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제40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국내) 분야 대상
사도 바울 선교 여정 다룬 10부작 다큐… 배우 차인표 출연
2024 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 모금 순조롭게 진행 중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최대 축제인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성대한 준비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이 순조롭게 모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사의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9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WNB 팩토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 ‘저출생 극복 부산추진본부’ 출범하다
부산상공회의소는 9일, 수영구 KBS부산방송총국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부산추진본부' 출범식에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 지역의 상공계, 금융계, 학계, 의료계, 예술계, 종교계, 언론계 대표들이 공동대표로 참여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5~39세 청년 중 3명 중 2명은 배우자 없다
통계청은 10일, 2022년 기준으로 25~39세 청년층의 배우자 유무와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청년 중 약 66.3%가 배우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캥거루족'으로 조사되었다... 일상을 승리로 이끄는 영적 전투력
지금은 혼란과 속임이 강한 시대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요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가 모든 영역에 손을 뻗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다. 총성 없는 전쟁에서 영적 전투력을 갖추고 날마다 승리해야 한다. 영적 전쟁은 실전이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전쟁을 추상적으로 대한다. 혹은 영적 전쟁에 무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최고의 마이크로처치는 따뜻함, 환대, 성실함, 인간적인 접촉의 빛을 담고 있다. 역설적이지만 마이크로처치는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다. 잃는 것 하나 없이 다른 하나를 얻을 수 있을까? 나도 가능하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나도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건..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제2회 분중문화상 대상 수상
찬양사역자인 박종호 장로(62)가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이하 분중문화상) 대상(大賞) 수상자로 결정됐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 11일 분중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분당중앙교회에서 열.. 인공지능 시대 기독교인의 미래를 보다
인공지능은 사용하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발생하기에,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알아야 이를 분별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총신대학교의 교수 4인이 모여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이를 기독교세계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를 나타내는 에클레시아는 어원이 ‘불러내다’이고 선교를 나타내는 미시오는 그 뜻이 ‘보내다’이다. 불러냄과 보냄은 두 가지 다른 현상을 표현하는 단어이지만 내용적으로 같은 것을 다른 관점에서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만일 불러낸 자들 중에 누구라도 보냄을 받지 않은 자가 있다면 ‘불러냄’과 ‘보냄’은 같은 내용이 아니.. 청소년 사이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집중 단속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불법합성물 성범죄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관련 혐의로 피의자 52명을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75%에 해당하는 39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추진, 관련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청소년 사이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경찰 집중 단속
“국제 입양 중단한 中... 기독교인들, 입양 고려해보라”
서양화가 신명숙 작가, “한여름 밤의 꿈展”
나무와 꽃 그리고 동물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시대성을 반영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밝은 사회적 분위기를 염원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도 담았다. 분쟁과 전생도 사라져 평화롭기만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 속에 넣어 함께 공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신명숙 작가... 나비워십 라이브 워십앨범 ‘나비워십 2024 이곳에서’ 발매
나비워십의 라이브 워십앨범 ‘나비워십 2024 이곳에서’가 발매됐다. 지난 5월, 공동체를 시작한지 15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가졌던 나비워십이 그 공연을 레코딩한 라이브 워십 앨범을 내놓았다. ‘서리라’, ‘이곳에서’, ‘다 듣고 계신 나의 주님께’,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등 나비워십의 대표 곡들과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나의 찬미 (어찌하여야)’ 등 잘 알려진 워십 .. 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미에서 여기서 제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암흑 속에서 멸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사 다시 일으켜 주시겠지만, 우리들 가운데서 많은 선교사들이 구름처럼 일어나기 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젊을 때, 건강할 때,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뜨겁게 바쳐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 잎사귀 하나가 바람에 떨고 있을 때 남모르는 후회와 슬.. ‘더불어 사는 기적’ 주제로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 진행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 양화진문화원이 오는 9월 19일과 10월 24일, 11월 21일 각 오후 8시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 2층에서 ‘더불어 사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강좌는 개인주의 강화와 편향된 정보로 인해 나와 비슷한 사람과만 소통하려는 세태 속에서, 소외계층과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소리를 들어서 타인.. [영혼의 오아시스] 폭포
폭포는 쉬지 않고 하얀 피를 힘차게 내뿜으며 장엄한 노래를 부릅니다 그의 피는 예수의 거룩한 보혈처럼 방문객들의 오염된 심장을 씻어주고 그의 노래는 성가처럼 방문객들의 혈관을 영적인 활력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두 번째 기록
1935년 ‘두 명의 경청자’에 의해 기록된 글들을 모은 《주님의 음성》 1권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에 이어 1950년에 《주님의 음성》 2권이 출간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주님의 음성’ 시리즈는,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주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바꾸는 기도이다. 기도하는 방법들을 여럿 따라 해 보았으나 자주 실패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알맹이는 그대로 둔 채 변죽만 울렸기 때문인지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의 알맹이를 바꾸라고 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을 전환하라고 상세하게 안내하신다. 기도하는 생각이 바뀌면 기도는 절로 흘러나오고 마침내 일상을 촉촉이 적신다. 기도가 달라지고 일상이 그에 따라 회전하면 삶의 궤적까지 .. CTS, 추석 맞아 특집 및 가을 신규 프로그램 대거 편성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과 가을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CTS의 주요 진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과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나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추석특집에는 이성희 목사, 전기철 목사, 차영아 목사, 표인봉 목사, 최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각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함께 시청자들..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열린다
오는 9월 7일 오후 3시, 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2024 자살예방캠페인: 제19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열린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자살예방캠페인은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장기기증의 감동과 희망 의사를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서 생명나눔 카페 '에필로그'를 운영한다. 카페 '에필로그'에는 공 씨와 나 양을 비롯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5명과 생존 시 신장기증인 15명 및 장기이식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