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금지법 같은 악법, 다시 제정되는 일 없어야”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인협)가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에 대한 입장’을 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지난 9월 26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며 “이번 헌재의 판결..
  • 강원 영동 응급의료 위기…"대관령 넘어야 하는 구조 한계"
    강원 영동 응급의료 위기…"대관령 넘어야 하는 구조 한계"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27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필수의료 인력난과 지리적 단절로 무너지는 강원 영동권 응급의료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에서 30분 안에 응급의료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주민 비율은 79.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99.3%를 기록한 서울과..
  • 청년 첫 연금보험료 지원 사전신청 27일 만에 1만명 넘어
    청년 첫 연금보험료 지원 사전신청 27일 만에 1만명 넘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제도의 사전신청 접수자가 접수 시작 27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28일 국민연금공단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기준 사전신청자는 본인 직접 신청 3963명(39.6%), 부모 대리 신청 6037명(60.4%)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청 건수 가운데 99%..
  • 주택가에 시신 버린 남성 2명 영장…혐의는 부인
    주택가에 시신 버린 남성 2명 영장…혐의는 부인
    서울 구로경찰서는 주택가 쓰레기 배출 장소에 시신을 내다 버린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은 60대와 80대 남성이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8일 “전날 시체유기 혐의로 피의자 2명을 긴급체포해 1차 신문했다”며 “유기 사실은 인정하나 시체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 13시간 만에 꺼진 구룡마을 화재 합동감식 착수
    13시간 만에 꺼진 구룡마을 화재 합동감식 착수
    경찰과 소방 당국이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서 원인 규명을 위한 1차 합동감식에 들어갔다. 서울 수서경찰서와 강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감식 대상과 범위를 정하는 기초 절차를 시작했다. 조사 당국은 향후 추가 감식을 벌여 최초 발화 지점을 특정하고 불이 난 원인을 밝혀낼..
  • 경찰, '한동훈 수사 무마 의혹' 고발인 김경호 변호사 조사
    경찰, '한동훈 수사 무마 의혹' 고발인 김경호 변호사 조사
    경찰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딸 관련 의혹 수사를 무마했다는 고발 사건을 두고 연이틀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 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김경호 변호사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11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 변호사..
  • 초겨울 한파에 심근경색 경고…"증상 의심 땐 응급실 가야"
    초겨울 한파에 심근경색 경고…"증상 의심 땐 응급실 가야"
    기상청은 27일 밤 9시를 기해 서울을 뺀 내륙 대다수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에 걸쳐 수은주가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 발생 우려가 커졌다. 갑작스러운 추위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여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키운다. 특히 관상동맥에 죽상경화반이 형성된 환자가 ..
  • 전국 내륙 영하권 추위…기온 전날보다 최대 10도 뚝
    전국 내륙 영하권 추위…기온 전날보다 최대 10도 뚝
    기상청은 28일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국 대다수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최저 2~12도)보다 낮은 -2~7도에 머물며 전날 대비 5~1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갔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일부 남..
  • 김지연, 결혼·사치 둘러싼 악성 댓글 반박
    김지연, 결혼·사치 둘러싼 악성 댓글 반박
    엠넷(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27일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 겨냥한 사치 및 '취집' 관련 악성 댓글에 반박했다. 김지연은 “결혼 생활의 시작도 내 돈으로 했고, 생활비 역시 행사 준비 비용 등을 포함해 관리를 맡았던 것”이라며 “지출 규모도 비슷했고 친정의 도움도 있었다”고 밝혔다. ..
  • 헤이지니, 전 직원 산재 의심 발언 인정 녹취 공개
    헤이지니, 전 직원 산재 의심 발언 인정 녹취 공개
    유튜버 이진호가 27일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와 전 직원 A씨 사이에 오간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서 헤이지니는 사측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 의견서에 “정말 아픈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문구를 넣었느냐는 A씨 질문에 사실이라고 답했다. 노동 착취 및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받는 헤이지니는 해당 녹취가 드러나면서 논..
