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이른바 ‘쌍둥이 득표’ 논란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의결할 경우 공개 재검표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14일 오전 열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재검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법률에 따른 검증 절차라면 국조특위에서 의결해 주시면 할 수 있다”고 답했.. 
감사원, 선관위 회계감사 착수…투표용지 인쇄 예산·계약 집중 점검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회계감사 실지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 예산 집행과 계약 과정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감사원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경기·부산 지역 선관위를 대상으로 실지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감사 대상은 2022년 이후 선거 관련 예산 집행 내역과 회계 분야 주요 의혹이다... 
선관위, 하반기부터 투표용지 선거인 수 100% 인쇄 원칙 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투표용지 인쇄 매수를 선거인 수의 100% 기준으로 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1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관보고 자료를 제출했다... 
중앙선관위,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예산 147억 불용… 6·3 지방선거도 동일 기준 편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인쇄 예산의 절반 이상을 쓰지 못했음에도,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지난해 투표용지 최소 인쇄율을 유권자의 50%로 낮췄고, 이후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반면 최근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는 대규모 예산 불용이 반복됐다... 
이재명 대통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개혁·원포인트 개헌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함께 필요할 경우 헌법 개정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도 개혁을 넘어서 필요하다면 헌법 개정도 적극 검토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참정권 침해 사태가 벌어졌다”며 “선관위의 총체적 무능과 나태, 도덕적 해이로 벌어진 일”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표결 결과는 재석 251명 가운데 찬성 250명, 반대 1명이었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13일째… 체육단체 진입 또 막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진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 시위대가 다시 결집했다. 17일 오전 9시 30분께 기준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400명이 모였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다. 현장에서는 “부정선거 원천무효”,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항의 시위 9일째…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계속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9시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시위 참가자 2만여 명이 집결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기준이다. 오전 10시께 1000여 명 수준이던 인파는 오후 들어 빠르게 늘었고, 밤이 되면서 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웠다... 
전국 10개 신학대 학생들, 선관위 해체 요구하며 합동 시국선언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11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총신대, 장로회신학대, 감리교신학대 등 전국 10개 주요 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연합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향해 책임 있는 진상 규명과 전면적인 조직 쇄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총신대 학생들, 투표용지 사태 시국선언 “참정권 짓밟혀”
총신대학교 학생들이 ‘총신대학교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학생연대’ 명의로 12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정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 관리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재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
경찰이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부터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서울시선관위, 송파구선관위, 서초구선관위, 강남구선관위, 광진구선관위, 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신학대 학생들 잇단 시국선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국내 주요 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시국선언에 나선다. 앞서 총신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신학교 학생들은 10일부터 시국선언을 통해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