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레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 크리스 톰린이 첫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예배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톰린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을 앞둔 마지막 순간을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으로, 오는 3월 .. 배우 크리스 프랫, 자신의 신앙 공개적으로 밝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랫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프랫은 최근 C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신앙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지만, 상관없다. 내게는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美 하버드·예일대학생, 지역학교에 비해 개신교 신자 비율 낮아”
미국 대학생의 종교적 행동에서 가장 큰 분열은 엘리트 계층과 비엘리트 계층 간 분열이 아니라 정치 이념 간 분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통계학자이자 교수인 라이언 버지(Ryaan Burge)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 권리와 표현 재단’(FIRE)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고등 교육 분야의 불평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하는 결.. “美 추방 기독교인 개종자들, 귀국하면 사형에 처해질 수도”
일부 기독교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경우 사망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현지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파나마로 강제 추방된 약 350명의 이주민 중 최소 10명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이라는 보고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촉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제이디 밴스 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긴장된 회담이 열린 후 나온 발언이다... “자국민과 전쟁 중” 니카라과,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정부가 종교단체를 체계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발표된 후 니카라과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니카라과 탈퇴 이틀 전 발표된 보고서는 오르테가 행정부가 반대 세력에 대한 조직적 탄압에 가담하고 있다고 묘사했다고 미국의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가 지적했다... 퓨리서치 종교지형 조사… 미국 내 기독교 감소세 멈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내 기독교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최신 종교 지형 조사(Religious Landscape Study, RLS)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미.. “지하철역과 자동차 안에서 기념하는 ‘재의 수요일’”
미국의 많은 교회들이 ‘재의 수요일’을 맞아 예배를 드리며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의 수요일’에 드려지는 예배에서 성직자들은 참석자들의 이마에 재로 만들어진 십자가를 그려준다. 이같은 의식은 관례적으로 엄숙한 예배 중 행해지지만, 일부 교회는 차나 지하철역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재의 십자가를 그려주기도 한다...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 새 앨범 ‘I Will Not Be Moved’ 발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담임 짐 심빌라 목사)에 소속된 찬양 팀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Brooklyn Tabernacle Choir)가 새로운 앨범 ‘I Will Not Be Moved’를 발매하며 은혜로운 찬양과 경배의 세계로 청중을 초대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美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기도하며 트럼프 내각 첫 회의 시작
미국 텍사스 대형교회 목사이자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인 스콧 터너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내각 회의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너 목사는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도를 시작했다... “미국인 62% 기독교인… 지난 20년간 종교 정체성에 변화”
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적 소속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여전히 미국에서 지배적인 신앙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실시된 3만7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성인의 62%가 여전히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7년의 78%에서 감소한 수치이지만, 하락 .. 美 플로리다 성공회 교회 3천번째 교인 세례 “하나님 손길”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한 성공회 교회는 교단 전체의 쇠퇴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인 수가 3천명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라소타 구세주 교회(Church of the Redeemer of Sarasota)는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케이시 제인 클레그와 루비 메이 스피어스에게 세례를 베풀면서 교인 수가 3천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대학생 기도의 날’ 전 세계 2억 5천만 명 위해 기도”
수백 곳의 교회, 사역, 개인이 2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대학생 기도의 날’(Collegiate Day of Prayer, 이하 CDP)을 맞아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학생을 위해 기도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매년 2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1천1백여곳이 넘는 대학에서 700여명의 개인과 회중이 학생들을 위해 기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美 주립대 캠퍼스 부흥집회에서 2천여 명 결단
최근 열린 대규모 캠퍼스 부흥행사에서 오하이오 주립대(OSU) 학생 2천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더 쇼트’(The Schott)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6천5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학생들은 현장에 주차된 트럭 뒷부분에서 세례를 받았다... 美 리버티대, 북한 자유 위한 ‘유니파이 코리아’ 행사 개최
미국 리버티대학교가 북한 난민들의 상황을 나누고 북한의 자유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유니파이 코리아(Unify Korea)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된 지 80주년이 되는 날까지 200일을 앞두고 기획됐다... 트럼프, 체외수정 확대 행정명령… 친생명 단체 “부적절한 방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체외수정 접근성 확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친생명 단체와 가톨릭 주교들은 불임 부부를 돕기 위한 행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체외수정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불필요한 법적 또는 규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체외수정 치료를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만드는.. 국제앰네스티, 아이티 어린이 대상 폭력 실태 보고서 발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지난 2월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 어린이들이 성폭력을 비롯한 각종 학대와 지역 갱단의 강제 모집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 박해받는 교회에 대한 관심 높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가 박해받는 교회를 돕는 것이 지역 교회에 중요한 사안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4년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는 18일 발표됐다고 밝혔다... 美 남침례회, 낙태시설에 정부 재정 지원 삭감 촉구
미국 남침례회(SBC)가 낙태의료기관인 플랜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로부터 연방 자금 지원을 최종적으로 삭감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BC 윤리 및 종교자유 위원회(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이하 ERLC)는 의회에 플랜드 페어런후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 美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 분리 독립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가 힐송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내 힐송교회 캠퍼스는 5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힐송교회 글로벌 목회자인 필 둘리 목사는 힐송 캘리포니아 수석 목사인 샘 로페즈와 함께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팔로워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