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속의 제자들 영화
    “성경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 드리는 美 기독교인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상상해본 허구의 스릴러 영화가 미국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화 ‘달빛 속의 제자들’(Disciples in the Moonlight)은 미국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자유를 활용해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고,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세우는데 영..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나는 ‘문화적 기독교인’… 예수님 가르침 훌륭”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일리 와이어에 게재된 조던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훌륭하고 현명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른 뺨을 돌려대는 데 엄청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별
    점점 더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세계관 연설가 제이슨 지메네즈(Jason Jimenez)가 ‘오늘날에 더 많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찾는 이유’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제이슨 지메네즈는 스탠드스트롱미니스트리스(Stand Strong Ministries)의 설립자 겸 사장이자 ‘서밋 미니스트리스’(Summit Ministries)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트랜스젠더
    美 뉴햄프셔주,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미국 뉴햄프셔주가 최근 미성년자의 신체 훼손을 동반하는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남성이 여성 스포츠 및 운동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에서 청소년에게 실험적 성전환 수술 시행을 금지하고, 남성 및 남학생들이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해리스 지명하고 사퇴한 바이든, 美 기독교계 반응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식 지지하면서,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재직한 복음주의 활동가이자 작가인 마이클 웨어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믿는 바를 분명히 하시길 권장한다. 이를 공개적으로 알릴 필요는 없다”며 “2월에 바이든을 의심하..
  • 미국
    美 일리노이, ‘종교자유지수’ 2년 연속 1위
    미국 일리노이주가 2년 연속으로 종교 자유를 가장 잘 보장하는 주에 선정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First Liberty Institute)의 종교, 문화 및 민주주의 센터는 지난주 ‘주별 종교적 자유’에 관한 세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 흑인대학
    “美 성공회 흑인대학,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증 취소됐지만 복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공회 소속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학이 인증 그룹에 의해 복귀됐지만 여전히 보호관찰 상태에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있는 세인트 오거스틴 대학(SAU)은 남부대학 및 학교협회 대학위원회(SACSCOC)가 지난해 해당 대학을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었다고 밝혔다...
  • 엘리베이션 교회
    美 엘리베이션 교회 “2023년 십일조·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 모아”
    스티븐 퍼틱 목사가 이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엘리베이션 교회가 2023년 십일조와 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를 모았고, 3곳의 새로운 캠퍼스를 통해 매주 예배 참석자가 1만 7천명으로 급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회는 2023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남침례회에서 탈퇴한 이 교회는 20년 이상 이 교단과 협력해 왔다...
  •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대형화재’ 美 제일침례교회 “사탄은 우리를 파괴할 수 없다”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교인들이 모여 역사적인 성소를 잃은 것을 애도했다. 그러나 일부 교인은 하나님께서 이 비극을 좋은 일에 사용하시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제일침례교회의 역사적인 오래된 성소는 대형화재로 인해 파괴됐다. 이 교회는 1868년 설립되었고, 성소는 1890년 건설됐다. 미국에서 가장 큰 남침례 교회 중 한 곳이다...
  • 성경
    美 성서공회 “성경 읽는 미국인 66%, 시민 참여 중요하다 생각”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보다 시민 참여에 더 중요성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협회는 최근 ‘행동하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성서 현황 2024’ 보고서의 네번째 챕터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4일에서 23일 사이 수집된 미국 성인 2천5백6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며 오차 범위는 2.73%이다...
  • 댈러스제일침례교회
    美 댈러스제일침례교회서 대형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배출한 텍사스주 댈러스제일침례교회(Dallas First Baptist Church)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지붕을 비롯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간) 저녁 산 하신토 스트리트에 위치한 제일침례교회에서 4등급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교회
    美 노스캐롤라이나 1,003개 교회가 지역봉사 나선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소 1,003개 교회가 주 전역의 봉사 프로젝트인 ‘서브NC’(ServeNC)에 함께 참여하기로 서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서브NC 프로젝트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교인들이 지역사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행사로, 대부분 노스캐롤라이나주침례교대회(Baptist State Convention of North Carolina)에 소속된 교회들이 ..
  • 2023년 미국인의 종교적 선호도 조사.
    “나는 기독교인” 미국 성인 68%… 역대 최저치
    지난해 미국 갤럽 조사에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종교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줄고 있으며,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거나 교회에 소속되거나 예배에 출석하는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
  • 사진사 에밀리 카펜터
    미 기독교인 사진작가 소송 재개…법원 “표현의 자유 인정”
    미국 법원이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가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서비스 제공을 요구한 뉴욕 주법을 상대로 낸 소송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2순회 항소법원의 3인 판사 패널은 12일(현지 시간)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 에밀리 카펜터가 ‘뉴욕 수용 조항’(New York Accommodation clause)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도록 판결했다...
  • UMC
    UMC 최초의 동성애자 감독, 8년 만에 퇴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최초의 동성애자 감독이 교단 장정을 무시하고 선출된 지 8년 만인 오는 9월에 퇴임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6년 UMC 서부 지부에 의해 선출된 카렌 올리베토(Karen Oliveto) 마운틴스카이 연회 감독이 9월 1일에 공식 은퇴한다.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의 의장이자, 적극적인 진보 운동가인 미네르바 카르카뇨(Minerva Carcañ..
  • 트럼프
    美 교계 지도자들 “암살 시도, 트럼프의 신앙 여정에 전환점 되길”
    미국의 저명한 종교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이 그의 신앙 여정에서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처치의 그렉 로리 목사는 최근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유네스코
    美 시민권 운동 관련 교회 4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가능성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 있는 교회 4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데브 할란드 미국 내무부 장관은 최근 국립공원관리청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에베네저 침례교회, 앨라배마주 버밍햄에 있는 16번가 침례교회와 베델 침례교회,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덱스터 애비뉴 킹 매모리얼 침례교회에 대한 후보 지명을 ..
  • 맥코믹 총장
    美 장로교 신학교, 최초의 아프리카계 총장 임명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장로교 신학교가 최초의 아프리카계 총장을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보적 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시카고 맥코믹 신학교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마이샤 I. 핸디 목사를 12대 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오는 9월 3일 취임할 예정이다...
  • UMC
    UMC, 세 번째 공개 동성애자 감독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 단체가 세 번째로 공개적인 동성애자 목사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는 교단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생의 목사 안수 금지를 폐지한 이후 처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시픽신학교의 연합감리교학 교수인 크리스틴 스톤킹(Kristin Stoneking) 목사는 지난주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열린 UMC 서부 지부 회의에서 감독으로 ..
  • 크리스천액션리그
    마크 크리치 목사 “이 시대의 7가지 거짓 신들은…”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Christian Action League)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Mark H. Creech) 목사가 오늘날의 거짓 신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현대의 7가지 거짓 신들’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칼럼을 연재했다. 첫 번째 칼럼에서는 ‘인본주의(Humanism)’, ‘역사주의(Historic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