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위스 항공이 크리스천 초콜릿 제조업체인 '레더라'(Läderach)의 제품을 승객들에게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라이프사이트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더라'는 지난 10년간 스위스 항공에 초콜릿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항공사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공급을 오는 4월까지 단계적으로 중지.. 이미경 기자
삼표그룹이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안전모를 수거해 새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그룹 산하 공장과 사업소 56곳이 동참해 진행 중이다. 정기점검 과정에서 바꿔야 할 안전모를 모아 자원으로 되살리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폐안전모 1032개를 모았다. 수거 작업은 오는 30일까..
금호건설이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3개 협력사 경영진과 함께 '세이프티 아테라(SAFETY ARTERA)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토목과 건축, 플랜트, 전기, 설비 등 여러 공종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안전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안전보건 관리에 힘쓴 우수 협력사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센터장은 26일 인공지능 시장 확산에 따른 반도체 기업의 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독자 1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나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 주가 흐름을 짚으면서 나온 진단이다. 김 센터장은 반도체 수요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데이터..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7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AI 관련주의 조정이 마무리될지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의회 권력 구도에 달렸다”고 밝혔다. 한 연구위원은 자금 조달 우려와 투자 부담으로 조정을 겪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의 흐름이 다음 달 3일(현지 시간)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대출자의 1인당 가계부채가 1억4000만원에 육박하며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7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 자료와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수도권 40대의 1인당 평균 가계대출 잔액은 1억39..
삼성전자와 SK실트론 등 주요 기업들이 경북 구미에 총 23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거나 추진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첨단소재·부품과 인공지능(AI) 로봇, 첨단 모빌리티 부품 등이다. 경상북도는 2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이들 기업 대표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하는 '구미 투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을 실제 전력 공급에 활용하려면 안전 검증과 인허가, 재정 지원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3분기까지 바이오헬스산업 누적 수출액이 24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수출 성장은 화장품이 이끌었다.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11억3000만 달러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회장 취임 4주년을 맞았다. 올해도 예년처럼 별도의 기념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2022년 10월 27일 취임한 뒤 기술 확보와 인재 양성을 앞세워 사업 경쟁력을 다져왔다. 2023년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와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점검하며 “연구소..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는 26일 유튜브 채널 '백훈종의 전지적 비트코인 시점'에서 “미국의 재정적자가 불어나는 상황에서 화폐 가치 하락이 거시적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때 주인공은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미국 재무부가 단기채 발행과 국채 바이백을 활용해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대응을 짚었다. 그는 “근본적인 재정 문제를 해..
개인사업자로 등록한 의사의 연간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다. 2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4년 귀속 의사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4억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2억6300만원에서 7년 동안 1억3900만원(52.9%) 뛴..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 반등세를 보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는 26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2010년과 2014년, 2018년, 2022년 등 최근 네 차례 미국 중간선거 전후 증시 흐름을 분석한 결과 선거 이후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분석을 보면 선거 전 3개월간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한국은행은 27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통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분기보다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4% 늘어난 수치다. 이번 실적은 지난 8월 27일 한은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제시했던 3분기 성장률 예상치 0.3%를 세 배 이상 웃돌았다. 분기별 GDP는 작년 4분기 -0.1%를 기록한..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통계 공표 이후 처음으로 12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3월 11억 원대에 진입한 뒤 7개월 동안 8363만 원 올랐지만, 월간 상승폭은 전월보다 줄었다. 26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의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194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11억9366만 원보다 828만 원, 0.69% 상승했다...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은 다음 달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공급망 구축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와 로봇 산업의 공급망을 넓히고 기존 자동차 부품 업체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자동차 부품 기술과 제조 능력을 신산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해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제 발표는 조철..
SK하이닉스가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을 멈추고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한다. 회사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시장 환경과 반도체 업종 주가를 고려해 솔리다임의 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와 기업공개 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 5조839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320억원보다 4324% 급증한..
서울 아파트 임대차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세 거래량이 전세를 앞질렀다. 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를 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7만2027건 가운데 월세(반전세 포함)는 8만7740건으로 51%를 차지했다. 43.7%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포인트 오르며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전세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전세 거래는 2..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2027년 말까지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25일 나왔다. 두 회사 내부에는 합병 관련 위원회가 마련됐으며 머스크 역시 통합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요크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전략적인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관련 요인들을 고려할 때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2027년 말까지 합병할 가능성은 80~90%..
국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지수 급락 여파로 한 달 사이 1100조 원 넘게 줄어들었다. 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집계를 보면, 10대 그룹 합산 시가총액은 기존 약 4472조 원에서 3371조 원 수준으로 1101조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8% 하락하며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 그룹별로는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