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과 조국혁신당 의원 1명이 최근 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5일 철회된 것으로 국회 입법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됐다... 한기총 찾은 민주당 의원들 “차별금지법 추진 계획 없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이용선 의원이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고경환 대표회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계가 우려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당 차원의) 입법 추진 계획이 없다”고 했다... “교회 압수수색, 헌법과 종교 자유에 대한 중대 도전”
동두천두레수도원·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남북중앙교회·운정참존교회·대한민국장로총연합회·트루스코리아·자유신앙국민연대 등 단체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교탄압·압수수색·삼권분립 말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 “차별금지법·동성결혼 합법화 등 반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결혼 합법화,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에 모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700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올바른 대통령을 원하는 단체 연합’(올대연)은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이 세가지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질의해 그 결과를 받아 발표했었다. 이 때 질의에 응답한 후보가 권영국·황교안·송진호 후보 뿐이었는데, 이후 김 후보 측.. 차별금지법, 김문수·황교안 ‘반대’ 권영국·송진호 ‘찬성’
6.3 대선 이슈로 부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여부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황교안 후보, 찬성하는 대선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그 입장을 명확히 알기 어렵지만, 이재명 후보는 유보적, 이준석 후보는 반대하는 것으로 각각 추정된다... 대선 이슈 부상한 ‘차별금지법’에 응답자 절반 이상 “비공감”
과거 국회에서 발의됐던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전과나 동성애 등 성적지향이 포함된 것에 응답자 절반 이상이 공감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터넷 언론 뉴스피릿이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과자·동성애자도 차별하지 말자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2... 김문수 후보, 방송연설서 ‘차별금지법’ 반대 피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김 후보는 2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방송연설에서 “가족의 가치관을 지키는 일도 이 시대의 어려운 숙제 가운데 하나”라고 했다...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피켓 든 김문수 후보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날 이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차별금지법 등 반대” 교계·시민단체들, 기독교회관 앞 집회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학부모단체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다음 세대 망치려는 좌파 정책인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포괄적 성교육 절대 반대한다!’라는 주제로 집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차별금지법, 사회적 합의 이루면 추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이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 “사회적 공론을 통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면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민주당 10대 정책공약’ 기자간담회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 문제는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합의가 조금 더 선행되고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홍준표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가치 기반 개혁 구상 제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사회, 교육, 문화 분야의 전면적 개혁을 담은 '국가대개혁 100+1'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위치한 대선캠프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홍 후보는 "정의로운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핵심 목표로, 총 26개의 세부 혁신 과제를 담은 개혁안을 공개했다...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
사도바울은 이방인(비기독교인)들이 비록 모세의 율법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그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율법(말씀)이 새겨져 있어 그 양심이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선과 악을 판단한다고 선언한다(롬 2:14-15). 이는 양심을 선악의 판단을 위해 인간에 내재하는 기능으로 본다는 뜻이다. 양심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이 세운 옳고 그름의 기준에 따라 바르게 행동하려는 마음”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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