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마크 H. 크리치 목사가 집필한 칼럼 ‘2026년에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 7가지 결정적 이유’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기독교 행동 연맹(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사무총장이다. 그는 이 직책을 맡기 전 20년 동안 목회자로 섬겼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침례교회 5곳과 뉴욕주 북부에서 독립 침례교회 1곳을 시무한 바 있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역사 속에는 시간이 마치 인간의 양심을 향해 앞으로 기울어지는 듯한 순간들이 있다. 새해는 늘 그런 무게를 지닌다. 달력이 마법을 지녀서가 아니라, 인간의 삶이 그렇기 때문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기회는 점점 좁아진다. 매년은 하늘이 응답을 요구하는 거룩한 창문과 같다.
2026년을 맞이하며, 올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왜 단순히 중요한 수준이 아니라 ‘시급한’ 문제인지를 보여주는 일곱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자 한다.
1. 추가적인 시간은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추운 아침, 누군가 밖으로 나가 숨을 내쉴 때 잠시 하얀 입김이 보였다가 이내 사라지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성경은 인간의 삶을 바로 그것에 비유한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산도, 강도 아닌 겨울 공기 속의 한숨과 같은 존재가 인간의 삶이다.
우리가 생각하듯 삶은 서서히 사라지지 않는다. 분명히 존재하고, 매우 중요해 보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끝난다. 현대 의학과 기술이 발달했음에도 미국의 평균 수명은 약 78~79세, 전 세계 평균은 약 73세에 불과하다.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조차도 한 번의 숨과 같다.
예수님은 풍년을 맞아 더 큰 창고를 지으려던 부자의 비유를 들려주셨다. 그는 오랜 세월을 계획하며 스스로에게 “먹고 마시고 즐기자”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누가복음 12:20)
그의 죄는 부지런함이나 부유함이 아니라, 시간이 자기 것이라고 착각한 데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영원으로 들어갔다.
2. 인간의 마음은 항상 중립 상태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의 마음이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다고 경고한다. 순종으로 인해 부드러워지거나, 거부로 인해 굳어질 뿐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브리서 3:7–8)
하나님께 “아니오”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점점 굳어진다. 오늘 미루면 내일은 무감각하게 되고, 결국 그리스도를 선택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
3. 세상이 점점 더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전례 없는 불안정의 시대를 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도덕적 구조들이 흔들리고 있다. 전쟁, 경제 불안, 가치관의 붕괴, 기술의 통제 불능, 기후 위기, 영적 공허함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어려운 시기가 아니라, 세계적 ‘흔들림’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하나님과의 관계는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긴급한 문제다. 그분만이 이 혼란 속에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실 수 있다.
4. 어떤 인간적 해결책도 인간의 근본 문제를 치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의 가장 깊은 문제는 정치·경제·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다. 인간은 타락했고,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존재다.
우리는 개선이 아니라 새로움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만이 그 뿌리를 해결하신다.
그는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죄책을 제거하시며, 인간을 새 창조로 만드신다.
5. 그리스도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실제이며 다가오고 있음을 말한다. 우리는 날짜를 정하지 않지만, 시대의 징조를 읽으라는 명령은 받았다.
동시에 그리스도는 지금, 바로 당신 곁에 계신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8–10)
구원은 멀리 있는 순례가 아니라, 마음의 항복과 입의 고백으로 주어지는 은혜다.
6. 미루는 것이 사탄의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지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거부하려 했던 이들이 아니라, “나중에” 믿으려 했던 사람들이다. ‘나중에’는 영혼에게 가장 위험한 단어다.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언제나 지금이다.
7. 2026년이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정하신 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대만 다루시는 분이 아니라, 개인의 특정 순간을 다루신다. 노아, 삭개오, 니고데모, 십자가의 강도에게는 각자의 ‘지금’이 있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2)
이 기회를 미루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도박에 맡기는 것이다.
2026년은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결국 남는 결정은 하나뿐이다.
그리스도는 가까이 계신다.
그분의 초청은 진실하다.
그분의 은혜는 열려 있다.
미루지 말라.
내일을 가정하지 말라.
영원을 지연과 바꾸지 말라.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그 안에서 참된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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