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버워 선교사
    오엠 설립자 故 조지 버워 선교사 회고… “사랑의 사람이었다”
    오엠국제선교회(Operation Mobilization, 이하 OM)를 창립한 조지 버워(George Verwer) 선교사가 지난달 별세한 후 사역 지도자들이 그의 복음 전파에 대한 헌신과 세계 복음주의 선교에 대한 지속적인 영향력을 회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45년 동안 OM을 감독한 버워 선교사는 지난 4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근처의 자택에서 가족과 함..
  • 복음주의 신학 협의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모여 신학교육 강화 모색”
    세계 각국의 복음주의자들이 최근 신학교육 협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협의를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80개국에서 온 5백여명의 참가자가 국제복음주의신학교육협의회(ICETE)가 주최한 C-22 협의에 참여했다...
  • 십자가
    “2023년 기독교 박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영국의 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의 사역자가 “최근 몇 년간 박해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도 그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릴리즈 인터내셔널 CEO인 폴 로빈슨(Paul Robinson) 대표는 “앞으로 12개월이 전 세계 교회의 많은 부분에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교회는 왜 보이지 않는가?”
    전 세계 축구팬들이 2022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에 운집하는 가운데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대변인이 카타르의 공식 등록 기독교 교회가 건물에 숨겨져 있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오픈도어 중동 옹호 대변인인 아나스타샤 하트맨은 “방문자들이 카타르의 박물관, 고대 유적지 및 쇼핑몰 방문을 권유받지만 교회 방문은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 아프리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최소 18개 국에서 기독교 박해 증가”
    24개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조사한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디즘과 민족주의 증가로 인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단체 ‘고통받는 교회돕기’(ACN)가 발표한 보고서를 최근 소개했다. 보고서는 2017-2019년과 비교해 2020-2022년 기독교 박해를 분석한 결과, 적어..
  • 성경 설교
    “요한복음 3장16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경구절”
    월드비전이 시행한 디지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요한복음 3장 16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경구절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글로비(globy)가 아레프닷컴(ahrefs.com)의 키워드 익스플로러 툴(Keyword Explorer Tool) 데이터를 검토해 172개국의 평균 월별 구글 검색량을 알아냈다...
  •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앤드류 선교사, 향년 94세로 별세
    냉전시대 공산권 국가에 성경을 반입했던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를 설립한 브라더 앤드류(본명 Anne van der Bijl) 선교사가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 오픈도어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
    “세계 일부 지역에서 기독교인 완전히 사라질 위험 처해”
    기독교인의 존재가 박해로 인해 세계 일부 지역에서 완전히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 보고서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오픈도어가 발표한 ‘The Church on the Run’ 보고서는 기독교 인구를 약화, 침묵 또는 완전히 근절시키려는 고의적인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 우크라이나 난민 가족이 폴란드에서 유엔난민기구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정부,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 난민 지원금 25억 기부
    유엔난민기구(UNHCR)는 대한민국 정부가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200만 달러 (한화 약 25 억 1천 만 원)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측은 “이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정부가 같은 목적으로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150만 달러를 기부한 뒤 두 달 만에 이뤄진 추가 지원”이라고 했다...
  • 성경을 보고 있는 이란 기독교인
    “이란, 종교 자유 침해 지속… 지난해 기독교인 59명 체포”
    이란에서 종교자유 침해가 만연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계속 고통받고 있다고 인권단체들이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와 오픈도어, 아티클18, 미들이스트컨선이 발표한 새로운 공동보고서는 지난 2021년 이란에서 (종교자유) 위반행위가 지속되었으며 한 해 동안 최소 59명의 기독교인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 factory 공장 기후변화
    종교 지도자들, 내달 기후변화 유엔 총회 앞두고 대응 촉구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가톨릭 교황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최근 바티칸에 모여 기후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다르면, ‘신앙과 과학: COP26을 향하여’(Faith and Science: Towards COP26)라는 제목으로 하룻동안 열린 이 회의는 바티칸과 교황청..
  •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아프간 긴급구호 위한 기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폭력과 불안의 급증으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의 한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최근 발생한 상황으로 집을 잃고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과, 이들을 위해 위험한 현장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유엔..
  • 환경보호 지구
    가톨릭·정교회·성공회 “지구 위해 희생 하자” 최초 공동성명
    로마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 지도자들이 지구를 위해 의미 있는 희생을 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을 최초로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캔터베리 대주교와 바돌로매 총대주교와 함께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세계 지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개인은 위기에..
  •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당시 안창림의 모습
    안창림, 안다리후리기로 준결승… 기독 선수들 누가 있나?
    유도선수 안창림(KH그룹 필룩스)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재일교포 3세로서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는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 8강전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 국적)과의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안다리후리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안창림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 성경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 나라 위해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은?
    복음주의 교회의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효과적인 방식으로 협력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여성위원회 지도자인 아만다 잭슨과 WEA 최초 여성 사무차장 페이롱 린(Peirong Lin) 박사는 이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새로운 책 ‘하나님의 사역에서 여성과 남성의 협력’(Co-Workers and Co-Leaders: Wome..
  • 정의용 외교부 장관
    “美 한국군 백신지원, 한미연합훈련과는 무관”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미국이 대한민국 국군에 지원하기로 약속한 코로나19 백신 55만 명분은 한미연합훈련 재개와는 무관하다"라고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 인도 백신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 “백신 민족주의 종식” 촉구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해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적십자,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난민기구와 인도주의 단체와 합세해 백신 민족주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요청은 WHO 의사결정기관인 세계보건총회 시작과 일치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 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을 종식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AP 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 언론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의 무너진 잔해 더미 앞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날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 증가와 휴전 성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국제사회 휴전노력 불구 전투 계속"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전투로 인한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위클리프 협회
    위클리프, 성경 번역 보호하고 가속화하는 기술 제공
    세계적 성경 번역 단체 중 하나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es)가 성경 번역을 보호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번역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경 번역 발전을 위해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과 지역 교회들이 협력하는 이 단체는 최근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지역에 사는 모국어 성경 번역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