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트 프레슬리
    美 남침례회 총회장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 두 번째 임기 지명돼
    미국 남침례회(SBC) 회장인 클린트 프레슬리가 두 번째 임기를 위해 지명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노스캐롤라이나 침례교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인 비블리컬 리코더(Biblical Recorder)를 인용해 최근 오는 6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마이클 크라이너가 프레슬리 목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력자살
    9천여명 서명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청원 英 총리에게 전달돼
    조력자살 합법화에 반대하는 9천2백건이 넘는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영국 총리에게 전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청원은 태아보호협회(SPUC)가 조직한 것으로, 정부에 국가가 허가하는 자살의 길로 가기보다는 임종 치료를 제공하는 호스피스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개혁해 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짐 카비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예수 역 위해 C.S.루이스 연구”
    미국의 배우 짐 카비젤이 멜 깁슨 감독의 2004년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인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예수 역을 다시 맡게 되면서 영적 준비를 위해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아로요 그란데’ 쇼에 출연한 카비젤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후 20년 만에 같은 역할로 복귀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예루살렘 부활절 예배 제한
    올해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데 엄격한 제한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전통적으로 이스라엘은 서안 지구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부활절 일주일 동안 예루살렘에 들어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던 장소에서 기념하도록 허용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성소수자 주제 독서교육 거부권 심리 중
    미국 대법원은 공립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부로 성소수자(LGBT)를 주제로 한 책을 읽는 교육에서 자녀를 제외할 수 있는 부모 권리의 범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법원은 마흐무드, 타머 외 대 테일러, 토마스 W. 외 사건(Mahmoud, Tamer, et al. v. Taylor, Thomas W., et al.)에 대한 구두 변론을 진행했다...
  • “美, 이란과의 회담에서 종교 자유 언급 실패”
    미국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첫번째 회담은 인권 문제, 특히 종교 자유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란은 종교 자유를 존중하도록 요구하는 국제 조약에 가입했으며, 자체 헌법에도 소수 종교인에 대한 규정이 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5월 1일부터 기독교 탄압 강화하는 금지 조치 시행
    외국 선교사들의 설교와 종교단체 설립을 금지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중국 공산당이 5월 1일부터 기독교 탄압을 강화하는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션뉴스네트워크(Mission News Network)를 인용해 “새로 개정된 규정은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아닌 사람’이 허가 없이 설교를 하거나, 종교 학교를 설립하거나, 종교 서적을..
  • 천국 하늘
    “美 무종교인 60%,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있어"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칭 ‘무종교인’들 즉 공식적인 종교 소속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료 분석에 따르면, 무종교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눈에 띄게 증가해 1970년대 약 50%에서 현재 약 6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카디프
    英 카디프 시의회, 부활절 교회 출석 격려 광고 삭제 거부
    최근 영국의 한 시의회가 부활절 교회 출석을 격려하는 도시 전역의 광고에서 의회 로고를 삭제하라는 인본주의자들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교회에 오세요’라고 적힌 배너 아래쪽에는 카디프 시의회 로고가 표시됐다...
  • 세계 교계 지도자들, 부활절에 평화 촉구 메시지
    교계 지도자들이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세계 평화를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임시 수장인 스티븐 코트렐 대주교는 가자지구, 우크라이나, 미얀마, 수단, 콩고민주공화국의 갈등을 언급하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평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美 종단연구 “미국인, 조직 종교를 개인적인 진리로 대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종교적 종합주의(다양한 종교의 융합)를 수용하는 개인화된 신앙 관점을 추구하며 조직 종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철의 감옥에서 벗어나다: 미국 종교의 개인화’(Breaking Free of the Iron Cage: The Individualization of American Religion)는 동..
  • 영국 빅벤
    英 대법원 “女 법적 정의 생물학적 성별에 근거”… 교계 환영
    영국 대법원이 여성에 대한 법적 정의는 생물학적 성별에 근거한다고 판결한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환영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의 영국 지부장인 피터 리나스는 “이 획기적인 판결은 분위기의 변화가 현실임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이는 강경한 진보적 이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식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