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정치의 사법화·사법의 정치화 사라져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일 논평을 내고 “사법 정의가 살아나야 우리나라가 산다”며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대법원(대법원장 조희대)이 공직선거법 관련 사건에 대해 빠른 판결을 위한 속도를 내는 것으로 일려진다. 본래 공직선거법 재판은 3.3.6으로 끝나야 한다. 즉 1심에서 3개월, 2심에서 3개월,..
  • 국가인권위원회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산하에 비영리법인으로 ‘변희수재단’을 설립할지 여부가 논의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부사관으로 군에 입대한 남성이 성전환 수술을 하여 군 당국으로부터 ‘심신 장애 3급 판단’으로 전역 조치된 사건이 있었다. 그럼에도 본인은 여군으로 계속 복무하겠다며, 강제 전역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길성권 목사, 이하 아기연)가 지난 20일 오후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축하공연은 김요성 목사(궁화침례교회)의 인도 아래 ▲아이노스크로마하프단 ▲색소폰 안태건 ▲리틀콰이어의 찬양과 연주로 시작됐다...
  • 김주헌 목사
    김주헌 목사,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선출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주헌 목사(북교동성결교회)가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 제2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목포권근대기독교역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7일 북교동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초대 이사장 정용환 목사(목포시온성교회 원로)에 이어 김 목사를 후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이사장 고삼수 장로, 상임이사 송태후 장로 등은 유임됐다...
  • 김영한 박사
    “부활,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진리 투쟁 최후 보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모든 진리 투쟁의 최후 보루”라며 “부활 신앙은 죽음과 고통과 혼란을 반드시 이기는 영원한 생명의 승리 사건”이라고 밝혔다...
  • 알릴레오 특집대담
    “대선 후보 거론되는 사람을 대놓고 신격화… 사과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그런 사람에게는 이재명이가 대통령 된다는게 예수 사건”이라고 말한 도올 김용옥 씨를 비판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금 한국 교회는 부활절을 앞둔 가운데 있다. 그래서 사순절(四旬節)의 경건한 삶과 특히 이번 주는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에 동참하는 거룩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 전기현 장로
    세기총, 해외 한인들에 대통령 재외선거 참여 독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당부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18일 “이번 재외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거”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므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
  • 태백성시화운동본부
    태백성시화운동, 이상호 태백시장 만나 ‘여름축제’ 협력 요청
    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 태백성시화 여름축제’가 열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김정웅 목사, 태백독교연합회 회장 송인도 목사는 16일 태백시청에서 이상호 시장을 만나 이 축제에 대한 시의 협력을 요청했다...
  • 한국교회봉사단
    한교봉,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활의 기쁨 전한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2025년 부활절을 앞둔 19일,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담임 이성재 목사)에서 ‘2025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교봉은 이날 낮 12시부터 본동교회(담임 안효종 목사)와 신성교회(담임 장봉림 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계란을 선물용으로 포장한다...
  • 이태희 목사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로 민족 복음화 비전 회복”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과 죽음의 끝에서 우리에게 새 생명과 소망을 선물하신 하나님의 승리 선언”이라며 “부활의 주님은 흩어진 제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시고, 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민족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사명을 맡기셨다”고 했다...
  • 전기현 장로
    세기총 “죽음 같은 절망조차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한 개인의 생명 부활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열린 새로운 생명의 문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며 “사망은 더 이상 승리할 수 없고, 죄는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반전으로, 어둠에 갇힐 줄 알았던 주님은 다시..
  • 황덕영 목사
    미래목회포럼 “청년 안아주고 꿈 심어주는 교회 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포럼)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포럼은 “2025년은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소상공인들은 내수부진과 경제침체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전전긍긍하고 있고 ..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혼란한 이 땅에 샬롬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포하신 역사적 사건”이라며 “특별히 2025년은 이 땅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년을 맞이하고 광복 8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고..
  • 김영한 박사
    “고난주간, 예수님의 고난 기억하고 현재화하는 시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고난주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기독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은 십자가이다. 건물에 십자가가 보이면 거기에 기독교 신앙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이렇게 십자가는 기독교이며, 기독교는 곧 십자가”라며 “십자가는 고대 로마에서 극악한 사형수를 처형하는 잔혹한 사형도구였다. 여러 역사..
  • 권태진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에 대한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참 힘든 시기를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답게 살려는 이들을 끊임없이 공격해 신권, 인권, 공의와 정의마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고 했다...
  • 백석대 CCC
    백석대, CCC와 태권도 선교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대학 본부동 소회의실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 1,000명 파송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CCC는 1958년 창립 이후 국내 대학가를 중심으로 복음 전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대표적인 선교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학교와 함께 매년 2월 열리는 국제스포츠선..
  • 임다윗 목사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땅에는 140년 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영원 전부터 사랑하시고, 또한 불쌍히 여기시며, 구원을 베푸시려는 은총 때문이었다”고 했다...
  • 극동방송
    극동방송,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교회에 구호물품 전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과 산하 NGO인 선한청지기가 영덕지역 산불 이재민들과 피해를 입은 교회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10일 극동방송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 3월 25일 밤, 극동방송 이사장이자 선한청지기 설립자인 김장환 목사는 피해 소식을 접하고 즉시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 연세조찬기도회
    “복음 위에 세워진 연세대” 창립 14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연세대 창립 140주년 기념 제202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흥사단 아카데미 연세동문회 김진성(70, 화공) 회장이 인도한 이날 예배에선 최청평(63 정외, 전 총학생회장) 자문위원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장렬(70 화공, 장로 온누리교회) 전 흥사단 아카데미 동문회장의 성경봉독과 연세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온누리교회 선교본부장 김홍주(88, 영문) 목사가..
  • 예수학교
    예수학교, ‘다둥이 자녀’ 신학생 대상 5기 진행
    ‘예수학교’가 5기를 맞아 20~26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나무이야기교회(담임 최정덕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예수학교는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 모여 예배와 특강, 패널과 기도회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예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