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연합, 미국의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박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해와 연합, 청교도 신앙 회복, 이스라엘 회복,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캘리포니아, 박해로부터 보호, 나라의 지도자들, 자연재..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지녀야 할 4 가지 자질’이라는 제목으로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을 나눴다. 김 목사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사명이 있다. 그 사명들을 잘 감당하려면 꼭 갖추어야 할 4 가지 조건이 있다”며 “이들 4가지 조건을 갖추기 위하여 크리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추석에 온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순서지와 설교 예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순서지는 찬송에 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를 비롯해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그리고 ‘가정에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사도행전 16:30~34)..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교회의 대응과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주일인 10월 1일 발간한다. 이 백서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교회의 대응 전략과 방역 조치, 그리고 교회 성도 및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활동 등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종료 때까지 상세..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세계선교교회 성도들은 지난 50년을 돌보시고 동행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50년도 주님과 함께 힘차게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미주 한인교회인 LA동부장로교회(담임 김정오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2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런 교회'(갈라디아서 1:6-10)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오 목사는 "동부장로교회는 50년 전에 1배드 아파트에서 목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되..
사랑과평화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지난 24일 경기 북부 기독교 탁구 선교회 주최로 서울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WEC 세계선교회) 초청 간증 예배를 드렸다. 이날 양영자 선교사는 ‘나를 다시 이끌어 올리신 하나님’(시71:2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수원새빛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한 교회이며 개혁주의 정신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이 교회는 1979년 11월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해 1982년 수원노회에 가입했다. 1985년 수원시 인계동에 성전을 세우고 이듬해 광복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9년 인계동 지역 재개발로 매교동으로 임시 성전을 마련했다가 최근 새..
미국 LA코리아타운에 어느 정도 적을 두고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교회가 있다. 바로 피코 대로와 사우스 노턴 애비뉴에 위치한 한길교회이다. 이민교회 안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어렵게 세계로교회와 헤브론교회가 함께 통합해 '한길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 이 교회는 말씀의 바른 토대 위에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해 온 교회로 알려져 있다...
수원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는 1968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수원특례시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수원시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지역의 필요를 따라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수기총 제55대 대표회장을 맡은 이부호 목사는 수원새빛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수원신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목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인 박창길 장로는 2018년 군산제일신협 상임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신앙인이었던 그의 어머니를 따라 박 장로도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박 장로는 신협 조합원의 가정, 직장, 사업을 위해, 신협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의 마무리도 기도를 드린다...
익산 백합선교회는 1984년 3월 15일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고 성경에 입각한 복음적 신앙 노선을 지키며,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을 깨닫고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예배 가운데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해외선교 후원과 자원봉사를 감당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주일예배에서 ‘은퇴 선언’을 했던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최근 CBS의 유튜브 채널 ‘잘잘법’에서 은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계획”이라며 “어떤 일이 닥쳐와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은퇴라는 것은 공적인 일에서 물러남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삶의 경험 세계를 향한 돌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은퇴’는 나를 성숙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