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생명 캠페인이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험블미니스트리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되지 않은 임신 예방과 태아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사랑은 성관계가 아니라 책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험블미니스트리의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유스 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 7명과 성인 8명 등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바캉스 생명 캠페인이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험블미니스트리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교 1학년 신유건 학생은 “퀴즈를 진행하면서 태아의 생명권보다 여성의 선택권을 더 상위 개념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아의 생명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3학년 유주항 학생은 사전에 드론 비행 및 촬영 허가를 받아 캠페인 현장을 항공 촬영하며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바캉스 생명 캠페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험블미니스트리
또 해수욕장 인명구조대원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생명 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서윤화 아름다운피켓 대표는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일시적인 쾌락보다 책임감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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