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美 보수 감리교단, 가입 교회 수 4,300개 육박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내 보수 그룹이 출범한 대안 교단에 가입한 교회 수가 4,300개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는 2022년 5월 1일에 공식 출범하여, 2023년까지 4,281개의 회원 교회를 확보했다...
  • 제니퍼 홀로렌 미국성서공회 회장
    미국성서공회, 첫 여성 회장 임명
    미국성서공회(ABS)가 첫 여성 회장을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S는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제니퍼 홀로렌(Jennifer Hollora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200년이 넘는 기독교 조직의 역사에서 이러한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패션 2024 조나단 포크루다 목사
    ‘패션 2024’ 집회 열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이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 이 시대,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화된 미지근한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다른 사람에게서도 영속적인 진리와 생명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나단 포크루다(Jonathan Pokluda) 목사는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
  • 영화 자유의 소리
    美 영화 ‘자유의 소리’,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제치고 10위
    미국의 신앙 기반 영화인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The Eras Tour)를 제치고 2023년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영화 ‘자유의 소리’는 2023년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 10위를 기록했으며, 7월 4일..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기독교 없이 서구 문명은 완전히 멸망” 트윗에 동의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최근 서구 문명은 기독교 없이는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데주에’(Udezue)라는 본명을 가진 영국 래퍼 ‘주비(Zuby)’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X에 “서구는 기독교를 잃으면 완전히 망가진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英 감리교, 하나님 말씀 편집하려 해” 경고
    최근 영국 감리교회가 ‘남편’이나 ‘아내’와 같은 성별에 따른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포용적인 언어 안내서’를 발표 한 후 미국의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이를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감리교회는 부끄러운 줄 알라”고 썼다...
  • 미국 민주당 공화당
    美 낙태권 반대, 세속 공화당원이 종교 민주당원보다 높아
    미국에서 종교적인 민주당원들은 종교적이지 않은 민주당원들과 낙태 문제에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종교적인 공화당원들은 그렇지 않은 공화당원과 낙태에 대한 견해 차이는 커져가고 있다.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인 라이언 버지(Ryan Burge)는 1일(현지 시간)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에 종교적인 민주당원과 세속적인 공화당원이 가진 견해 차이가 세속적인..
  • 복싱
    미국 복싱협회,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경기 출전 허용 ‘논란’
    미국 복싱 협회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부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모든 올림픽 및 국제 복싱을 관장하는 ‘USA 복싱(USA Boxing)’은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인 최신 ‘국가 규정서(National Rule Book)’를 공개했다. 2024년 규정서 개정 내용을..
  • 교회 예배
    예수님이 이끄는 교회의 10가지 특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예수가 이끄는 교회의 특징 10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 나이지리아 부부 결혼식
    보코하람에 참수된 나이지리아 목회자 자녀 결혼식 참석한 美 목사
    미국 뉴욕의 한 목회자가 지난 2020년 테러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참수된 나이지리아 목회자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박해받는 형제들과 함께 하자고 촉구했다. 사우스 브롱스 인피니티성경교회 선교목사로 섬기며 ‘리딤’(REDEEM!) 사역을 운영하고 있는 윌리엄 데블린 목사는 인권 변호사 엠마누엘 오게베와 함께 베뉴 주 마쿠르디에 소재한 성 베드로 교구에서 열린 아그네스 안..
  • 니카라과 당국, 가톨릭 고위사제 2명 체포 구금
    니카라과 당국이 가톨릭 고위 성직자 2명을 구금해 가톨릭교회와의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카를로스 아빌레스(Carlos Aviles)와 헥터 트레미니오(Hector Treminio)로 확인된 2명의 성직자들은 이 나라의 최고 가톨릭 지도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새해
    미국인 10명 중 6명 “새해에 더 자주 예배 참석할 것”
    2024년 새해 결심을 하는 미국인 10명 중 거의 6명이 더 많이 기도하고 신앙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미국인의 약 절반이 새해를 희망적으로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 뉴스와 인터넷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2182명 중 47%가 2024년을 기대하고 희망을 느끼고 있으며, 22%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고, 31..
  • 십자가
    2024년 교회가 주의해야 할 9가지 요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fault lines, 결함 지점)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가 자체적인 단층선을 가지고 있다. 무시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 지점들”이라고 설명..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는 아시아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보도 비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그의 아버지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간한 잡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한 후 지난달 27일(이하 현지 시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를 비판했다. 지난 18일 미술 큐레이터 빅토리아 에밀리 존스가 쓴 “1240년부터 오늘날까지 아시아 예술가들이 그린 예수의 탄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CT는 예수가 다양한..
  • 스티브 랜츠 목사
    ‘산타 분장’ 美 배우 겸 목회자 “지역 선교에 효과적”
    미국 장로교(PCUSA) 목회자 겸 배우인 스티브 랜츠(Steve Lantz)가 산타 역할로 지역 선교를 돕고 있는 사연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됐다. 랜츠 목사는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성 니콜라스(St. Nicholas)’에 대해 알고 난 뒤 산타 분장을 하기로 결정했다...
  • 성경 읽기
    美 기독교인 27% “성경이 이스라엘에 대한 견해에 영향 미쳐”
    지난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인 중 4분의 1만이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성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필로스 프로젝트’(The Philos Project)와 협력하여 1천2백52명의 미국 기독교인에게 이스라엘-하마스 ..
  • 성마리아 그리스 정교회
    美 복음주의 지도자, 베들레헴 성탄절 취소에 하마스 비난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인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가 올해 베들레헴에서 성탄절 행사가 취소된 책임이 이스라엘을 침공한 하마스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폭스뉴스 디지털을 인용해, 기독교지도자회의(Congress of Christian Leaders) 의장인 무어 목사가 “베들레헴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차단한 것은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라고 지목했다고..
  • 남침례회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
    ERLC, 국법예산에 ‘낙태 원정 및 성전환 시술’ 포함 규탄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202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낙태 관련 여행 및 성전환 수술에 대한 제한을 배제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국방 예산을 8837억 달러(약 1천141조원)로 확정한 국방수권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중 8414억 달러는 미..
  • 설교 목회
    목회자, 일과 삶 균형 놓치는 4가지 이유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회장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목회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이 부족한 4가지 큰 이유'라는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목회자들은 일의 강도가 세기로 악명이 높다. 교인들은 기대치가 높다. 업무 시간은 길다. 어떤 주에는 70시간을 일해야 할 수도 있다. 가끔은 밤을 새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
  • 아칸소 부흥집회
    美 기독교선수협회, 올해 5만1천명 헌신 결단
    미국 기독교선수협회(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FCA)에서 2023 회계연도 동안 5만 1천 명 이상의 청소년이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결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FCA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열린 청소년 행사들을 통해 51,730건의 신앙적 결단이 있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