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제9차 한국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
    창세기 1장에 대한 일곱 가지 해석 방식에 대한 고찰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최근 제64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 방식의 적절성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세기 1장을 단순히 역사나 과학의 기록으로 환원하는 대신, 일곱 개의 층위로 나누어 고찰했다. 각각의 층위는 노래, 유비, 논쟁, 언약, 성전, 달력, 땅이라는 관점으로 구성되며, 이 중 첫 네 가지 ..
  • 교정상담학회 정심여자중고등학교 방문해 현장 교육연수 실시
    교정상담학회, 정심여자중고등학교 방문해 현장 교육연수 실시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학교)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현장 참관과 전문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학회 임원과 회원 15명이 참석해 여성 소년원의 교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교정상담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학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7월 웨슬리신학세미나
    “존 웨슬리, 목회 상담의 선구자”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7일 오전 온라인 줌을 통해 7월 웨슬리신학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유재인 박사(호주 Charles Sturt University Ph.D)가 ‘존 웨슬리와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유 박사는 “18세기 영국의 신학자이자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오늘날까지도 기독교 상담과 영적 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
  • 한국설교학회·한국예배학회 제3회 공동학술대회
    “예배 형식·내용 달라질 수 있지만 본질·소명 변함없어”
    한국설교학회(회장 최진봉 박사)와 한국예배학회(회장 유재원 박사)가 공동으로 최근 강원도 홍천 소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오늘의 교회를 위한 예배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3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덕원 박사(횃불트리니티대)가 ‘한국교회 진단 리포트-예배 분야에 대한 분석과 제언’ △오영민 박사(장신대)가 ‘문화 언어적-신학모델에 따른 모형론 설교의 유용성: 죠지 린드벡을 중심..
  • 제11차 온신학 여름 학술대회 개최
    제11차 온신학 여름 학술대회 개최
    제11차 온신학 여름 학술대회가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 소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무너지는 세계교회를 살리는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는 ▲이창규 교수(장신대 목회상담학)가 ‘기쁨의 목회신학: 기쁨의 매개자로서의 목회자’ ▲강태영 교수(장신대 겸임교수)가 ‘정보 우주: 과학적 허무주의에 대응하는 신학적 우조론 모델 모색’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
  • 제55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
    한국성경신학회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한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시편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논문 발표에는 ▲현창학 교수(합동신대)가 ‘찬양시와 하나님 중심 신앙’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가 ‘시편 48편 주해와 설교-큰 왕의성 교회’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가 ‘탄식에서 찬양으로: 시편 22편..
  • 2025년 한국기독교철학회 춘계학술대회
    “AI 시대,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가 주최한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기독교철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가져오는 윤리적·신학적 도전에 대해 깊이 있이 있게 논의하고, 기술이 사회 전반을 재편하는 이 시대에 교회와 기독교 철학은 어떠한 응답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1급 자격자 20명 배출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1급 자격자 20명 배출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소장 한규무)는 지난달 30일, 20명의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들이 1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자격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왕보현 장로)에서 주관한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수여됐다. 기독교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은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걸쳐 운영되며, 20주간의 이론 교육과 4회의 현장 답사, 그룹별 해설..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20회 신진학자포럼
    “한국교회, 초기 교회의 ‘환대’ 전통 회복해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1일 오후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 시무)에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라는 주제로 제20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춘성 박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초기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 환대’의 공공 윤리적 역할; 1~5세기를 중심으로’ ▲김회정 박사(울산동해교회 부목사)가 ‘건강한 장로교회의..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5 하계 학술대회
    “교회 안에만 머무는 신앙 위기… 대안은 ‘선교적 교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은혜 교수)가 지난 28일 ‘사회적목회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5 하계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양승준 박사(세종대 교목)가 ‘사회에 생명을 주는 기독교교육: 성찬적 삶과 목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양 박사는 “한국교회의 위기 현상이 양적·질적으로 초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 사이에 ..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83차 정기논문발표회
    바울의 종말론과 성윤리에 대한 가르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에서 제8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윤만 박사(대신대)와 임충열 박사(안양대)가 발제했다. ‘신자의 사후 존재 방식에 대한 바울의 입장: 고린도후서 5:6, 8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윤만 박사는 “바울의 종말론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에 따른 신자의 부활”이라며 “이런 종말론은 고린도전서 1..
