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로 2025년을 시작한 가운데, 전 교회적으로 지속해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한장총은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와 함께 지난 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3일까지 9차례 금식기도회를 가지면서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대통령, 직무 정지됐으나 국가 원수·헌법기관… 체포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금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법치주의’를 표방한다. 그런데 과연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가? 또 법치주의 나라가 맞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국가조찬기도회, ‘2024 연말연시 밥사랑 잔치·선물전달식’ 가져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지난달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 독거어르신을 위해 ‘2024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 잔치와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세계성시화, 무안 항공기 참사 유가족 등에 위문품·성금 전달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2일 오후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자원봉사단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 서기 신철원 목사, 회계 김웅 장로, 다음세대위원장 이정준 목사, 최성균 목사, 목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조성덕 목사,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 여수성시화운동본부장 이승필 장로, 여수기독교.. 샬롬나비 “비상계엄, 야당 폭주에 대한 대통령의 통치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일 ‘2025년 신년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비상계엄은 거대 야당의 의회폭주에 대해 국가를 지키려는 대통령의 통치권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비상계엄은 야당의 탄핵 폭거로 인한 국정혼란에 대한 대통령의 절박성에서 나온 통치행위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며 “계엄은 정부관료 22명을 탄핵하여 .. “목회 지도력·성령운동 강화하고 화해의 신학 정립”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 양기성 대표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대표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한국 기독교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수십년 동안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던 교회가 이제는 침체되어 가고 있다. 성도들의 신앙 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고 했다... 남가주교협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남가주교협은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신년사 “절망을 지나 희망으로”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목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美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본질에 충실하자”
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12월 29일 오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 가운데,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갖고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됩시다'(요한복음 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중심의 사역을 강조했다... “분열된 이 나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 되기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향하여 나아가자”며 “뿌리치는 손길보다 마주 잡는 모습을 갖자”고 했다. 언론회는 신년사에서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것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도록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겠다. 역사를 새롭게 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 교회언론회 “유가족 애도… 다신 이런 사고 없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유가족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일어나서는 안되는 대형 항공기 사고가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며 “29일 아침, 제주항공 소속의 비행기가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여 전남 무안공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179명의 고귀한 생.. 한교봉, 무안기독교연합회 등과 참사 유가족 지원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목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성신 목사)와 무안기독교연합회(회장 노연중 목사)와 함께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일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교봉은 “먼저 현장 유가족들을 돕고 위로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직접 상담자가 되어 위로의 시간들을 갖고, 향후 전문 상담목회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 “중생은 대신 죽은 십자가, 성결은 함께 죽은 십자가”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21세기 사중복음과 해설'을 펴냈다. 이 책은 사중복음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진 A.B.심프슨의 사중복음을 서울신대 전 총장 한영태 박사가 번역 및 해설을 했다.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 2부 ‘사중복음에 대한 해설’, 3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영문판’으로 구성된 책으로,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에서는 과거 심프슨이 주장했던 사중복음의..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 등 제2회 여성 지도자상 수상
기독여성신문 창간 22주년 감사예배 및 제2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 지도자 시상식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기독여성신문이 주최했고 세계여성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미숙 목사)가 주관했다. 1부 감사예배에선 송순자 목사(영광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의 성경봉독과 최지영 교수(복음가수)와 에이레네찬양단(드림의교회)의 특별찬양 후 신영준 목..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주님, 먼저 애통의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도 나사로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가족들, 친지들이 슬퍼하는 것을 비통해 하셨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이 179분입니다. 179분의 가족이 울고 있습니다. 하늘이 꺼지고 땅이 무너지는 시간들입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가족 뿐 아니라 온 국민이 울고 있습니다... “새해, 예수 바라보며 말씀 안에 바로 서는 한국교회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지난 한 해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혼란과 어려움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냈으며 지금도 그 여파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소망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시62:5)을 믿으며 기도로서 크리스천의 본분을 다하며 나라와 민족.. 美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제45차 정기총회 가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현지 시간 지난 21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갖고 신임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현 부회장 한성준 집사를, 신임 이사장에는 그동안 OC한미시민권자협회 이사장을 오랫동안 섬겨온 김도영 장로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순복음대학원대학교 6대 총장에 한사무엘 박사 취임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 한사무엘 박사 취임식 및 감사예배가 지난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한사무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은 순복음대학원대학교가 건전한 오순절 신학과 충만한 순복음의 영성을 겸비한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충실하게 감당하게 될 것임을 세상에 알리는 날”이라고 했다... “2025년, 회개하며 애통과 믿음의 기도 드리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부흥으로 빛과 소금되라!’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지난 한해는 어려운 해였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대한민국이다. 민주주의가 큰 시험대에 놓였다. 자랑이었던 경제가 심상치 않다. 사회적 갈등은 정점에 달한 듯하다. 국제 상황, 북한의 핵 위협을 뒷짐지고 구경만 할 수 없다. 저출산 고령 사회는 모든.. 김종순 목사, 한국군목회 제23대 신임 이사장 취임
한국군목회가 제23대 신임 이사장으로 김종순 목사가 취임했다. 한국군목회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 목사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가 한국군목회 제2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또한 아낌없이 지지를 보내주신 군목 동지 여러분들께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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