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월버그
    美 배우 마크 월버그 “나의 모든 성공은 신앙 덕분”
    미국 헐리우드의 배우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연기 경력이든 개인 생활이든 인생의 모든 성공은 그의 믿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크리스천헤드라인즈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은 모든 것의 최전선에 있으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이겨낼 수 있는 위로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 독일 택시 운전사
    獨 지방당국, 택시에 성경구절 스티커 부착한 운전사에 벌금형
    독일 에센의 한 택시 운전사가 차량에 성경구절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지방 당국이 부과한 벌금에 이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예수–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라고 적힌 스티커를 시에서 불법적인 ‘종교 광고’로 간주해 잘릴 마샬리(Jalil Mashali)는 벌금을 물게 됐다고 인권단체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이 밝혔다...
  • 기도 교회
    의욕이 부족할 때 드리는 기도 3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의욕이 부족할 때 드리는 기도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신앙의 길에서 우리는 목표를 추구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활동에 참여할 의욕이 부족할 때를 겪는다. 우리는 타인이나 우리의 책임에 대해 무관심해질 수 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시작하거나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때때로 인생 전반에 대해 좌절감..
  • “英 성공회, 피해자 보호장치 개선과 광범위한 변화 필요”
    영국 성공회가 보호 기록을 개선하고 완전한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요약한 보고서가 최근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IICSA(아동 성적 학대에 대한 독립조사) 의장이었던 알렉시스 제이(Alexis Jay) 교수가 작성한 ‘교회 보호의 미래’(The Future of Church Safeguarding)는 교회와 피해자 간 독립적인 조사와 신뢰가 부족한..
  • 인도 국기
    인도, 침례교회 건물 준공식 참석 이유로 미국인 2명 벌금형
    인도 당국은 개종을 실행해 관광 비자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미국 시민 2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삼주 소니트푸르 지역 경찰청장은 제임스 마이클 플린첨(73)과 매튜 존 분(64)이 테즈푸르 미션 차리알리(Tezpur's Mission Chariali)에 있는 침례교기독교병원에서 구금됐다는 소식을 현지언론에 통보했다...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기독교 명절 이슬람식으로 지칭한 정책 종료
    인도네시아 정부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이사 메시아(Isa Messiah)와 같은 이슬람 이름으로 기독교 명절을 지칭하는 수십 년 된 국가 정책을 공식적으로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이 나라의 기독교 인구를 수용을 반영한 이러한 변화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 우크라이나
    英 난민단체 “우크라인에 장기 체류 기회 더 많이 제공해야”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 후 영국으로 이동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장기 체류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해달라고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가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인을 위한 비자 연장 프로그램을 발표했지만 18개월만 추가로 제공된다...
  • 이란 기독교인
    “2023년 이란에서 기독교인 체포 급증… 3분의 1은 성경 소지”
    주요 박해감시단체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특히 기독교인들 중 성경 배포자를 표적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체포가 급증했다. 체포된 이들 중 3분의 1은 여러 권의 성경을 소유하고 있었다. 옹호 단체인 ‘아티클 18’(Article 18), ‘세계기독연대’(CSW), ‘오픈도어’(Open Doors), ‘미들이스트 컨선’(Middle East Concern..
  • 영국 경찰
    英 경찰, ‘기독교 탄압’ 언론 보도에 “위법 행위 없었다” 주장
    영국 런던에서 경찰과 거리 설교자가 대치한 후 한 매체가 '기독교 탄압'이라고 비난하자 런던 경찰청이 부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드웨인 로페즈 목사는 런던 서부 억스브리지 하이 스트리트(Uxbridge High Street)에 있는 쇼핑센터 밖에서 설교를 전했다. 당시 경찰 5명이 그에게 접근해 그가 '동성애 혐오'와 관련된 증오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 獨 기독교인들 “낙태 클리닉 앞 기도 단속하는 법안 우려”
    독일 기독교인들은 낙태 시설 주변에 검열 구역을 설정하고 기도와 도움제안에 대해 최대 5천유로 또는 6천3백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안 제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모호한 언어와 의심스러운 필요성으로 인해 비판을 받은 이 법안은 정부가 낙태시설로부터 100m 이내에서 ‘혼란’ 또는 ‘방해’로 간주하는 행위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 켄터베리 대성당 무음디스코
    英 캔터베리 대성당 ‘무음 디스코 파티’ 반대 청원에 수천명 서명
    최근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사일런트 디스코’에 항의하는 청원서에 2천여명이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대성당은 서기 597년 성 어거스틴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전 세계 성공회 공동체의 모교회이자 캔터베리 대주교의 사역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영국 대주교 토마스 베켓(Thomas Becket)이 순교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