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현 비뇨의학과 전문의
    코로나19에 허물어진 HIV/AIDS 감염관리체계 점검해야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HIV/AIDS 감염 예방과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0년 HIV/AIDS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2020년 HIV/AIDS 신규 감염인은 2019년의 1,223명(내국인 1,006명, 외국인 217명) 보다 16.9% 감소한 1,016명(내국인 818명, 외국인 198명)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매년 1,10..
  • 장헌일 목사
    차기 대통령은 2030세대가 결정한다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우리나라 15~29세 청년체감실업률이 25.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곧 청년층 4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인 것이다. 국회 예산처에 따르면 2020년 청년구직단념자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22만 8천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손재경 전 KBS PD
    언론중재법 통과되면 언론탄압 시작이다
    2020년 세계 각국의 언론자유지수를 보면 한국은 42위로 아시아권에서는 비교적 선진·선두그룹에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악법, 언론중재법(개정안)>이 오늘 밤(30일) 통과되면 우리의 언론지수는 북한 중국 러시아 수준의 심각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 법에 대해 이미 국제 언론단체에서도, 세계신문협회에서도 경고와 반대성명이 나와 있습니다...
  • 전 호남신대 총장 노영상 교수.
    마을목회와 자비량목회①
    자비량 목회는 목사 외의 다른 직업의 일을 하며 하는 목회를 말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래 ‘자비량 목회’(tentmaker ministry)란 본인이 선택한 목회철학에 따라 일하는 목회의 길을 걷는 경우를 일컫기도 한다. 자비량 목회는 단지 교회가 목회자의 사례를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라 다른 직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하며 목회를 하는 삶이 선..
  • 이샛별(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늘 변함없이,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
    아이를 만난 지 천일이 되었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 엄마 아빠와 만나서 보낸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렀다. 천일의 눈 맞춤을 통해 '못 듣는 엄마가 아닌 더 잘 보는 엄마가 되었나?'라는 반성과 함께, 바쁘다는 핑계보다 더 많은 눈 맞춤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 듣지 못하는 대신, 눈으로 더 많이 세상을 바라보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는 아이와의 시간이 기대되기도 ..
  •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말씀의 위력
    문득 거울 앞에 서서 훵하게 빠져가는 머리털을 본다. 예전에는 신경 쓰지 도 않았던 일이 이제는 무척 신경이 쓰인다. 머리를 잘 빗어야 그래도 머리 가 훵한 게 가려진다. 점점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내가 더 나이 들게 되면 어떤 얼굴, 어떤 모습일까도 생각해 본다. 60대에 이미 늙은 티가 나는 사람도 있고 70대에 노인의 모습을 한 사람도 있다. 80이나 90이 되어서 비로소 늙은 모습이..
  • BTS(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신곡에서 만난 ‘국제 수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을 최근에 알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안무에 국제 수화를 활용한 것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농인(청각장애인)에게 호응을 받았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까지 공유되며 연일 농인(청각장애인)들의 대화 주제가 ..
  • 기도하는 여성의 모습
    “나는 이런 여자가 되고 싶다” 어느 크리스천 작가의 고백
    미국의 여성 크리스천 작가 카롤리나(CAROLINA)씨가 '내가 되고 싶은 여성상' 이라는 제목으로 해외 기독 온라인 사이트 Christianitytoday에 올린 글이 인상적이다. 그는 오늘날 교회 여성들이 사회와 미디어가 여성에게 부여한 비현실적인 기대에 압도당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예쁜 얼굴과 날씬한 몸매 등 외모 가꾸기는 기본이고, 완벽한 아내이자 엄마로 역할 해야 된다는 압박에 내면..
  • 크리스천이 피해야 되는 영적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크리스천이 조심해야 되는 영적 증상 3가지
    크리스천 생활에 입문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이 세운 영적, 도덕적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때 실망, 좌절, 혼란을 느낀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 기준에 도달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는 노력이나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쳇바퀴 굴러가듯 반복적인 노력 싸이클에 휘말릴 지도 모른다...
  • 가정폭력에 노출된 크리스천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가정폭력, 성경에서 제시하는 이혼 사유에 해당하나?
