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70년 한미동맹 바탕에 뿌리 깊은 ‘신앙동맹’ 있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방미 및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54년 7월 26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한미 간 최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2주 동안 미 상하..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조력존엄사? 의사에 의한 살인이자 자살 방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 성명에서 “안규백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은 2024년 7월 5일, 현행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법)이 임종과정에서 치료효과 없이 단순히 임종과정 기간만을 연장하..
  • NCCK 인권센터
    NCCK 인권센터 “대법 건보 판결·이동환 출교 효력정지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법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을 환영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먼저 전자에 대해 NCCK 인권센터는 “가장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인 건강보험제도의 기준이 차별을 넘어 평등한 사회로 확장되고 있음을 환영한다”고 했다...
  • 소기천 박사
    “동성커플에 건보 피부양자 혜택 주면 출산율 더 떨어질 것”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전 장신대 교수, 이하 연구소)가 ‘대한민국 법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7월 18일에 대한민국 법원이 동성애자 피부양자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결정을 내렸다”며 “출산율 0.7명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녀 출산은커녕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동성애자의 피..
  • 대법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 김영한 박사
    “할랄인증은 이슬람화 전략… 대구, 산업단지 추진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시의 할랄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반대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1년 전 대구광역시 할랄식품 활성화 계획을 승인하고 언론보도를 통해서 할랄밸리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공개했다”며 “할랄인증은 이슬람의 분리주의적 정체성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그래서 할랄은 고도의 드러내지 않은 이슬람화 숨은 전략, ..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헌법 체계 마구 뒤흔든 대법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이날 발표했다. ‘대법원의 과심(過審)이 헌법 체계를 마구 뒤흔든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우리 헌법 제36조에서는 혼인을 ‘양성 평등’에 기초하여 성립한다고 했다. 즉 결혼은 남녀, 양성에 의해 이뤄짐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
  • 김영한 박사
    “기독교 국가관과 가치관, 제헌헌법에 반영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76주년 제헌절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법적 근간인 헌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온 세계에 선포한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국경일의 꽃”이라며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정은 일제강점기의 일본은 물론 모든 외세의 지배와 억압을 완전히 ..
  • 안동시
    한국교회봉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친다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는 산사태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도 산사태특보가 내려져 있다...
  • 양기성 박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 우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웨협은 이 입장문에서 “‘유신진화론’은 ‘유신론’과 ‘진화론’을 합친 용어로, 세상이 오랜 자연적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라며 “웨슬리언교단 신학대학교 및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는 큰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태아는 독립된 인간… 낙태권 정당화 될 수 없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프랑스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낙태권을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프랑스가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을 한 것은 산모의 자유방임적 인권을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거부한 세속주의로의 후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영등포 노숙인·쪽방 주민 섬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실시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무료급식사역에 함께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영등포광야교회를 방문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에게 빵과 아이스크림, 수박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 한장총
    “장로교 역사성과 정체성 확인해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
  • 이억주 목사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학생인권법 제정 시도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했다”며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과 반대에 부딪쳐 온 것을,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세력이 ..
  •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
    용기총,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 가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1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가칭)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선 바른군인권연구소 소장이며 전 대전인권센터 소장인 김영길 박사가 인권지도사 과정 개설의 절박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를 추진할 기관과 대표자를 세워 나가기로 했다...
  • 김영한 박사
    “의협, 환자 생각해 중도(中道)의 길 택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의협은 환자를 생각해서 중도(中道)의 길을 택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의정갈등이 서울대의 휴진 중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러한 서울대 의대 비대위의 결정은 지금까지 추이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한숨을 돌리게 하는 현명한 결정이며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
  • 용기총 ‘로잔대회 바로 알기’ 세미나
    “로잔, ‘총체적 선교’ 개념 ‘복음전도 우선성’으로 되돌려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학술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주관으로 최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로잔대회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로잔중앙위원회 신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서대학교 선교학 김승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로잔을 알자: 그때(Then)와 지금(Now)’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예수 부정하는 이단 광고 싣다니… 기독교에 사과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반기독교적 광고를 싣는다”며 한 언론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언론이 “지난해부터 과천 은혜로교회(현재는 해빛교회-신옥주)의 주장을 받아 버젓이 광고로 1주일 단위로 자기 신문에 게재하고 있다”며 “지금 전 세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 약 25억 명에 이른다. 그런데 유독 예수 그리스도를 심각하게 부..
  • 소강석 목사
    “국가가 출산‧돌봄‧교육 책임져 저출생 문제 해결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6일 ‘출산‧돌봄‧교육 국가책임제로 저출생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국가소멸을 가져오는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그동안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하라고 정부에 촉구해온 기공협은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