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정창호 선출
    중대한 반인도 범죄를 범한 개인을 처벌하는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한국인이 선출됐다. 정창호 (47·사법연수원 22기) 크메르루즈 특별재판소 (ECCC) 유엔재판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선거 1차 투표에서 유효표 104표 중 3분의 2가 넘는 73표를 얻어 재판관으로 뽑혔다. 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인 송상현(73·고등고시 16회) ICC 재판관에 이어 ..
  • 유엔총회, 이스라엘에 핵무기 포기선언 촉구 결의안 가결
    유엔총회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핵무기 포기를 선언하고 핵시설을 국제 감시하에 두도록 요구하는 아랍 주도의 결의안을 가결했다. 찬성 161 반대 5로 가결된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중동국가로서는 유일하게 핵무기확산 금지조약에 가입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
  • OPEC, 하루 3000만 배럴 생산 현 수준 유지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7일 원유 과잉공급과 국제유가 하락에도 현재 하루 3000만 배럴 생산 목표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OPEC 석유장관들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OPEC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앞서 석유 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현 산유량 유지를 선호한다고 밝혀 대체로 예견됐었다. 사우디는 OPEC 12개국 가운데 최대 산유국으로 OPEC의 정책을 주..
  • IS 공습
    유엔 보고서, "IS 최소 2년간 전투 지속할 능력 있어"
    유엔 보고서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년여 동안 전투를 지속해나갈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엔 보고서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년여 동안 전투를 지속해나갈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유엔은 최신 IS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들 무장단체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공습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충분한 ..
  • 전세계 3600만명 노예 상태
    세계 인구의 약 0.5%에 달하는 3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금도 노예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고 노예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워크 프리'(Walk Free)라는 단체가 17일 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워크 프리가 발표한 세계 노예지수에 따르면 노예 상태로 사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였으며 인구 중 노예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모리타니..
  • 유엔 안보리
    유엔, 사상 첫 '北 인권 최고책임자 ICC 회부' 권고
    북한 인권 결의안이 18일 유엔에서 10년 연속 채택된 가운데 사상 처음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북한 인권 상황과 책임자를 회부토록 권고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 인권 조사위원회(COI)의 권고를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가 인권 침해 책임 규명과 관련해 북한 상황을 ICC에 회부하는 방안과 인도에 반하는 죄에 가장 책임있는 자들에 대해 효과적이고 선별적인 제재를 부과하는..
  • 11.10 중일 정상회담
    3년만에 열린 中日 정상회담
    중국 베이징(北京) 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일 정상이 3년만에 만남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과 아베 총리가 취임 후 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일 정상회담은 2012년 5월 당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노다 요..
  • 유엔, 에볼라 생존자들 훈련 시작…서아프리카 치료 지원
    유엔은 에볼라 발병 생존자들이 이 질병에 면역력을 갖고 있어 서아프리카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에볼라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이들 생존자들에 대한 훈련을 시작했다. 세라 크로위 유엔아동기금(UNICEF) 위기커뮤니케이션 수장은 17일 기자들에게 "에볼라 생존자들의 교육이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
  • 세계주교대의원회의
    바티칸 보고서, "금기된 동성애·이혼 포용"…논란 예상
    바티칸이 그동안 금기되어왔던 동성애와 이혼을 포용하는 방안을 공론화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 가톨릭 세계주교대의원대회(주교 시노드) 일정 중간에 공개된 12쪽 분량의 예비보고서에서 동성애자들도 교회에 나올 은사를 받았으며 이들의 결합은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도 "소중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반기문 총장, 김정은 친서 전달받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8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았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을 면담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리 외무상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유엔 사무총장실이 밝혔다. 유엔 북한 대표부에 따르면 김 1위원장의 서한은 친서가 아닌 답전 차원의 문건으로 "반 총장이 지..
  • IS
    러시아 "미국의 IS작전, 시리아 정부와 협력해야"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작전은 시리아 정부와의 협력 하에 실시돼야 한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7일 주장했다. 그는 이날 유엔총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싸움도 국제법의 확고한 바탕위에서 실시돼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미국과 아랍 5개국은 22일 시리아의 IS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으며 미..
  • 러 외무, 서방· 나토는 "냉전시대 유전자 코드 그대로"비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7일 서방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가 냉전시대의 유전자 코드를 바꾸지 못했으며 미국은 '영원한 유일무이의 진귀한 존재(eternal uniqueness)'라는 지위를 누리려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신랄히 비난했다. 그의 이런 서방 공격은 현재 신민족주의적 수사와 정책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오르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갈수록 반서방..
  • 반기문
    [포노튜스] 제69차 유엔 총회 개막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4일 69회 유엔 총회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반 총장은 개막사인 세계 상황 연설에서 세계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P/뉴시스.
    유엔 안보리 정상회의에서 발언하는 오바마 대통령
    24일(현지시간) 미국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열린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첫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이슬람국가(IS)의 '외국인 테러 전투원'에 대응하기 위한 결의안을 상정했고 이사국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통과시켰다...
  • 로하니, "극단주의자 목표는 문명 파괴·이슬람 공포증 증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중동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극단주의자들의 목표는 문명 파괴와 이슬람 공포증 증가라고 밝혔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것이 외국군이 우리 지역에 더 개입하는 온상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주의자들이 폭력과 극단주의란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갖고 전 세계에서 중동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
  • 英 총리·이란 대통령 25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만났다. 양국 정상이 만난 것은 지난 1979년 이란혁명 이후 처음이다.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캐머런 총리와 로하니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수 블록 떨어진 유엔 주재 영국 대표부에서 회동했으며 로하니 대통령은 악수할 때 미소를 지었다. ..
  • 박근혜
    朴대통령 "北, 유엔 인권위 권고 이행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UN) 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국제사회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북한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권고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9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국제사회가 큰 관심과 우려를 갖고 있는 인권문제 중의 하나가 북한 인권"이라며..
  • 오바마
    오바마, 유엔 연설…"죽음의 네트워크 해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국가'(IS) 무장세력 공습과 관련해 "이 죽음의 네트워크를 해체하는 연합세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이 같은 킬러들이 이해하는 유일한 언어는 무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IS 합류자들에게 "전장에서 떠날 수 있을 때 떠나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 주 동안 이라크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