소서
    저에게 주신 재물을 세상에서 사는 동안 선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충성된 일인지 고민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돈이 무의미해지는, 세상 마지막 때에 구원을 받게 하소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눅16:9) 제가 살아있을 동안 돈..
  • 김영한 박사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2)
    코로나 시대에 감염이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어야 경우에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히 비대면교회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목회자들과 교인들 사이에는 비대면 예배가 과연 합당한 예배인가 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한 명료한 신학적 해답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성경과 예배 신학에 입각해서 성찰해 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잔치 날, 기원의 날
    하나님은 거룩함과 지혜, 능력과 모든 것에 완전하십니다. 저는 지혜와 능력과 생각하는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늘 실패하고 실수하여 어려움을 당합니다. 에덴에서 만들어 주신 하나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를 따라 불행하게 되었습니다. 마귀를 닮아 마귀가 하는 짓을 하고, 마귀가 하는 말을 하고, 마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사설] 북한 짝사랑, 국민이 느낄 굴욕감은 상관없나
    매년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해 백서를 발간해 온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최근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하고 생생한 북한의 인권 침해 실태를 공개했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이미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의 증언을 기초로 백서를 발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통일부가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 조사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장지영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1)
    2019년 4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낙태 비범죄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얼마 전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한 ‘나다움 어린이책’은 우리나라의 성윤리와 생명윤리 교육이 어느 수준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시니어
    [칼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특히 코로나19는 젊은 사람보다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지다 보니 어르신들에게 두려운 시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어르신들이 나이 들어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서러운데 신종바이러스까지 만만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노인복지전문가 호서대 박현식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청소년 복지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