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학교
    美 웨스트버지니아 주, ‘부모 권리장전’ 법안 제정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는 ‘부모 권리장전’이라는 법안을 제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공화당 소속 패트릭 모리시 주지사는 최근 하원 법안 2129호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6월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고난주간 메시지 “미국에 성령 부어주소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 주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고난주간의 첫날인 종려주일에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
  • 기독교인 기도
    美 성인 66%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 여전히 중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2025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2025) 계획의 일환인 바나 그룹의 연구를 최근 소개했다...
  • 성경 bible
    美 성서공회 “모든 세대에서 성경 읽는 남성의 수 크게 증가”
    미국에서 수년간 성경 읽기가 감소해 온 가운데, 올해는 2024년 대비 약 1천만 명이 더 성경을 읽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발간한 2025년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 1부는 “모든 세대에서 남성의 성경 읽기가 크게 늘어나 남녀 간 격차가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 패널들이 텍사스주 플라노에 위치한 원 커뮤니티 처치 캠퍼스에서 열린 미션 AI 2025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I 시대, 신앙과 기술의 만남”… 美서 ‘미셔널 AI 2025’ 열려
    인공지능(AI)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강력한 기술이 신앙, 노동, 인간관계를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세계 30개국, 100여 개 기관에서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교외에 위치한 원커뮤니티교회 플래이노 캠퍼스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매진을 기록..
  •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美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캐나다 최대 기독대학과 합병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이하 TEDS)가 시카고 지역의 트리니티 국제대학(TIU)을 떠나 캐나다 최대의 기독교 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WU)과 제휴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리니티 신학대학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TEDS는 공통된 신앙 선언과 ..
  • “러시아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 송환 촉구”
    미국 남침례회(SBC) 윤리와 종교자유 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종교단체 연합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납치한 약 2만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단체 연합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러시아군이 2022년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로 약 2만 명의 어린..
  • 올리벳대학교는 봄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을 위한 바비큐 파티를 개최했다
    장재형 목사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봄 학기 신입생 맞이 바비큐 교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봄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을 위한 바비큐 교제를 열고, 새로운 학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를 맺고 신앙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햄버거, 핫도그, 채식 메뉴 등 다양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 美 남침례회 소수민족 지도자들, 이민문제 공동 성명
    미국 1만9백개 교회를 대표하는 13개 남침례회 소수민족 단체가 이민 문제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박해를 피해 쫓겨난 이민자들에게 연민을 베풀어달라고 촉구했다. 지도자들은 현재의 이민 정책이 합법적인 거주자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하거나 영적 돌봄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추방 위기 처한 美 이민자 5명 중 4명 기독교인”
    기독교 옹호단체 연합이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할 수 있는 불법 이민자 1천만 명 중 약 80%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몸의 한 부분: 미국 기독교 가정에 대한 추방의 잠재적 영향’(One Part of the Body: The Potential Impact of Deportations o..
  • 알타 펠로우십
    “美 교회 쇠퇴하고 있다는 주장 거부… 성장 보고 있어”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개념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종교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컨벤션에 참석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교회를 비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캐롤라인 레빗
    美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둘러싼 ‘영적 전쟁’ 있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면서 영적 전쟁을 목격했다면서 ‘사악한 세력’이 그에게 맞서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지금의 지위로 올려주셨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독실한 로마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캐럴라인 리빗(Karoline Leavitt, 27)은 CBN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확실히 영적 전쟁을 믿는다”고 말했다...
  • 나사 우주인
    美 나사 우주인 “원격 예배가 나를 영적으로 지탱케 해”
    9개월 이상 국제 우주정거장에 갇혀 있다가 최근 지구로 돌아온 나사(NASA) 우주인 중 한 명이 원격으로 교회 예배를 드린 것이 영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리 부치 윌모어는 휴스턴에서 동료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ISS로의 8일간 여행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286일 동안 지연되는 동안 텍사스 패서디나에 있는 그의 모교회인 프로비던스 침례교회의..
  • 뉴스프링 교회
    美 대형교회, 여성 목사 리더십 지지 이유로 남침례회 탈퇴
    미국의 한 대형교회가 여성 목회 리더십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남침례회(SBC)를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뉴스프링 교회는 최근 웹사이트에 올린 ‘SBC 탈퇴 업데이트’에서 “사역에 참여하는 여성에 대한 입장과 관련하여 SBC와의 관계에 의문이 제기되었다”라고 언급했다...
  • 백설공주
    美 대형교회 목사, 성경적 주제 버린 디즈니 ‘백설공주’ 비판
    미국의 대형교회 하베스트 설립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디즈니 실사판 ‘백설공주’가 복음 중심의 메시지를 벗어났다고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당초 그림 형제가 1812년 출판하고 디즈니가 1937년 각색한 ‘백설공주’의 리메이크 영화는 엄청난 제작비 2억 900만 달러를 들였지만 4천3백만불에 불과한 수입을 올리며 흥행에 실패했다...
  • 영국 리비아 토시치 볼트
    美 국무부 “친생명 활동가 기소한 英 표현의 자유 우려”
    미국 국무부가 성명을 통해 “영국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라며 “낙태병원 ‘완충 구역’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플래카드를 든 혐의로 기소된 친생명 활동가 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리비아 토시치-볼트(Livia Tossici-Bolt)는 낙태 시설 근처에서 ‘대화하기 위해 여기 있다’라는 내용이 적힌 팻말을 소지했다는 혐의로 형사 재..
  • 목사
    퓨리서치 “성인 20%, 어린 시절 소속된 종교에서 이탈”
    퓨리서치 센터가 3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20% 이상이 어린 시절 소속된 종교 단체에서 이탈했다. ‘종교적 전환’이라는 이같은 추세는 기독교와 불교의 현저한 감소로 이어졌고, 점점 더 많은 성인이 종교적으로 무소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고서가 정의한 ‘종교 전환’ 현상은 개인이 어린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면서 종교적 정체성을 바꾸는 것..
  • 기도 교회
    “美 기독교인 40%, 하나님이 존재하고 삶에 영향 미쳐”
    압도적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에 대한 기본적인 기독교 가르침을 거부하며, 이로 인해 미국인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삶의 원리’의 영향 없이 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교(Arizona Christian University)의 문화연구센터(CRC)는 미국인의 삼위일체에 대한 견해를 기록한 미국인 세계관 조사(American Wo..
  •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
    미식축구 선수 베이커 메이필드, 신앙 간증 전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인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가 신앙을 통해 인생과 커리어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18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메이필드 선수는 최근 "The Sports Spectrum Podcast"에 출연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공유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ICC 회장 “기독교인 박해 주요 국가, 북한 아닌 나이지리아”
    20년 동안 종교 자유를 위해 싸워온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의 제프 킹 회장이 “그리스도인을 살해하는 주요 장소는 북한이 아니라 나이지리아”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급진적인 이슬람주의자들은 기독교인을 북쪽에서 몰아내어 농업의 중심지인 중부 지역으로 밀어냈다. 무장 세력은 마을을 습격하여 전체 지역 사회를 죽이고 이주시켰다. 은밀한 지하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