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서 유럽 정부들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배우 팀 알렌, 성경 읽기 여정 공개… “구약 두 번 읽고 신약 시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배우 팀 알렌이 최근 성경을 정독하며 신앙을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그가 구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 읽었으며, 현재 신약을 읽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알렌은 지난 10일(현지시각) X(구 트위터)를 통해 “거의 1년 동안 구약을 완독했다”며 “정독하며 집중한 이 경험은 겸허하고 벅찬 시간이었다. 정말 보물 같은 경험”이.. “소그룹 훈련 방식, 젊은 세대에게는 적합하지 않아”
많은 교회가 소그룹을 활용해 교인 간 더 깊은 관계와 공동체를 구축하지만 제자 훈련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젊은 세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Barna) 리서치는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글루’(Gloo)와 협력해 ‘세대 간 제자 양성’이라는 주제로 조사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제자 양성을 받는 응답자 중 약 4분의 1.. “ESV 성경, 10년만에 첫 본문 업데이트 진행 중”
ESV(English Standard Version) 번역감독위원회(TOC)는 영어 표준 버전(ESV) 성경이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본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42개 구절에 걸쳐 36개 본문이 개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업데이트에서 정확성과 명확성을 개선하기 위한 변경 사항이 향후 2년 동안 점진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여성 스포츠 보호 행정명령에 지지 확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 스포츠 보호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보수 진영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띠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운동선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美 종교단체들, 교회 내 불법이민 단속 허용 조치에 소송 제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관의 예배 장소 출입을 허용한 가운데 미국의 기독교와 유대교, 종교 협의회를 포함한 여러 종교 단체가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지방법원에 공동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20여곳이 넘는 종교 단체는 미국 이민 및 관세 집행국이 교회에 대한 급습을 허용하는 것이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보장된 종교적 자유권을 침해한다고.. 미식축구 슈퍼볼 우승팀 MVP “선하신 하나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슈퍼볼 LIX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팀을 이끈 쿼터백인 젤런 허츠 선수는 슈퍼볼 MVP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美 복음주의자 70% “난민 수용은 미국의 도덕적 책임”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복음주의자들 대다수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도덕적 의무라고 믿고 있으며,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이민자들을 돌볼 책임이 기독교인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최근 미국 내 이민 정책에 대한 복음주의자들의 태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미대학체육협회, 성전환 남성의 여자 스포츠 출전 금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가 트랜스젠더 남성 선수의 여자 스포츠 출전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정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별 이념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美 청소년 75% “예수님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 강해”
미국 청소년 절반 이상은 종교에 소속되거나 교회 출석하는 것은 감소하고 있지만,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은 ‘매우 강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바나 리서치(Barna Research)의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응답자 중 75%가 조금 넘는 청소년이 기독교의 중심에 대해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적어도 어느 정도 강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새들백 담임목사, 트럼프 취임식 관련 SNS 게시물 논란되자 사과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인 앤디 우드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관련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논란이 되자 댓글 폐쇄 후 교인들에게 사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설교를 통해 “아마도 그런 게시물을 올리기 전 맥락이 더 풍부했거나 다른 사진이 있었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CCM 가수 러스 태프, 중독 극복과 신앙 담은 새 앨범 발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CCM 가수인 러스 태프(Russ Taff)가 신앙과 중독 극복의 여정을 담은 새 앨범 를 발매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여섯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GMA(가스펠 음악 협회) 명예의 전당에 세 차례 오른 태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신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트럼프, 종교 자유 보호 대통령위원회 설치 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교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제73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기념하는 비공개 행사에서 연설을 전했다... 美 밴스 부통령 “트럼프 행정부, 전 세계 종교자유 보호할 것”
J.D. 밴스(Vance)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종교 자유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2025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담’에 참석해 “종교 자유 문제에 대한 미국의 국제적 참여는 너무 부패하고, 터무니없이 왜곡됐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 종교자유 정상회의 개막… “미 행정부, 정책에 반영해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국제 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가 워싱턴 D.C.에서 개막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한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종교 자유를 정책 기조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美 복음주의 장로교 언약교단, 목회자 1천여명 모여 전국 모임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교단인 ‘복음주의 장로교 언약교단’(ECO)가 전국 모임을 개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CO는 최근 텍사스주 댈러스 하이랜드 파크 장로교회에서 ‘거하다’(요한복음 15장 4-5절)을 주제로 예배와 교제 중심의 ‘전국 모임’을 진행했다. 이 모임에는 1천3백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올리벳대학교, 지역 나무 접목 행사 참여…지속가능 농업 협력 강화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학교 대표단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원예 기술을 장려하는 비영리 단체 Knöppelåsen이 주최한 지역 나무 접목 행사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실습 중심의 교육과 시연을 제공하고, 원예에 관심 있는 이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에서 오순절교회가 성장하는 10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미국에서 오순절 교회가 성장하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기독교 박해… “지금이 목소리 낼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기독교 인권단체 ‘크리스천 솔리대리티 인터내셔널(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CSI)’의 국제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조엘 벨드캄프(Joel Veldkamp)는 이러한 상황을 강하게 우려하며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계에서 확산되는 기독교 신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라질에서 축구와 기독교 신앙을 결합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CP는 일부 축구팀과 선수들은 스포츠를 신앙 전파의 도구로 활용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