  • 주식 늪 빠졌던 정신과 전문의 "최고 우량주는 나 자신"
    주식 늪 빠졌던 정신과 전문의 "최고 우량주는 나 자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종석 의사가 과거 주식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잃었던 경험을 밝히며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법을 제시했다. 박 의사는 27일 유튜브 채널 '디글'의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된 거액의 손실 과정을 설명했다. 전문의 자격을 딴 직후 삼성전자에 3000만원을 넣어 5개월 만에 80% 수익을 거둔 뒤, 마이너스 통..
  • 빅뱅 출신 승리, 법적 부부 상태…내년 초 출산 예정
    빅뱅 출신 승리, 법적 부부 상태…내년 초 출산 예정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이승현)가 혼인신고를 마친 기혼자로 곧 아이를 얻는다고 28일 밝혔다. 승리는 비연예인 배우자가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기된 혼전임신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맺은 상태라고 선을 그었으며, 따로 예식을 올리는 방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
  • 강남 구룡마을 불길 13시간 만에 진화… 107명 대피
    강남 구룡마을 불길 13시간 만에 진화… 107명 대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일어난 화재가 발생 12시간5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2시21분께 큰 불길이 잡힌 뒤 오전 4시39분에 완전히 꺼졌다. 발령됐던 소방 대응 1단계도 함께 풀렸다. 이번 불은 전날 오후 3시49분께 구룡마을 2지구 가건물에서 시작됐다. 소방 당국은 판자촌 등으로 불길이 번질 위험을..
  • 월드뷰티핸즈 창립 10주년 기념 생명돌봄 비전 선포식
    월드뷰티핸즈, 창립 10주년 맞아 생명돌봄 비전 선포
    사회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학교 K-뷰티학과 교수)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생명돌봄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 10년간 봉사와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편의점 알바' 중인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비정규직 월급, 물가 상승 못 따라갔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물가 상승 속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정규직 임금은 물가보다 빠르게 오른 반면, 비정규직은 평균임금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 직장인 우울증, 결근·업무 저하 부른다
    직장인 우울 증상, 결근·업무 효율 저하와 연관
    우울 증상이 있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건강 문제로 결근하거나 출근 후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뚜렷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5세 미만에서는 결근과의 관련성이, 35세 이상에서는 출근 후 업무 효율 저하와의 관련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 인공지능
    대학생 43.4% “AI로 신입 채용 감소”… 유료 AI 서비스 지원 요구
    대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희망 직무의 신입 채용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취업을 앞둔 고학년에서 이러한 우려가 더 컸으며, 대학에 우선적으로 바라는 지원은 유료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이었다. 한국대학신문이 27일 발표한 ‘2026년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에 따르면, 향후 3년간 AI 발전으로 희망 직무의 신입 채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43.4%였다. 이달 1~16일..
  • 신천지 60억 횡령 혐의 고동안 첫 재판서 부인
    신천지 60억 횡령 혐의 고동안 첫 재판서 부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자금 60억여 원을 횡령하고 가로챈 혐의를 받는 고동안 전 총회 총무 측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총무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고 전 총무는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합동수사본부..
  • 식약처, 가정용 전기 의료기기 사용 안내서 제정
    식약처, 가정용 전기 의료기기 사용 안내서 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전기를 쓰는 개인용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쓰도록 돕는 안내 지침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침의 정식 명칭은 '전기를 사용하는 개인용 의료기기의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가이드라인'이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가 기기 특성과 취급 환경에 맞춘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도록 지원하는 목..
  • 직장인 우울증, 결근·업무 저하 부른다
    직장인 우울증, 결근·업무 저하 부른다
    우울 증상을 겪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결근하거나 출근 뒤 능률이 떨어지는 등 업무 손실 위험이 훨씬 크다는 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윤영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정주연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교수 연구팀은 2024년 1월 20~49세 직장인 1000명(35세 미만 489명, 35세 이상 511명)을 설문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역삼동 건물 2곳 방화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
    역삼동 건물 2곳 방화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
    서울경찰청이 강남구 역삼동 건물 연쇄 방화 사건 피의자인 7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이번 주에 심의한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이번주 중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70대 남성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위원회를 거쳐 나온 심의 결과도 외부에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