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교센터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GMS 선교센터 예배당 전경 ©GMS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역사박물관 조성을 본격화한다.

GMS는 최근 본부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선교회의 발자취와 소중한 사료들을 집약할 ‘디지털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 안건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디지털 역사박물관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GMS 본부 인근 ‘조동진 박사 기념관’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세워질 예정이다.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진열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와 실제 역사적 사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GMS가 벤치마킹하는 롤모델은 지난 2023년 개관한 용인제일교회의 디지털 역사관이다. 해당 역사관은 약 363㎡(110평) 규모의 공간에 수십 대의 프로젝터를 활용, 교회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구현해 내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GMS는 새롭게 구축될 디지털 역사박물관을 통해 전 세계 선교지에서 헌신해 온 시니어 선교사들의 수십 년간의 사역 노하우와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파송 선교사들의 생생한 사역 현황을 첨단 기술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1998년 출범한 GMS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2,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전방위적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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