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신학회(회장 김칠성 교수)가 최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 및 한국누가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대)를 좌장으로,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의료선교의 짧은 역사’라는 주제로 김신권 교수(아주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가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 강단의 위기와 설교자의 부재”
목사 아카데미(대표 신호섭 목사)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올곧은교회(담임 신호섭 목사)에서 ‘교리 교육 및 교리 설교의 필요성과 그 실제’를 주제로 제4회 목사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목사 아카데미는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기복주의와 성공주의를 배격하고, 성경 말씀을 충실히 설교하며 목회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훈련하고 격려하는 모임이다. 2019년 3월 25일 첫 모임을 시작한 .. 
“장로회주의 원리, 공교회성 회복 위한 중요한 교훈”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17일 오후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존 오웬의 은사론’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대원)가 ‘사무엘 루터포드의 장로회의 권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발제한 서문강 목사는 “‘성령의 은사’ 문제는 20세기 교회사에서 계속.. 
신명기 율법 설교가 필요한 이유 두 가지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가 10일 오전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5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지영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가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신명기 율법 설교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역사상 전례없는 두 가지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 수의 급격한 하락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이 .. 
“바울의 선교, 모든 민족을 언약 백성으로 초대하는 여정”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데살로니가전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4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대훈 교수(총신대신대원)가 ‘재림 신앙과 속죄 신학: 살전5:1~11 주해와 적용’ ▲김현광 교수(한국성서대)가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과 자기변호: 살전 2:1~12’ ▲이지혜 교수(수도국제대)가 ‘.. 
한국실천신학회, 박은정 신임 회장 선출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6~7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아래는 신임원 명단. 회장 박은정 교수(웨신대), 선임부회장 김한호 교수(서울장신대), 부회장 이종민 교수(총신대)·김병석 교수(호서대), 총무 박진경 교수(감신대), 부총무 김해영 교수(강서대), 서기 문진형 교수(백석대), 부서기 박희상 교수(호서대)·나경훈 교수(개신대), 회계 이상현 .. 
“전쟁·에너지·기후 갈등 상황의 실천신학적 과제는…”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6일에서 7일까지 인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전쟁, 에너지, 기후 갈등 상황의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5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6일 첫날 1차 발표에선 박종환 교수(실천신대)가 ‘고통의 기억과 예전: 폭력과 화해의 경계에서’ 고유식 교수(호서대)가 ‘정신역동 차원에서 바라본 갈등과 분쟁 속에서의 올바른 투쟁을 위한 목회신학적 .. 
기독교학술원, ‘트랜스 휴머니즘’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트랜스 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최성대 목사(기독교학술원수사,미라클교회)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임재.. 
소설 ‘삼체’와 ‘과학제국주의’에 대한 고찰
박찬호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소설 삼체와 과학제국주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드라마 ‘삼체’는 1부 밖에 제작되지 않았고, 총 몇 부로 구성될지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소설 삼체의 권 분류를 따라가고 있지는 않다”며 “드라마 삼체는 소설 삼체에는 등장하지 않는 옥스퍼드 5인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 
「대한력사」 저술문제와 한국장로교회 전도정책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1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일환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이고은 교수(전남대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와 최송이 박사(서울장신대 박사과정)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대한제국 시기 역사교과서 「대한력사」(1908)의 저술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고은 교수(전.. 
한국기독교학회 “AI, 인간 존엄성 지키며 선용해야”
신학자들이 AI(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와 부작용에 대해 교회가 청지기적 목소리를 낼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기독교 신학의 각 분야별 14개 학회가 모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 목사)는 17일 'AI 시대를 바라보는 한국기독교학회'란 제목의 성명을 내며,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준칙을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해 11월 2일 제5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AI와 기독교.. 
한국성경신학회 제54차 정기논문 발표회 열린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데살로니가전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4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논문 발표에는 ▲강대훈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재림 신앙과 속죄 신학: 살전5:1~11 주해와 적용’ ▲김현광 교수(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가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과 자기 변호:.. 
소래교회 창립시기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11일 제43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홍승표 목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아펜젤러인우교회 담임)의 사회로 한규무 교수(광주대 교수)가 ‘1920~40년대 소래교회의 창립기념행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옥성득 교수(UCLA 교수)가 논찬했다. 한규무 교수는 “‘한국 개신교의 요람지’라 불리는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 소..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 온건한 통합과 협치 모색”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 제19회 신진학자포럼이 6일 오후 대구산성교회(담임 황원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황경철 박사(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 소장)가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시사점’ ▲김 원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이웃 사랑을 명령하는 구절 간의 비교 연구: 구약, 제2성전기 문헌, 갈라디아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황경철 박사는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의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나선다.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 부총장) 인도의 개강예배..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관점, 신적영광·인간행복 밀접”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조현진)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에서 제13차 신진학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래 박사(성결대)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미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미학은 그의 신학 체계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의 신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신학적 미학 (또는 아름다움의 신.. 
“한국선교 안에 언행일치 촉구돼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지난 14일 경기 광명시 소재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에서 ‘로잔과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제12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최원진 박사(침신대)를 좌장으로, 김성욱 박사(총신대)가 ‘로잔운동과 다중심적 선교환경변화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 구성모 박사(성결대)가 논찬했다. 김성욱 박사는 “로잔운동은 전 세계복음주의 교회와 선.. 
제4차 로잔대회의 선교신학적 평가와 과제는?
한국선교신학회가 14일 대전겨자씨교회(담임 김영심 목사)에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의 선교신학적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남상혁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제4차 로잔대회에 관한 전도학적 소고: 주요 선언문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성욱 교수 “건강하고 성숙한 창조신앙은…”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 논쟁들 가운데 잊혀진 진리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기독교의 삼대 신앙에는 창조신앙, 구속·구원신앙, 종말·재림신앙이 있다”며 “창조신앙은 구속신앙과 종말신앙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 이어 창조신앙의 본질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3절을 인용해 “피조세계와 현상세계 배후에 있으며, 초월.. 
샬트르수녀회의 자선활동과 한국 그리스도의교회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7일 제429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이재근 교수의 사회로 ▲박사론 박사(카포스카리 베네치아대 박사후연구원)가 ‘일제강점기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아동 복지 사업’ ▲전인수 교수(강서대)가 ‘한국 그리스도의교회 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그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박사론 박사는 “샬트르 성 바오르 수녀회(이하 샬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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