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한강 문학의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제114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2024년 10월 한국의 소설가 한강(韓江, Han Kang)이 스웨덴 한림원에 의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한강은 한국 작가 가운.. 장지동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18일 교내 총장실에서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담임 김호성 목사)와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학교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마련됐다. 발전기금은 한세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과 특성화 사업, 장학금 지원 등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원자들이 출연한..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성결대)가 18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소년교도소를 방문해 현장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에는 교정상담학회 임원과 회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소년교도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주요 시설과 운영 환경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소년 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903호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경계선 지능으로 인해 기초학력 보장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가정 연계 중재를 통해 학생 개..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소서’(엡 4: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부르심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하여 세 가지 메시지를..
많은 크리스천에게 신앙 여정에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마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여러분의 신앙 추억은 어느 해인가?” 미주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에게는 1992년이 바로 그해이다. 신 목사는 최근 TV 미주 기독일보 간증 프로그램 ‘늘 새롭게’에 출연해 진행자 곽윤영 집사와 이성일 목사와 함께 자신의 ..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포항시,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와 함께 지난 11일 ‘세계시민도시 ESG 포항, 음식문화개선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포항 지역 외식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
한남대학교 수학과 유천성 교수가 공동저술한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정보기관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WoS)에서 다수 피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국제학술지 Mathematics(Impact Factor 2.2..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숭실 비즈니스 리더들의 정기 모임인 ‘제8회 숭실리더스포럼’을 지난 10일 오후 교내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만찬 및 친교’를 시작으로, 기도와 축사..
목원대학교가 16일 개교 72주년(1954~2026)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2주년 엠블럼은 숫자 ‘72’를 유려한 리본 형태로 형상화해,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출발한 목원대의 72년 역사와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비전을 담았다. 엠블럼에는 빨간색·파란색·주황색 계열의 그라데이션 색채가 적용됐다. 이는 각각 진리 탐구의..
제원호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가 최근에 열린 제6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오래된 우주와 창세기 1장: 재조명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제 교수는 먼저, 성경의 신뢰성 문제를 언급하며 하나님과 성경이 절대적 진리임을 전제로 논의를 시작했다. 그는 “성경이 현존하는 어떤 고대 문헌보다도 압도적으로 많은 사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보존 상태 또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전산전자공학부 안민규 교수가 ‘2025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인문사회·이공·한국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245건이 접수됐으며, 독창성과 학문..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학생들이 제17회 AI윤리·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경기도 도지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가 주최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 참여형 AI 윤리 콘텐츠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2..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지난 11일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임은영)와 ‘RISE 사업 기반 장애인 대상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박정열 원장을 비롯해 최은정, 최찬미 담당자와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임은영 센터장, 이명옥 주임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국제교류교육원 주관으로 2025년도 겨울학기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문화 체험 행사를 12일 본관 무도 실습장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태권도 도복을 착용..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2기 한신대학교 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적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사회복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과정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7주간 운영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리더십과 실천 역량을..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해외일경험 지원사업(WELL)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9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커피차 방문 이벤트를 열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된 커피 500잔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해외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특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김요섭)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에서 제15차 신진학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형래 박사(Ph.D Vrije Universiteit Amsterdam)가 ‘행복을 향한 마음의 개혁: 존 오웬 신학에서의 정동과 인간 번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 박사는 “청교도의 황태자로 알려진 존 오웬(1616~83)은 개혁파 신학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그의 신학에 관한 연구는 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12일 교내 중회의실과 명예의 전당에서 순복음중동교회(담임목사 김경문)와 함께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진행됐다. 순복음중동교회는 김경문 목사를 중심으로 1997년 설립된 교회로, 경기도 중동과 상동을 비롯해 부천시 등 수도권 서부 지역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다...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유근재 목사)와 주안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공동 주최한 ‘영천학술대회’가 13일 오전 주안교회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 취지에 대해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영천 나겸일 목사의 신앙과 목회, 선교적 유산을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 인물의 업적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가 다시 붙들어야 할 교회의 본질과 선교적 정체성을 신학적으로 성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