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주(칸톤) 의회의 의원들이 눈에 띄는 종교 상징물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한 헌법 개정안에 대해 복음주의 지도자 3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스위스복음주의연맹(Swiss Evangelical Alliance)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제네바주 의회인 대평의회(Grand Council)는 지난해 11월 21일 근소한 차이로 해당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후 지난 6월 .. 
英 교계, AI 시대 교회 사역 지침 발표… “AI는 인턴이지 전문가 아냐”
영국 전역의 교회들이 인공지능(AI)을 보다 신중하고 의도적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지침이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AI 크리스천 파트너십(AI Christian Partnership, AICP)은 과학과 신앙 연구기관인 패러데이 과학·종교 연구소(The Faraday Institute for Science and Religion)와 공동으로 ‘기독교 사역.. 미 텍사스 홍수로 최소 2명 사망… 교회들 대피소 개방·긴급 구호 나서
미국 텍사스 힐컨트리(Hill Country)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강물이 범람해 주택과 이동식 주택(RV)이 휩쓸려 가고 최소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지역 교회들이 이재민을 위한 대피소를 개방하고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현지 언론 텍사스 트리뷴(The Texas Tribune)에 따르면, 커빌(Kerrville)에 있는 갈보리 템플 교회(Calvary Temple Church)는 피해 .. 
낙태 반대 소신 밝혔다가 해고 주장…스코틀랜드 교사 지지 청원 1만7천여 명
낙태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학생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가 해고됐다고 주장하는 가톨릭 교사 사라 모스(Sarah Morse)를 지지하는 청원에 수만 명이 참여했다. 66세의 미국인인 모스는 스코틀랜드 아브로스 고등학교(Arbroath High School)에서 14~15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당신의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주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인 샘 레이너 목사의 칼럼을 ‘당신의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Your church is unhealthy for one simple reason)’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모든 교회는 건강하기를 원한다... 
유럽, 6월 반기독교 증오범죄 40건… 방화 공격 지속 증가
유럽 전역에서 지난 6월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높은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특히 교회를 겨냥한 방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기독교인관용및차별감시기구(OIDAC Europ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 유럽에서 발생한 반기독교 증오범죄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3월(4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성경 꾸준히 읽는 미국인일수록 ‘소명’ 의식 높아”
성경을 꾸준히 읽는 미국인일수록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이 있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며, 이혼이나 질병, 자연재해, 가족의 죽음 등 큰 시련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성경을 더 자주 읽고 신앙을 위로의 원천으로 삼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최근 ‘2026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6)’ 보.. 
스코틀랜드 교사 “낙태 반대 신념 밝혔다 즉시 해고”… 차별 소송 제기
스코틀랜드의 한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의 질문에 자신의 낙태 반대 신념을 솔직하게 밝혔다가 즉시 해고됐다며 학교를 상대로 고용 차별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인 교사 사라 모스(Sarah Morse, 66)는 사건 당시 스코틀랜드 아브로스 고등학교(Arbroath High School)에서 14~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유럽복음주의연맹 “EU 문화 선언, 초월성과 성스러움 빠졌다” 비판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약 4억5천100만 명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공동 선언이 발표된 가운데,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은 선언이 문화의 초월적·영적 차원을 배제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EA 공동 사무총장인 얀 베셀스(Jan Wessels)는 최근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과의 인터뷰에서 “교회의 복음적 증언은 아름다움이 그 자체를 넘어서는 진리를 가리킬 수 있다는 .. 
英 성공회 총회, ‘동성 간 친밀한 관계 인정’ 결의안 부결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 총회(General Synod)에서 헌신적이고 친밀한 동성 간 관계를 기독교 신앙과 양립 가능한 것으로 인정하자는 결의안이 최종 부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안건은 헬렌 킹(Helen King) 교수가 발의한 의원 발의안(Private Member's Motion)으로, “헌신적이고 신실하며 친밀한 동성 간 관계를 맺는 .. 
핀란드 기독교 정치인, 英 전자여행허가 취소돼… “입국 계획 차질”
성경적 결혼관과 성윤리에 대한 발언으로 핀란드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독교 정치인 라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이 영국 전자여행허가(ETA)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사넨 전 장관은 영국 ETA 신청이 처음에는 승인됐지만, 이후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英 성공회, IS에 참수된 리비아 ‘21인의 순교자’ 연례 기념일 제정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2015년 리비아 해변에서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에 의해 참수된 기독교인 순교자 21명을 매년 기념하는 공식 기념일을 제정했다. 이는 영국성공회 전례력(liturgical calendar)이 16년 만에 개정된 첫 사례다. 영국성공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General Synod)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리비아의 21인 순교자(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