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수요예배에서 밸리 가스펠 채플의 존 런펠트 목사를 초청해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런펠트 목사는 지난 5년간 담임 목사로 사역 중이며, 이번 예배에는 가족과 교회 청소년 그룹, 리더들과 함께 참석했다... 美 청년 유권자 67% “낙태 제한 정책 지지”
미국의 한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의 청년들이 낙태 제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친생명 단체인 ‘스튜던트 포 라이프’(Students for Life of America)의 프로젝트인 ‘드미트리 인스티튜트’(Demetree Institute for Pro-Life Advancement)는 지난 1월 6일에서 10일까지 18세에서 42세 사이의 유권자.. 취임예배 주교 “성소수자 배려” 당부… 트럼프 “급진 좌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행사를 마무리하는 국가기도회에서 성소수자(LGBT)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자비를 당부한 미국 성공회 주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마리안 버드 미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가 설교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J.D. 밴스 부통령, 우.. 나이지리아 가스펠 사역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조찬기도회 찬양 인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가스펠 사역자인 나다니엘 배시(Nathaniel Bassey)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조찬기도회에서 찬양을 인도했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취임 기도 조찬회는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식에 앞서 4년마다 열리는 비정치적 신앙 행사로, 종교 지도자들이 신임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리는 자리다... “대통령 취임식을 뒤흔든 교계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복”
1월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J. 트럼프가 미국 47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흥미롭게도 이번 취임식은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와 같은 날 열려, 기존 취임식의 전통적 의미에 시민권 운동의 역사적 상징성까지 더해졌다. 특히 미국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늘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기도'가 이번에도 주요 순서로 자리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 “성별은 남녀만… ‘사회적 성’ 정책 끝낼 것”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20일(현지 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앞으로 미국 정부가 남자와 여자, 단 두 개의 성별만 인정하겠다(there are only two genders: male and female)고 한 것이다... 평화 시위 혐의로 8년간 구금된 쿠바 목사, 최근 풀려나
쿠바의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가 2021년 평화 시위를 벌인 혐의로 8년형을 마치고 석방됐다. 그는 미국 정부가 쿠바를 주요 테러 국가 목록에서 제외한 후 풀려난 여러 정치범 중 한 명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로렌조 스웰 목사 기도
미국 디트로이트 주의 목회자이자 원로 목사인 로렌조 스웰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45대 대통령이자 이제 47대 대통령에게 기적과도 같은 은총을 허락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그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프랭클린 그래햄 목사 기도
우리의 아버지시며 하나님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주로 삼는 민족이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기도하길, "영원토록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 받으소서. 지혜와 권능이 주님께 속하였나이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패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 있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 있는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이시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부통령 밴스, 하원의장 존슨, 상원의원 툰, 로버츠 대법원장, 미국 대법원 대법관들,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바이든 전 대통령, 해리스 전 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 트럼프 대통령 “종교 자유 수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불법이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트랜스 이념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집회에 모인 열광적인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그가 미국의 47대 대.. 트럼프 대통령 “내 삶 구원받아… 하나님 잊지 않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았다”며 “고 선언하며 미국을 ‘황금기’(golden age)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신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발생했던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를 언급했다. 당시 그가.. NFC 챔피언십 진출한 신예 쿼터백 “하나님께 영광돌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선수이자 신예 쿼터백인 제이든 대니얼스가 이끄는 팀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상대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두며, 33년 만에 NFC 챔피언십 게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기독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성경 소책자를 배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신앙과 자유’(Faith & Liberty)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취임식 참석자에게 5만부의 성경 소책자를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라인 인터.. 미국 대법원, 틱톡 소유권 분리 요구법 합헌 판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대법원이 틱톡의 중국 소유주인 바이트댄스(ByteDance)에 소유권 분리를 요구하거나 미국 내에서 앱 사용을 금지하도록 규정한 연방법의 합헌성을 인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트럼프에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 유지 촉구
월드 릴리프(World Relief)가 최근 ‘난민 재정착에 대한 기독교 성명’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이 성명에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thics and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of the Sou.. 트럼프, 멜 깁슨·실베스터 스탤론·존 보이트 ‘특별 대사’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 배우들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외국에서 많은 사업을 잃은 할리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특사 역할을 할 것”이.. 세계 최장 순례 기록 보유한 전도자 아서 블레싯, 84세로 사망
큰 십자가를 지고 7대륙을 가로질러 가장 긴 순례를 떠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복음주의자 아서 블레싯(Arthur Blessitt)이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1인칭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블레싯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데니스, 7명의 자녀, 12명의 손주, 1명의 증손주를 남겼다... 콜롬비아 개신교 교회 지도자 2주 만에 또 암살돼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개신교 교회 지도자가 암살당하면서 현지 기독교 사역에 대한 또 다른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예배를 주도한 후 여러 번 총에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개신교 교회 지도자인 이반 가르시아(28)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에서 예배를 주도한 후 머리에 두 발을 포함해 총 6발을 맞아 사망했다고 영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