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신학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초기 선교사들이 성공적으로 사역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19일 오전 충남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제59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가 ‘한국기독교 성공과 개혁신학의 과제’ △김성운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선교와 한국교회의 선교’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영한 박사는 “한국교회와 신학에 주도적인 청교도적 복음주의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 기독교학술원 제110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틸리케가 제시하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 관계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틸리케의 결혼 및 성윤리’라는 주제로 제110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독일 루터교 신학자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8-1986)는 1968년에 일어난 프랑스 성혁명과 1970년대 광란한 독일 학생운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시대가 당면한 성윤리 이..
  • 개혁신학회 제44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삼위일체 진리, 교리 이전에 성경 그 자체”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성복중앙교회(담임 길성운 목사)에서 ‘신경(信經)과 정통 교리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제4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석환 박사(칼빈대 명예교수)가 ‘니케아 신경 이해의 신학적 역사적 전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석환 박사는 “니케아 신경이 작성된 지 꼭 1,700년이 되었다”며 “AD 325년 5월 20일(또는 6월 ..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8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자유민주주의 존속, 선교 전진의 기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송은섭)가 최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에서 2025년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故 소윤정 박사 추모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발표에는 ▲유경하 박사(총신대)가 ‘헌법상 권리로서의 종교의 자유에 관한 선교신학적 고찰’ ▲송섭 박사(총신대)가 ‘AI 시대의 효과적인 미디어 선교 방안: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33회 학술발표회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와 기독교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정병준 회장)가 5일 제43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형식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가 ‘조선통 세키야 데이자부로(関屋貞三郎)와 조선통치: 선교사,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김승태 목사(생명평화교회)가 논찬했다. 이형식 교수는 “일본YMCA 총주사 사이토 소이치(斉藤惣一)는 생전의 세키야에 대해 조선인들과 교류가 많았고..
  • 제82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과 ‘메시아의 의’에 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봉연 박사(웨신대)가 ‘요한계시록의 엘리야 모티프 사용 연구-열왕기서 사용을 중심으로’ △임만세 박사(에딘버러대학)가 ‘바울과 그의 문맥 안에서 보는 메시아와 의: 고린도전서 1장 30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봉연 박사는 요한계시록 본문에..
  • 다음세대살리는교과서개정기독시민연합 백현주 대표
    “차세대 미래 위해 견고한 성경적 토대 제공해야”
    백현주 대표(다음세대살리는교과서개정기독시민연합)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6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교과서 속 진화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백 대표는 이날 발표를 통해 한국 청소년의 신앙 위기를 진단하고, 교회 교육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도서 12장 1절..
  • 한국교회사학회·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기독교, 성별·가족 해체 흐름 맞서 진리의 빛 비춰야”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채승희)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정원래)가 최근 서울 중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위기시대: 결혼과 가정’을 주제로 2025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는 ‘성 정체성, 결혼과 독신, 동성 성관계에 대한 로잔대회 서울 선언과 대한민국 입법 및 사법 동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109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유신진화론, 전통적 기독교 신앙과 조화될 수 없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과천소망교회에서 ‘유신진화론 반대 과학적 성경적 증거’라는 주제로 제109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앞서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우리는 다윈의 진화론 나아가 신진화론, 유신진화론을 배격해야 한다”며 “다윈의 진화론은 다원의 관찰에 의한 종 사이의 진화라는 일반적인 단선진화의 비약적 결론이었다. 신 진화론은 ..
  • 장기영 박사 웨슬리신학연구소 신학세미나에서 발제
    “웨슬리 신학, 한국 개신교 개혁할 성경적 신학”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가 최근 웨슬리 신학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루터와 웨슬리: 종교개혁의 완성” 주제로 오성욱 교수가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웨슬리 신학자인 장기영 박사(영국 나사렛신학대학 Ph.D)가 발제했다. 장 박사는 발표에서 루터와 웨슬리 신학의 차이를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비교하고, 웨슬리 신학의 균형성과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제54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에스겔서 하나님의 형상회복, 거룩한 전쟁 모티프와 밀접”
    제54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유선명 교수) 학술발표회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고대곤 박사(횃불신대, 달라스 신학대학원 Ph.D)가 ‘참 선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예레미야 26-45장의 수사학적 연구’ △강상우 박사(대한신대, 안양대 Ph.D)가 ‘에스겔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과 거룩한 전쟁 모티프: 에스겔 2:1-3:15와 37:1-..
  • 한국개혁신학회 제158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개혁교회, 성도 삶 통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창의적 대답 제시해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 교수)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중앙교회(담임 김진영 목사)에서 제158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박바울 박사(합동신대)가 ‘개혁주의 변증론적 설득을 위한 타당성 구조(Plausibility Structure)의 재검토’ △권효상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선교적교회 신학에 대한 비평적 고찰: 개혁신학의 조명 아래에서’ △문정수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 앞 줄 가운데, 길선주 목사. 길선주의 왼쪽, 그레이엄 리 선교사(장대현교회 담임목사). 길선주의 오른쪽, 마펫 선교사(장대현교회 개척자).
    “선도 신봉자 길선주 목사가 개신교로 개종한 이유는…”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오혁 전도사(장신대 박사과정, 예향교회)가 ‘개신교 전래 초기 길선주의 개종과 말세 신앙 강화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논찬했다. 오혁 전도사는 “길선주는 1931년 ‘조선예수교회 건설 시대의 위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될 만큼 한국 개신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
  •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와 법」 제11권 2호 발간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교회와 법」 제11권 2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발간사에서 “한국교회의 역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을 통해 한반도에 처음 도착한 것으로 시작되었다”며 “이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은 퍼져나가며 수많은 열매를 맺었다. 올해는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 지 1..
  • 기독교통일학회 제36차 정기학술심포지엄 개최
    “평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온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5일 오전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석수교회(담임 김찬곤 목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제36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성경으로 본 전쟁 속의 평화 이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주 박사는 “싸움은 태초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는 어쩌다 평화를 맛본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무너뜨려야 ..
  • 한국선교신학회·한국누가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
    한국선교신학회(회장 김칠성 교수)가 최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 및 한국누가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대)를 좌장으로,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의료선교의 짧은 역사’라는 주제로 김신권 교수(아주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가 주제발표를 했다..
  • 제4회 목사 아카데미 컨퍼런스 개최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 강단의 위기와 설교자의 부재”
    목사 아카데미(대표 신호섭 목사)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올곧은교회(담임 신호섭 목사)에서 ‘교리 교육 및 교리 설교의 필요성과 그 실제’를 주제로 제4회 목사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목사 아카데미는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기복주의와 성공주의를 배격하고, 성경 말씀을 충실히 설교하며 목회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훈련하고 격려하는 모임이다. 2019년 3월 25일 첫 모임을 시작한 ..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회 정기세미나 개최
    “장로회주의 원리, 공교회성 회복 위한 중요한 교훈”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17일 오후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존 오웬의 은사론’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대원)가 ‘사무엘 루터포드의 장로회의 권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발제한 서문강 목사는 “‘성령의 은사’ 문제는 20세기 교회사에서 계속..
  • 제15차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신학포럼 개최
    신명기 율법 설교가 필요한 이유 두 가지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가 10일 오전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5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지영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가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신명기 율법 설교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역사상 전례없는 두 가지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 수의 급격한 하락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