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닌 사고의 확장 개념으로 조명하는 ‘AI 콘서트’를 오는 19일 교내 HMG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학교 교무처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AI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철학, 전공 간 융합을 아우르는 강연·시연·체험·공연 형식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교수와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프롬프트 설계를 기반으로 한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시대에 인간의 지능과 창의성은 어디에 위치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구성원들에게 ‘AI를 배우지 말고 AI로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해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과 사고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AI 콘서트는 이인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민승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더 중요해진 인간지능’ 특강과 강승모 교수의 ‘DOMAIN + AI’ 특강, 학생 발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한세대학교 교수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AI 콘서트는 음악·디자인·미디어·건축 등 다양한 전공 분야가 AI를 매개로 하나의 창작 흐름 안에서 연결되는 융합 교육의 실험”이라며 “학생들이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AI의 역할을 재구성하고, 창작 과정 자체를 성찰하는 메타인지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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