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평 불만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다. 레이너 목사는 “심술궂은 투덜이. 부정적인 반대자. 우울한 비관주의자. 불평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모든 불만이 해로운 것은 아니다. 때..
  • 아이티
    아이티 갇힌 美 선교사들, 기도와 도움 구해
    아이티에서 고조되는 폭력 사태로 아리엘 헨리 총리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선교사와 입양 자녀들이 대피 중 기도와 도움을 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교사 라이언 돌란(Ryan Dolan)과 질 돌란(Jill Dolan)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파송교회 카마노채플(Camano Chapel)과 협력해 2013년 10월부터 아이티에서 아이들과..
  • 교회 예배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54% “교회, 낙태 문제에 공개적 참여해야”
    공공정책 문제에 있어서 교회와 지도자들이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지속된 가운데 대다수 복음주의자들은 교회와 지도자들이 깊이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문제를 언급했다. 이들이 언급한 문제는 낙태와 공개적인 신앙 표현 허용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폴 알렉산더
    72년간 철제 폐 갇혀 있던 美 남성, 사망 전 ‘하나님 사랑’ 전해
    철제 폐(아이런 렁) 속에서 살아온 미국의 한 남성이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신앙으로 한계를 극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폴 알렉산더(Paul Alexander)의 가족은 고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그의 비보를 알렸다. 모금 활동가 크리스토퍼 울스터는 “폴, 항상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
  • 이사벨 본 스프루스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도입 제안 스코틀랜드 법안, ‘사상범죄’ 체포 우려”
    침묵기도 때문에 영국에서 체포된 낙태 반대 활동가가 전국적으로 낙태 진료소 완충구역을 도입하는 것을 제안하는 스코틀랜드 법안에 대해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는 스코틀랜드 의회의 건강, 사회 복지 및 스포츠 위원회에 지난해 버밍엄의 낙태 클리닉 완충 구역에서 체포된 경험을 공유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콥트 정교회, 동성커플 축복 문제로 가톨릭과의 대화 중단
    사제들의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콥트 정교회가 로마 가톨릭 교회와의 대화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콥트 지도자들은 최근 이집트 와디 엘 나트룬에서 성회의를 열었다. 지도자들은 다양한 수도원을 인정하고, 결혼 상담에 정신 건강 주제를 추가하고, 정교회 내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권고했다...
  • 존 파이퍼
    트랜스젠더 고집하는 아들 가진 부모에 존 파이퍼 목사가 전한 조언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성별 위화감, 기독교 거부 등 자녀의 잘못된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웹사이트에 공유된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자녀의 성별 위화감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버지가 보낸 ..
  • 크리스티나
    기독교인 여성이 박해에 맞서 굳건히 이겨내는 방법
    전 세계적으로 평범한 기독교인 여성들이 신앙 외 다른 이유 없이 고난과 학대를 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 CEO인 헨리에타 브리스와 함께 박해받는 기독교인 여성들의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하나님께서 조직을 통해 어떻게 일해 오셨는지에 대해 인터뷰했다...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폭력사태 증가… 무장갱단, 교회 진입해 신도들 납치”
    높은 수준의 갱단 폭력으로 인해 아이티 치안이 불안정한 가운데 한 가톨릭 대주교가 이 나라에서 납치가 심각한 속도로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티 주교회의 회장인 막스 르로이 메시도르 대주교는 최근 가톨릭 자선단체 ACN( Aid to the Church in Need)에 “아이티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으며 사목적 활동도 매우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 “극단주의에 대한 광범위한 정의, 기독교 단속 이어질 수도”
    극단주의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기독교 신앙에 대한 ‘단속’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영국의 한 기독교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영국의 가치를 훼손’하려는 시도를 포함하는 새로운 정의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토시시-볼트
    낙태클리닉 근처서 팻말 들고 있던 英 친생명 운동가, 고발 당해
    영국의 한 지방 당국이 낙태 클리닉 근처에서 ‘원하면 대화하러 오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있던 은퇴한 의학자를 고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본머스 시의회는 리비아 토시시-볼트(Livia Tossici-Bolt)가 병원 반경 150m 이내에서 낙태에 대한 승인 또는 비승인 표현을 범죄화하는 완충 구역을 위반했다고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