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새해 국정 연설에서 종교의 자유 수호와 후기 낙태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종교적인 자유를 수호한다"면서 "여기에는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권리를 포함한다. 기도한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없애지 않는다... 이미경 기자
북한이 12일 동해 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에 해당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 군 당국은 해당 비행체의 구체적인 기종과 세부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원산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하수인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자 정당 대표가 대통령을 무시하는 대법원장의 하수인을 자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사법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
조정식 국회의장이 7일(현지 시간) 교황청에서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추기경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조 의장의 공식 첫 행보다. 국회는 이번 면담이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WYD)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협의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교황 방한에 초당적 국..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의 지뢰 매설 징후가 포착된 지역이 수개소라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와 공동으로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7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5사단 관할 지역 외에도 MDL 남쪽에 지뢰 매설이 의심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정감사에 나온 조희대 대법원장을 거세게 비판하며 국회 추가 출석 요구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전날 국정감사 상황을 전하며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얌전하..
국방부 감사에서 육군 전방 모든 군단과 해병대 2사단의 ‘빈총 경계’ 사례가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와 일부 부대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합동참모본부(합참)에는 업무체계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관련 지휘관과 참모에 대한 개인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37.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39.1%, ‘잘못한다’고 평가한 응답이 59.2%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9.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한국이 텍사스 발전시설과 대형 원전 8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최대 2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원전과 알래스카 LNG 사업을 향후 협의 과제로 밝혀, 투자 확정 여부를 놓고 양측 설명에 차이를 보였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강현우 합참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은 3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북한은 소위 ‘국경선 요새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북측의 사과와 함께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와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청와대는 28일 이번 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 이행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사업 추진 지역에 사람이 모이고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문화, 보건 등을 아우르는 정주여건 조성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당시 현장에 투입된 군 장병들로부터 목함지뢰와 유사한 형상의 물체를 봤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황주봉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육군 준장)은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DMZ 폭발사고와 관련해 “목함지뢰와 유사하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새 검찰총장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인사를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재가한 이번 임명을 가리켜 “누가 봐도 '공소취소용' 대행”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22일 이정현(사법연수원 27기) 당시 수원고검장을 대검 차장검사로 발탁하는 임명안을 재가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해체 직전..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이재명 대통령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 항소 포기 종용' 의혹 고발 사건이 경찰의 각하 결정으로 마침표를 찍으며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올해 1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던 이 사건에 대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7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검찰 역시 이를 최종 수용하며 사건 기록을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공소청이 현행 법정 검사 정원의 80~85% 수준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법무부는 출범 이후 발생하는 결원을 별도로 충원하지 않고, 외부 전문기관의 조직진단을 거쳐 법정 정원 자체도 줄일 방침이다. 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검사정원법 시행령’ 수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