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 멀랠리(Sarah Mullally) 전 런던 주교가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예식을 통해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확정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식에서 멀랠리 대주교는 그리스도와 수장의 권위를 상징하는 ‘수위십자가(Primatial Cross)’를 받았으며, 예식 말미에 축도를 전했다... 이란 출신 기독교인 자매 2명, 불법 입국 혐의 재판 중 보석 석방
최근 불법 입국 혐의로 미 연방 당국에 구금됐던 이란 출신 기독교인 자매 2명이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석방됐다. 성공회 뉴스 서비스(Episcopal News Service, ENS)에 따르면, 연방 판사는 지난 1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마한 모타하리(Mahan Motahari·38)와 모잔 모타하리(Mozhan Motahari·31)에 대해 변호인 측이 석방 청원을 제출한 뒤 보석 석.. 
러시아 모스크바 유일 성공회 교회, 운영권 분쟁 속 예배 전면 중단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유일한 공식 성공회(앵글리칸) 교회가 교회 운영권을 둘러싼 내부 분쟁 속에 예배를 잠정 중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와 연계된 성 앤드루 성공회 교회(St. Andrew’s Anglican Church)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법률상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당분간 예배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 
英·스코틀랜드·佛서 조력 자살 합법화 제동… “법제화 무산 가능성 커져”
영국과 스코틀랜드, 프랑스에서 의사 조력 자살(안락사 포함)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라 난관에 부딪히며, 해당 제도가 결국 법제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은 최근 보도를 통해 노동당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웨스트민스터 의회 법안이 최종 표결에 이르지 못한 채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에서의 의사 조력 자.. 
라틴아메리카 가톨릭 비중 감소… “종교 무소속 증가에도 신앙은 여전히 강해”
라틴아메리카에서 가톨릭은 여전히 최대 종교이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그 지배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인구 가운데 자신을 종교적으로 무소속이라고 밝히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페루,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6개국 모두.. 
판단의 종교에서 환대의 공동체로… “英 젊은 세대가 다시 교회 찾는 이유”
지난해 영국 교계에서는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이라는 표현이 확산됐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의 한 보고서는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교회 출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같은 흐름을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 출판사 SPCK 그룹의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SPCK 그룹에 따르면, 2025년 영국 내 성경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19년 .. 
성경이 말하는 ‘기도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방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기도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방식’(10 ways how NOT to pray)를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enant Coalit.. 
파키스탄 법원, 기독교인 간호사 2명 신성모독 혐의 무죄 판결
파키스탄 법원이 기독교인 간호사 2명에 대해 신성모독 혐의 무죄를 선고하며, 4년 넘게 이어진 사건이 종결됐다. 이번 판결은 하급심에서 내려진 드문 무죄 판결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리암 랄(Mariam Lal)과 뉴워시 아루즈(Newosh Arooj)는 파키스탄 형법 제295-B조(쿠란 훼손 시 종신형)에 따라 기소됐으나, 법원은 검찰이 혐의를 입증하지 .. 
美 교회, 7년간 출석 2,000% 급증… “청년 유입 폭발적 성장”
미국 워싱턴 D.C.의 한 교회가 지난 7년간 예배 참석 인원이 2,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회 지도자들은 그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 봉쇄 이후 신앙으로 돌아오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 그리고 최근 발생한 찰리 커크(Charlie Kirk) 암살 사건의 충격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수도에 설립된 킹스처치 DC(King’s Ch.. 
이집트, 부활절 유급휴가 일부 기독교인만 적용…종파별 차등에 비판 확산
이집트 정부가 민간 부문 기독교인 근로자에게 부활절 유급휴가를 허용하는 새 행정명령을 발표했으나, 공공 부문 근로자를 제외하고 종파별로 휴일을 차등 적용한 점을 두고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인권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부활절을 모든 시민에게 적용되는 국가 공휴일로 인정해 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돼 행정법원에 계류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이.. 
美 밴스 부통령 “낙태 논쟁은 하나님이냐 이교주의냐의 선택”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린 제53회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연례 집회 연설에서 낙태 논쟁을 “하나님 아래 문명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과거의 이교주의로 회귀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대규모 친생명 집회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친생명 운.. 
유럽 기독교 지도자들, 무슬림 사역 역량 강화 위해 독일에서 모인다
유럽 전역에서 종교 정체성, 이민, 사회 통합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무슬림 공동체와의 보다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모인다. 기독교 무슬림 사역 단체인 ‘무슬림 미니스트리 네트워크(Muslim Ministry Network)’는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교회 지도자 훈련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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