    이 글은 성경이 이혼에 관해 몇 구절 다루고 있지만 배우자의 가정폭력과 학대 문제에 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기 원하신다고 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이웃에게 해를 가하면 안 된다는 뜻으로 특히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아내를 사랑해야한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직접적..
  • 군생활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간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화살. 군대다. 의무병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만큼 일정한 연령에 도달한 남성이라면 거의 예외없이 법이 정한 기간 동안 군복부를 이행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집앞으로 불쑥 전달된 입영통지서에 마음이 심란해진다.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는 진부한 말은 닥쳐올 군생활에 대한 오만가지 걱정과 의문으로 가득찬..
  • 사랑의교회
    [이정훈 교수의 성경 에세이] 그리스도인의 예배
    교회가 소란스럽습니다. 교회가 2개의 진영으로 정치공학에 비례해 나뉘었습니다. 한 쪽은 예배당 출석 예배만이 진정한 예배라고 목청을 높입니다. 다니엘과 주기철 목사님까지 소환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드리는 자들은 "배교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한 쪽은 "온라인 예배"에 집중하며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자고 합니다...
  • 이샛별(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심리 상담, 농인 상담사가 필요합니다
    농인(청각장애인)에게 심리 상담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사회적으로 봤을 때 정작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로 심리적인 고통을 겪는 분들을 위해 심리 상담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러나 일대일 상담을 원하는 농인(청각장애인)은 상담사가 거의 수어를 모르거나, 농인(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여 오히려 상담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정죄하는 삶은 크리스천의 바람직한 삶의 태도가 아니다.
    교회 다니면서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는 사람 정죄해도 된다?
    미국의 기독콘텐츠 사이트 christianity.com이 최근 칼럼을 통해 크리스천이 타인을 정죄하면 안 되는 이유들에 관해 설명했다. 이 칼럼은 먼저 요한복음 3장 17절(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의 의미를 되물으며 정죄하는 크리스천에 관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크리스천들이 외적으로 드러..
  • 이샛별(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빗소리를 모르는 엄마에게 알려주던 아들 예준이
    장마가 시작되고, 알게 모르게 내리는 소나기와 잠든 사이에 내리던 빗소리를 나는 잘 몰랐다. 그런데 내 아들은 빗소리를 알아가고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방 안에 둘이 둘러앉아 블록을 쌓고 있었다. 블록을 쌓던 중에 갑자기 창문 사이로 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불과 몇 분 전까지 화창했는데 갑자기..
  • 최충하 목사
    의료·영적 방역 무시하는 정치방역은 중지되어야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방역정책은 정부의 비전문가들의 횡포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치방역인 것이 드러났다. 미국과 영국은 이미 이러한 실패를 경험하고 개인 방역에 중점을 두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 이민복 선교사
    탈북자로서 종교를 인정하고 믿게 된 이유
    탈북지식인 카톡방에서 논한 것이다. 최고점 무종교사회는 단연 북한이다. 스스로 “종교가 없는 유일나라”라고 선포. 종교타파의 ‘성황당’이란 혁명연극 서두에 명시한 것이다. 당연히 종교를 접한 것은 북한을 벗어난 상태(탈북)에서다. 반종교선전에 세뇌된 자가 즉시 믿게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단지 선교사들의 선행에 감동되었다. 탈북과정인 중국, 러시아 체류시 각양각색 인간 중에서 가장 선한 ..
  • 동성애
    소위 ‘시대정신’에 굴복하는 서구 교회들, 한국교회도 위태롭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감리교가 동성혼을 공식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감리교는 영국에서 동성혼을 인정한 가장 큰 교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신문은 지난달 30일 버밍햄에서 열린 영국 감리교 총회에서 동성혼 허용 여부를 묻는 투표가 진행됐고..
  • 이명진 소장
    백신 접종 이렇게 생각한다
    전염병은 심리학의 단계에서 시작해서 수학의 단계를 거쳐 의학으로 해결된다고 한다. 2020년 초 코비드19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병에 대한 공포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절을 지냈다. 병에 대한 정보가 속속 알려지고 있지만 형평에 맞지 않는 비과학적 과잉 방역조치로 정치방역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