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기독교연맹 3.1절 기념 연합 애국 등반대회 개최
한국스카우트 기독교연맹 3.1절 기념 연합 애국 등반대회 참석자 기념 사진. ©주최 측 제공

한국스카우트 기독교연맹(연맹장 최상열)은 삼일절을 기념해 파주 소재 새벽이슬교회에서 ‘2026년 3·1절 기념 연합 애국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등반대회는 박경원 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용원 대장(기독교연맹 치프커미셔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드렸으며, 김태준 대원이 대표로 스카우트 선서를 했다. 이어 서은배 대장(기독교연맹 이사)은 ‘3·1 운동과 스카우트 운동’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꿈을 넘어 꿈을 꾸는 스카우트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삼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최상열 대장(연맹장)은 대장 이야기를 통해 연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고 등반대회를 위해 협조한 각 지역대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가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고 격려했다. 이후 연맹가 제창과 안현아 대장(EMD스카우트 단대장)의 환호로 집회 순서를 마무리했다.

행사 이후 대원들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해 1910년대부터 현재까지 약 7만여 점의 시각 유물 자료를 통해 재현된 한국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며 부모 세대의 생활사와 나라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아 강 건너편의 북한 황해도 지역을 육안으로 바라보며 전쟁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한 대원은 “오랜만에 대원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함께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요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통해 다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종교별 특수 연맹체인 한국스카우트 기독교연맹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004다니엘단, 1009월드비전단, EMD스카우트단 등 16개 소속 지역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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