  • 제2회 한국현대예배학회 포럼 개최
    제2회 한국현대예배학회 포럼… 예배의 새로운 방향은?
    한국현대예배학회(회장 가진수 교수, KSMW)가 21일 오후 숭의교회 카리스홀에서 ‘현대 예배를 디자인하라!(Design Modern Worship!)’는 주제로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현대예배학회는 다음 세대에 올바른 신앙 유산을 계승하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
  • 기독교학술원 제111회 월례학술포럼
    “유발 하라리의 무신론은 모순… 성경만이 궁극적 진리”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발 하라리의 인신사상: 기독교 답변’이라는 주제로 제111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유발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 신이 된 인간」에서 강 인공지능을 통해 신이 된 인간이 인류의 미래 역사라고 본다”며 “이는 인간의 오만이요 망상이며 과학기술을 통한 제2의 반란”이..
  • 6월 웨슬리신학세미나
    “웨슬리의 종말론, 현재와 미래의 종말론”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9일 오전 교내 우석강당에서 6월 웨슬리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임총장)가 ‘존 웨슬리의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목 박사는 “웨슬리는 명확하고 체계적인 종말론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종말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에 비판적이었다”며 “그러함에도, 웨슬리가 종말론 주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33주년 기념 세미나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33주년 기념세미나 개최한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8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의 목사와 설교’라는 주제로 설립 3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대원), 김병훈 교수(전 합동신대), 박태현 교수(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가 나선다. 강문진 목사(진리교회)의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되..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14차 신진학자 포럼
    존 칼빈과 후안 말도나도의 교회 이해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정원래)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에서 제14차 신진학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봉일 박사(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가 ‘교회의 이해에 대한 존 칼빈(1509-1564)과 후안 말도나도(Juan Maldonado, 1533-1583)의 예레미야서 성경해석 비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칼빈의 시편 주석 서문에 따르면 칼빈은 ‘갑작스러운 회심’..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20회 신진학자포럼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오는 7월 1일 제20회 신진학자포럼 연다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 시무)에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의 주제로 제20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한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춘성 박사는 “초기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 환대’의 공공 윤리적 역할; 1~5세기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한국교회의 신뢰도 하락과 공적 영역 축소 문제를 풀어나..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제44차 학술대회
    “AI 기술, 하나님이 주신 지혜 활용해 개발된 도구”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AI’라는 주제로 제4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보 박사(총신대)가 ‘인공지능과 성경적 상담’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초기의 대화형 시스템에서 시작해 머신러닝과 대규모 모델의 도입으로 인공지능 상담의 형태가 빠르게 발전해왔다”고 했다. 그는 “1960년..
  • 한국성경신학회·전인건강학회 제4회 심포지움
    “한국 사회 양극화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한국성경신학회·전인건강학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4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황경철 박사(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장)가 ‘한국사회의 양극화 원인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황 박사는 “오늘날 한국 사회를 총칭하는 키워드는 단연 양극화라고 볼 수 있다”며 “지난 수십 년 동안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소득 격차와 ..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5회 학술발표회
    “남대문교회, 병원 기반으로 성장… 지역선교 앞장”
    한국기독교역사학회(정병준 회장)가 최근 제43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외래교수)가 ‘제중원 채플과 남대문교회의 설립 역사에 대한 검토’ ▲이병조 교수(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가 ‘러시아정교회의 극동 한인선교와 최관흘 선교사(1865-1917)’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일환 박사는 “남대문교회는 구리개 제중원 및 남대문 밖 세브란스병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