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교회, 헌재 탄핵심판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감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7일 ‘2025년 한국교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국교회는 헌재가 정의와 공법으로 탄핵 심리를 진행하도록 감시하며 관용과 사랑으로 국민 갈등을 치유하는 화목의 치유자 되자”고 했다...
  •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
    교회언론회 “교사들 정신건강, 철저히 검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0일 대전에서는 교사에 의해 어린 학생이 살해를 당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며 “그 교사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그에게 ‘업무 배제’를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했다...
  • 수기총
    수기총 “헌재, 윤 대통령 방어권 적극 보장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가 조배숙 국회의원실 및 세이브코리아와 함께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재판소(헌재)에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촉구했다. 수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최근 헌재가 진행하는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국..
  • 뉴욕교협
    뉴욕교협 징계회원에 대한 해벌 논의 중단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는 올 51회기 예산안을 수입 및 지출 각각 26만8,200달러로 확정했다. 뉴욕교협 예산은 팬데믹 이전까지 40만 달러 선에서 유지되었으나, 팬데믹 이후 급감한 후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 임다윗 목사
    “이슬람권에서 E-9비자로 들어오는 사람들, 엄격 통제·관리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유럽 이슬람의 문제, 타산지석의 교훈 삼아야… 외국인 유입, 특히 무슬림 인구를 잘 관리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무슬림 인구의 증가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는가? 기독교 혐오범죄 증가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유럽에서 발생한 기독교 혐오범죄는 총 2,444건에 달한다. 대부분 무슬림 인구가 많..
  • 서울교시협 정기총회
    서울교시협, 이기용 목사 신임 대표회장 선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서울교시협) 신임 대표회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선출됐다. 2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린 서울교시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기용 목사는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 시점에, 교회와 서울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일에 미력하나..
  • 김영한 박사
    “트럼프 2기 행정부, 미국 청교도 전통 다시 살려주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트럼프 2기 출범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는 나토(NATO)가 군사비 지출에 인색한 점을 들어서 나토에서의 탈퇴를 경고하고 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미국은 나토의 역할을 강화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2차 세계대전 후 지켜온 동유럽국가들의 서방 자유진영체제를..
  •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국가 위기 때 원로 지혜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설립
    기독교 원로목사들이 교회와 국가의 부흥 및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를 설립한다. 이 단체 설립준비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감사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을 공식화 했다. 김마리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정도출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고, 김민희 목사의 성경봉독 후 김원식 목사가 ‘이렇게 살게하소서’(이사야 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원로목..
  • 진용식 강대흥
    “선교 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교회 개척’ 아닌 ‘이단 문제’”
    해외 곳곳에 선교사들의 이단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 선교계가 선교지에 침투해 활개치는 이단들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목사, 이하 KWMA)는 6일 KWMA 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두 단체는 △각 선교지 이단 관련 문제 대응 △국내 이주민 이단 관련 문제 대응 △이단 문제 관련 대응을 위한 정보 및 상호 자료..
  • 임다윗 목사
    “일부 재판관들 사상·이념 편향… 헌재, 공정한 판결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있는 헌법재판소(헌재)에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5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국민들은 헌재를 바라보면서, 공정하게 판단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헌재에 대하여 국민들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들이 점점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남가주기독교교회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개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이 최근 하늘문교회(담임 한기형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총회,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정완기 목사가 기도를 맡고, 한기형 목사가 ;모르드개여 힘을 내라;(에스더 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완기 목사의 색소폰 특주와 찬송이 울려 퍼졌고, 정해진 목사의 축도로 ..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MBC, 여론조사 결과 공정하게 밝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MBC를 향해 “여론조사 결과를 공정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MBC는 여론조사 기관에 정당 지지도에 대한 것을 의뢰·조사했으나, 이를 제대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며 “MBC는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정당 지지도를 포함한 것들을 여론 조사를 했는데, 이..
  • 김영한 박사
    “의회 폭거 알리려는 비상계엄이 내란? 어불성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을 행사한 대통령을 대면조사 없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은 불법”이라며 “대통령은 즉시 석방되어 헌재에서 통치권 행위에 대해 방어권 행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 수기총
    “마은혁 임명 문제 먼저 다루겠다는 헌재, 공정·중립 자해행위”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가 “이진숙 탄핵심판은 우보천리(牛步千里), 마은혁 임명처리는 일사천리(一瀉千里)?”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헌재에 계류 중인 탄핵사건이 무려 9건이나 쌓여 있는 상황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등 산적한 탄핵 사건들을 뒤로 미룬 채 마은혁 헌법..
  • 세기총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야만 자유·평화통일 가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들어 두 번째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멕시코에서 개최했다. 세기총은 최근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한인연합교회(담임 박기억 목사)에서 ‘제5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기도회’를 개최했다...
  • 세기총
    세기총, 과테말라에서 하례예배 및 무안 여객기 참사 애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재 과테말라한인교회(담임 김디모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예배’와 함께 ‘제5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과테말라시티기도회’를 개최했다...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가 24일 경기도 안산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김유민 목사)에서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석 목사(운영부총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종수 목사(기획본부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길자 목사(부총재)의 성경봉독 후 장순직 목사(상임부총재)가 ‘비상’(빌립보서 3: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영한 박사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설날 맞이하여 민족 공동체 새롭게 세우자”고 제안하는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어려운 시기에 개인과 가족과 나라를 화합으로 새롭게 세우고 새출발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며 “기독교 정신에 따라 건국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굳건히 하자”고 했다...
  • 한장총
    한장총, 설 앞두고 한부모가족 위한 자립지원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장총은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꿈나무(시설장 박미자)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
  • 수기총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등 1,200개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바른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헌재는 겉으로는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에 있어서 ‘공정하고 신속한 심리’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거대 야당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여러 가지 재판이 끝없이 지체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