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C 전국 23개 지구서 도시전도운동 전개
광주CCC와 지역교회 참가자들이 도시전도운동에 앞서 지역 복음화와 사역의 열매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CCC

한국CCC는 2026년 여름수련회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민족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에서 도시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도시전도운동은 수련회 직후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전국 23개 지구에서 진행되며, 1,300여 명의 참가자가 120여 개 지역교회와 연합해 지역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나선다. 일부 지역은 여름수련회 이전인 지난 6월 13일부터 사역을 시작해 지역 상황에 맞춘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CCC는 도시전도가 단순한 일회성 전도행사가 아니라 지역 복음화를 목표로 지역교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연합 사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수련회 이전부터 도시전도의 콘셉트를 함께 정하고, 사전 미팅과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전도 전략을 수립해 왔다. 또한 전도훈련을 실시해 지역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는 연합 도시 복음화 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CCC 전국 23개 지구서 도시전도운동 전개
한국CCC 대학생들과 지역교회 성도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 도시전도운동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민족복음화를 위한 전도 사역을 펼치고 있다. ©한국CCC

도시전도 현장에서는 4영리와 THE FOUR, 게이트웨이, 에디전도플랫폼 등을 활용한 노방전도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교회학교 전도훈련과 주일 사역 등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역 종료 후에는 사역 리뷰를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연합사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CCC는 도시전도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전도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참여 지구와 지역교회의 사역 리뷰를 바탕으로 사역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복음화운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복음화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수 하나교회와 함께 도시전도에 참여한 최진하 순장(순천대 1학년)은 "도시전도를 통해 전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전도는 나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깨닫고, 두려움보다 담대함을 주심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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