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칸 부디라지(Karn Budhiraj) 테슬라 부사장, 앤드류 바글리노(Andrew Baglino) 테슬라 CT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한진만 삼성전자 DSA 부사장. ⓒ삼성전자
    삼성, 반도체 및 가전 생태계 확장에 박차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술 거물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반도체 및 가전 사업 부문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과 같은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시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이번 주 본격 시작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12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사이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은 앞서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측 간의 법적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심센터
    청년 사업가와 사회적 경제 추구하는 심센터, 리더 양성 프로그램 열어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청년사업가 육성과 성숙한 사회적 경제를 추구하는 재단법인 심센터(대표 도연명, Seam)가 2024년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굿이스트 펠로우(스탭)를 모집 중이다. 심센터는 “선한 영향력으로 선한 누룩이 되어주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대상으로는 법인설립 4년 미만의 팀원을 갖춘 사회적 경제 조직 창업자로 명확한 사회문제의 분석으로 아이템이 구체적인 ..
  • 가인지캠퍼스
    선교적 기업 추구하는 가인지캠퍼스, ‘경영전략’ 관한 컨퍼런스 개최
    경영 컨설팅을 통해 선교적 관점으로 기업을 섬기는 가인지캠퍼스(김경민 대표) 제 10회 ‘가인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느 2024 ‘경영전략, 변화는 기회다’로 24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로는 김호민 총괄 (아마존 사업개발), 김숙진 그룹장 (비비고 브랜드전략), 서은아 상무 (메타 마케팅 총괄), 송호성 그룹장 (무신사 프로덕트 디자인), 송민..
  • Root Impact conference field
    ESG 경영과 ‘사람, 지구, 번영’ 주제로 성수동 ‘소셜벤쳐’ 컨퍼런스 개최
    ESG 경영을 추구하는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 CEO)가 18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및 성수 성수동 일대에서 ‘사람, 지구, 번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 행사를 진행한다.‘ESG 경영’이란,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한다.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
  • 매일유업
    매일유업,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 배달’ 옥수중앙교회에 쌀 2천kg 기부
    매일유업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RICE)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옥수중앙교회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옥수중앙교회는 우유 배달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지난 2003년부터 처음 시작한 곳이다. 이 교회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호용한 이사장이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건의에 "고충 이해, 국민 공감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 관련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고충을 이해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달콤 교대역점에서 직원이 암호화폐인 '페이코인(PCI)'을 이용한 결제를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한은, 8월 CBDC 발행 모의실험 착수한다
    한국은행이 오는 8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에 착수한다. 당장 CBDC를 발행해 상용화하기 보다는 가상 환경에서 CBDC 제조에서 대금 결제까지 미리 테스트 해 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연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해 올해 안에 CBDC의 기본 기능에 대한 1단계 실험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2단계 실험을 마칠 계획이다...
  •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있다.
    "미국, 투자 인센티브 주면 우리 기업 더 많이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투자 인센티브, 예를 들면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등 인프라와 소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국 정부가 노력해 달라"며 "그러면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4대 그룹 경제사절단 동행, 정상회담서 투자발표 주목
    제계에 따르면 이번 방미일정 경제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 기획담당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존 림 삼성바오로직스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4대 그룹 주요 CEO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4대 기업들의 투자금액은 약 40조원으로, 미국에 투자를 결정하였거나 검토 중인 규모로 보인다...
  •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17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AI 토크 콘서트'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LG제공
    LG, 인간 뇌구조 닮은 '초거대 인공지능' 개발에 1억 달러 투자
    LG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에 나선다. LG의 AI 전담조직인 LG AI연구원은 17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AI 토크 콘서트’에서 향후 3년간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및 개발에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 국내 최초 비트코인 ATM 출시
    코인광풍에 지친 투자자들, 증시로 귀향 중
    투자자예탁금이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인 광풍 후 조정기에 들어서자 다시 상승장이 시작된 증시로 회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공장. ⓒ뉴시스
    쌍용차, 10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 법원 "회생절차 개시"
    법원이 15일 쌍용자동차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며 쌍용차가 10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수석부장판사 서경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쌍용차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 최저임금 1만원
    “식당 문 닫고 알바 하는게 나아”
    외식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뚝 떨어져 직원을 줄이고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고용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가게 문을 닫고 알바하는게 낫겠다"고 호소했다...
  •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매출이 6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19% 증가했다. ⓒ뉴시스
    삼성과 LG, 1분기 ‘깜짝실적’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올해 1분기 증권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 속에도 휴대폰·가전부문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고, LG전자는 휴대폰 부문 적자에도 생활가전·TV가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는 1985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41조6000억원(13.9%) 증가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71조2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12조원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국가부채 2000조 육박… 나라살림 적자 ‘역대 최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국채 발행 등이 늘면서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에 육박했다.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846조9000억원까지 불어났으며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가늠할 수 있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1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모습. ⓒ뉴시스
    LG전자, ‘적자덩어리’ 폰사업 철수
    LG전자가 '적자 덩어리' 스마트폰 사업을 결국 접었다. LG전자 MC사업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 규모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결정,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