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사설] 종교의 자유 억압 말라
    서울시가 23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오는 4월 5일까지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 교회가 22일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감염예방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신도간 1∼2m 거리 유지’ 항목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회
    [사설] 정치권은 ‘정교분리’ 원칙 지키라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같은 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한다며 의견을 구했다. 두 가지 모두 우리의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 ⓒ기독일보DB
    [사설] 총선 통해 자유민주 체제 지켜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등이 주도한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이 ‘말씀과 순명’이라는 이름으로 12일 아침,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회의’보다 ‘기도’ 많이 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서 "결정할 일이 많다 보니 교회에서 회의가 많다"며 목회하는 중에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회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회의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며, "많은 시간을 부목사들과 회의를 했지 정작 주님과 의논한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회의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며, "지금 한국교회는..
  • 검찰 이미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수처(公搜處)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인가?
    최근 정부와 여당에서는 일부 야당과 합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든다고 한다. 이는 현행 검찰이 가지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이 기구에 이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찰의 정치 권력화를 막고 독립성을 높인다는 것이 취지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인내로 더 좋은 것을
    봄부터 꽃망울들이 인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지켜보고야 한 송이 꽃이 얼마만큼 아픔 끝에 피어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오래 견디어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생각과 비전으로 미래를 만들게 하옵소서. 인내하는 믿음의..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사순절의 절정에 이른 고난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고난주간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의 개인의 경건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죄와 고통의 현장에 찾아와 주시는 고난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단순히 경건한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죄와 고통 가운데 있는 전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박혜란의 『목사의 딸』에 대한 논난을 보면서
    한국 보수주의 교회 내에서 박윤선 목사는 목회자의 사표요, 인생의 사부로서 훌륭한 신학자요 신앙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이도 아닌 그의 친딸이 그녀의 저서 『목사의 딸』에서 아버지에 대한 쓴 비판적 평가로 인하여 교계 안에서 논난이 일어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논난에도 불구하고 박윤선에 대한 평가는 크게 훼손되어졌다고 보지 않는다. ..
  • [기자의눈] 국회 상임조직 16개 VS 교협 상임조직 100개
    최근 한 해외선교관련 단체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새롭게 선출했지만 더 이상의 안건은 없었다. 회무 시간에는 재정보고만 있을 뿐 사업보고 자체는 없었다. 1년 간의 외부적인 활동이 전혀 없었던 탓이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교리적 다름을 인정하는 종교적 관용성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로마 가톨릭(이하,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세계가톨릭교회의 목자로서 한국에 있는 약 450만명 가톨릭인들의 신앙을 격려하러 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나 방한한 데 이은 25년만에 교황의 한국방문이다. 이러한 교황 방문에 대하여 지난번 WCC제 10차 부산대회를 반대하듯이 한국개신교의 일부 극단한 ..
  • [사설] 새해는 갈등 넘어 화합과 부흥의 해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이제 한국 교계는 갈등과 분쟁, 이기주의와 인본주의를 버리고 우리 사회와 교회를 진정으로 위하겠다는 각오로 한해를 보내야하겠다. 교계 주요 연합기관들과 교단들은 일제히 신년메시지를 발표하며 각자의 각오와 새해 계획을 밝혔다...
  • [사설] 하나님 주신 생명, 나만의 것 아니다
    지난 6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조 씨의 전 부인이자 유명배우 고(故) 최진실 씨에 이어 동생 최진영 씨까지 한 집안이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인터넷 상에는 연일 누리꾼들이 '꼭 이렇게 생을 마감해야만 했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 [시론] 너무나 부적절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정계입문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
  • [사설] 자살 예방 대책, 근본적 변화 필요하다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 제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만5..
  • [사설] 한미 FTA 괴담, 당정의 진정성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을 두고 여야는 물론 시민단체 간에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갈등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른바 FTA 괴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무절제하게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 [사설] 정치권, 이번 국감부터 변해야한다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어제 시작된 가운데 여야는 정무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외교통상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 현안을 두고 정국주도권 확보를 위한 공방을 벌였다...
  • [사설]소비자 우롱하는 담합, 엄중한 처벌만이 해결책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컵커피 점유율 1. 2위 제조업체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커피제품의 가격을 담합해 올린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두 업체에 128억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담함에 가담한 두 업체 임원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