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처드 도킨스 교수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나는 문화적 기독교인”
    무신론자로 알려진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지칭하며 유럽에서 신앙의 문화적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도킨스 박사는 부활절을 맞아 영국 언론인 레이첼 존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국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국가이며, 기독교에서 나온 종교를 믿지 않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기독교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인도 국기
    EFI 보고서 “인도 기독교인 대상으로 한 폭력 급증”
    인도복음주의연합(EFI)이 최근 ‘종교자유에 관한 최신 연례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도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조직적 박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는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601건 기록됐다. 이는 전년도의 413건보다 45% 급증했다...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펜스 전 미 부통령, 오는 6월 남침례회 총회 참석해 연설한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6월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 연차총회 오찬에 특별손님으로 참석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 광장에서의 봉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이 행사는 SBC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주최하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SBC 연차 총회 기간인 6월 11일 열린다...
  • 그렉 로크
    美 교회 근처서 성경 2백권 소각 사건 발생… “기독교 공격받아”
    미국 테네시주의 한 목회자가 지난 부활절 주일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교회 근처 트레일러에서 2백여권의 성경에 불을 질렀다면서 “기독교가 공격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 성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크 목사는 부활절 주일예배를 통해 “미국에서 기독교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주의를 기..
  • 조던 피터슨
    캐나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아내 태미, 가톨릭으로 개종
    캐나다의 유명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의 아내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이 묵주와 기도가 말기암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성 묵주기도 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에서 가톨릭 교회로 확증을 받았다...
  • 의사 병원
    “스코틀랜드 의회, 새로운 조력자살 법안 상정… 기독교인들 경고”
    스코틀랜드 기독교인들이 조력자살 합법화 제안을 경고하면서 취약계층이 압박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같은 경고는 자유민주당 하원의원 리암 맥아더가 최근 제출한 불치병을 앓는 성인을 위한 지원사망 법안의 도입에 따라 나왔다...
  • 미국 교회 부활절
    “美 목회자 52%, 부활절이 출석률 가장 높은 주일예배”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부활절은 미국의 대다수 교회에서 출석률이 가장 높은 주일예배 중 하나라는 결과나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개신교 목회자의 90%가 부활절을 출석률이 가장 높은 주일 혹은 두번째나 세번째로 출석률이 높은 주일로 꼽았다...
  • 부활절 모임 가던 남아공 기독교인들, 버스 사고로 45명 사망
    아프리카에서 부활절 모임에 참석하던 기독교인 40여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후 정치 지도자들이 기도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보츠와나에서 남아프리카 림포포주 모리아시로 이동하던 버스가 림포포 모코파네 인근 R518 도로를 달리던 중 추락해 4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점수 기록”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사직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에 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는 2023년 가을 40개 이상 교단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 1천6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정보가 담겼다...
  • 팀 티보우
    “팀 티보우,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아이티 장애아동 59명 대피시켜”
    최근 몇 주 동안 아이티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전 미식축구리그(NFL) 선수인 팀 티보우(Tim Tebow)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59명의 장애 아동을 대피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티보우와 그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인 팀 티보우 재단(Tim Tebow Foundation)은 성매매범에 맞서 싸우는 특공대 단체인 센티널(Sentinel) 재단과 힙을 ..
  • “호주, 성차별법 개정 움직임… 종교단체들, 종교자유 축소 우려”
    호주법개혁위원회(ALRC)가 신앙 기반 학교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호주의 종교 자유가 점점 더 위협받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이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고서는 신앙 기반 학교가 성소수자 학생과 교직원을 해고하거나 퇴학시키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의 면제 조항을 삭제하기 위해 성차별법을 개정하라고 ALRC가 연방 정부에 권고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
  • 교회 예배
    미국인 10명 중 3명 “정기적으로 종교예배 참석”
    미국인 10명 중 3명은 정기적으로 종교에배에 참석하지만 이 수치는 지난 20년에 비해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최근 ‘미국인의 종교예배 출석률 감소’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21%가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하며, 9%는 거의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