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봉헌예배 및 현판식 개최
명지대,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현판식 기념 사진. ©명지대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달 26일 인문캠퍼스 MCC관 1층 계단식 강의실(10102호)에서 ‘유재송 동문 기념 강의실 봉헌예배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김하영 사무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을 시작으로 말씀과 기도, 설립정신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감사 인사, 축도, 현판식과 사진 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봉헌예배는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20석 규모의 강의실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재송 기념 강의실(10102호)은 인문캠퍼스 MCC관 1층에 위치하며, 바닥 면적 187.23㎡(약 56.64평) 규모의 계단식 구조로 설계됐다.

강의실은 2025년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천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전열·전등 공사, 분전함 및 간선 설비 등을 전면 교체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갖춘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기념 강의실 조성의 주인공인 유재송 회장은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가 HBS 및 JDDA 그룹을 설립해 공항 식당 경영 분야에서 기업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휴스턴 한인사회의 지도자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선교 활동에 헌신해 왔다.

유 회장은 지금까지 약 3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기부한 2억 원은 성적 우수자 및 가계 곤란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됐으며, 2025년에 기부한 1억 원은 이번 기념 강의실 조성에 활용됐다.

임연수 총장은 “유재송 회장님의 나눔은 학생들의 배움과 도전을 뒷받침하고, 명지대학교가 지향하는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 강의실이 미래 세대의 성장을 이끄는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지대 #명지대학교 #임연수총장 #유재송동문기념강의실봉헌예배및현판식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