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성서공회
    호주 성서공회, 군인 위한 기도문 포함된 신국제판 성경 출간
    호주 성서공회가 군인을 위한 기도문 등이 포함된 새로운 개정판인 신국제판(NIV) 성경을 출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이하 현지시간) 캔버라에 있는 호주 방위군(ADF) 행정 본부인 러셀 사무소에서 열린 출간 기념식에서 호주성서공회(Bible Society Australia) 티나 킹 대표는 수 그래함 소장에게 새 성경을 전달했다...
  • 독일 마인츠 대성당
    獨 마인츠 대성당, 최대 규모 성경 페이지 공개
    독일 마인츠 대성당이 인쇄기를 발명하고 구텐베르크 성경을 제작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625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페이지를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7.2m 크기의 이 페이지에는 구텐베르크 성경의 한 종류인 슈크버그 성경에서 번역한 요한복음의 첫 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대성당의 동쪽 합창단 구역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개 전시된다...
  • 영국 빅벤
    英 시의회, 기독교 거리 설교자 활동 금지 명령 철회
    영국의 한 시의회가 관할지역 내 마을에서 기독교 거리 설교자들의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리려던 시도를 철회했다. 러시무어 자치구 의회는 지역 종교 지도자들과 보수당 의원들의 지속적인 반대에 부딪히자 법적 조치를 철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종교자유위원회 설치 행정명령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의 오랜 신앙 기반 자유 전통에 대한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종교자유위원회를 설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행정명령은 미국의 건국 원칙과 초기 정착민들의 신앙 자유에 대한 탐구를 지침으로 삼고 있다. 즉, 개인은 차별, 검열 또는 정부의 간섭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앙에 따라 살아..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美 교계 지도자들, 트럼프에 “추방 위기 아프간 기독교인 보호 요청”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크리스티 노엠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아프가니스탄 기독교 난민들의 추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들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서한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종교 자유를 미국 외교 정책의 핵심 축으로 우선시한 것을 칭찬하면서 시작했다...
  •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 총대주교, 박해 우려에도 푸틴의 교회에 대한 영향력 칭찬 논란
    최근 러시아 내 종교 박해에 대한 인권 옹호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정교회 수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교회와 국가 관계를 다룬 방식을 칭찬했다. 모스크바의 키릴 총대주교는 푸틴 대통령의 취임 25주년을 기념해 서한을 작성하고 “러시아 역사상 완전히 새로운 시대”라고 칭했다...
  • 미국장로교(PCA)
    美 장로회, 2024년 세례자 수와 헌금 항목에서 눈에 띄는 증가세
    미국 장로회(PCA) 행정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5개년 통계 요약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교인 수, 헌금, 신앙 고백 항목에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며 폭넓은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CA 공식 매체인 ‘바이 페이스 온라인’(ByFaithOnline)에 따르면 PCA 산하 1천6백67개 교회 중 992개 교회가 제출한 2024년 총 교인 수는 2023년 39만 3천5백28명에서 ..
  • 인공지능 AI
    “美 교회, 사역에 AI 도입… 목회자들 설교에는 활용 안해”
    미국 전역의 더 많은 교회가 사역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지만, 목회자들은 설교를 준비할 때 이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2025 교회 기술 현황’ 보고서에서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종교 및 비영리 부문을 위한 선도적인 결제 및 참여 솔루션 제공업체인 푸시페이(Pushpay)가 작성했으며 엔지븐(Engiven), 체커(Checkr)와 협력하여 작성되..
  • 텍사스 위키미디어
    美 텍사스 주, 학교 선택 법안 서명… “현지 교계 환영”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역사적인 학교 선택 법안에 서명한 후 현지 가톨릭 신자와 복음주의 신자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이것이 미국에서 학교 선택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억 달러 규모의 교육저축계좌(ESA) 프로그램을 제정하는 획기적인 ‘상원 법안 2호’(SB 2)는 학생이 부모가 선택한 학교에 다닐..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 전도 집회
    5월 27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유럽 최대 복음주의 대회
    오는 5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25년 만에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음 전도 모임이 열릴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유럽 ​​복음주의 대회(European Congress on Evangelism)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56개국과 지역에서 온 1천명의 목회자와 사역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美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72% 트럼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대부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종교인들은 그의 정책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100일이 끝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종교 교파 신도들의 지지율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4월 7일부터 1..
  • 캘리포니아 갈보리 채플
    美 교회에 코로나 봉쇄령 위반 17억 벌금 판결… 항소 예정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가 코로나19 봉쇄 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20만 달러(약 17억)가 넘는 벌금을 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갈보리 채플 샌호세(Calvary Chapel San Jose)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을 따르지 않아 1백22만8천7백달러의 벌금을 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