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이 서부전선 최전방에 남측을 향한 자주포를 배치한 모습이 포착됐다. 우리 군이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공식 제안한 가운데, 북한은 25일까지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날 경기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촬영한 채널A 영상에는 북한 황해도 개풍군 해안가 접경지역에 자주포 2대가 배치된 장면이 담겼다. 해당 장비는 122㎜ 자주포로 추정됐다... 
“북한 주민은 대한민국 국민… 급변사태 시 이들 보호해야”
북한 내 급변사태 발생 시 주민의 기본권 보장과 실질적인 인권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북한 당국이 내세우는 ‘우리식 인권’ 담론의 허구성과 집단주의·계급성에 기반한 억압 구조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강제북송된 여성 11명 중 2명 처형되고 9명은 무기징역”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ón)이 작성한 최신 보고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의 유엔 총회 제출 보고서’가 13일 공식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는 오는 10월 27일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진행될 상호대화(Interactive Dialogue)에 앞서 제출된 것으로, 북한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광범위한 ‘자의적 생명 박탈(.. 
DMZ 폭발사고 장병들 “목함지뢰 유사 형상 목격”…합참 “현장조사 필요”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당시 현장에 투입된 군 장병들로부터 목함지뢰와 유사한 형상의 물체를 봤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황주봉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육군 준장)은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DMZ 폭발사고와 관련해 “목함지뢰와 유사하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탈북 군인 강민국 “북한 군 복무 후 생계 막막… 한국 라디오 듣고 탈북 결심”
2024년 8월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20대 탈북민 강민국 씨가 북한의 군 생활과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증언했다. 그는 장기간 복무해도 전역 이후의 삶에 희망을 갖기 어려웠다며, 우연히 접한 한국 라디오 방송이 탈북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통일외교아카데미’ 21기 수강생 모집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평화, 통일외교 현안을 이해하기 위한 ‘통일외교아카데미’ 2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통일외교아카데미는 미·중 갈등과 동북아 안보 환경, 한반도 평화의 미래 등 최근 국제정세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제정세를 분석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관계가 통일부 책무”…통일부 정체성 논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통일 지향의 평화적 두 국가관계’를 통일부의 시대적 책무로 제시했다. 남북 화해와 평화공존을 강조한 발언이지만, 통일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가 ‘두 국가관계’를 정책 방향으로 전면에 내세우면서 통일부의 정체성과 역할을 둘러싼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제사회 감시, 북한 주민 살리는 실질적 방패”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김석우)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9일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30년: 다음 세대를 향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세월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30년 전 고(故) 윤현 초대 이사장과 김상헌 선생, 윤우 고문, 김영자 이사 등은 “체제가 아닌 사람을 보아야 한다”며 북한인권시민연합을 창립했다. 1996년 창립 직후 국·영·일문 소식지 『생명과..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장학회, 2026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인권장학회가 북한인권 개선과 남북사회 통합에 기여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 NKDB 인권장학회는 북한 관련 분야 연구자와 활동가,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대학원 학비 지원 중심의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북한인권 증진과 남북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 
“준비된 전문인 성도, 북한선교에 강력한 도구 될 것”
아울러 “교회 건물을 짓지 않더라도 전문인 크리스천들이 NGO, 교육, 복지와 의료활동을 통해 북한주민들을 접촉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된 교회 전문인 성도들이 복음전파의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해선 첫째, 탈북민 가운데 소수 지하교인들의 이야기와 간증을 먼처 들어야 한다. 둘째, 중국 NK 사역자들의 경험과 정보를 취합해 북한 지하교회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NKDB, 강제북송 실태 시각화 플랫폼 ‘비주얼 아틀라스’ 공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와 공개처형장은 물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탈북민 강제북송 경로와 중국 내 구금시설의 실태를 구글맵처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위성지도 플랫폼이 공개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강제북송 과정에 관여한 북한과 중국 기관들의 제도적 책임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위성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플랫폼 ‘비주얼 아틀라스(Visual Atlas)’를 전격 공개했다고 29일 밝혔.. 
북한, 쿼드 비핵화 촉구 반발…“비핵화는 영원히 없어”
북한이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의 공동성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탄도·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강력한 포병무력 건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미사일 발사체계와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시험에서 전술탄도미사일과 240㎜ 방사포, 전술순항미사일의 유도·항법 성능과 타격 정확도를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북한 서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이재명 대통령 핵잠수함 발언 직후 기습 도발
북한이 서해상으로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여러 발을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군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언급한 직후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후 1시경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발사된 미사일의 ..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집으로”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석방과 무사 귀환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북한억류국민가족회,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북한 억류 한국 선교사 3인을 집으로!’라는 제목으로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북한 억류 경험자, 피해자 가족, 국내외 인권 전문가 및 정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우린 사람 아닌 ‘짐승 14마리’였다”… 탈북 여성들의 절규
이날 회견의 주최 단체인 ‘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은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북클럽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은 송예원 공동대표(탈북민, 탈북민자유연대)와 김혜윤 대표(건강한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의 삭발실도 진행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미국 의회 의원들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민 보호를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반.. 
북한 억류 선교사 3인, 아르헨티나서 ‘인권상’ 받는다
기독교 인권단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김정욱(62)·김국기(72)·최춘길(70) 선교사가 오는 8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그라시엘라 페르난데스 메이히데 인권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억류 상태인 이들을 대신해 시상식은 대리 수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 종교·직능단체와 탈북민 정착 지원 협약 체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탈북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종교 및 직능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통일부는 16일 정 장관이 8개 종교 및 직능단체 대표들과 함께 탈북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탈북민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한반도평화연구원, 4월 원내·학문후속세대 세미나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4월 원내세미나와 학문후속세대 세미나를 열고 신진학자와 대학원생, 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한다. 연구원은 이번 세미나가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과 현장과 학문을 접목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 원내세미나는 매월 연구위원 중심으로 진행되며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학문후속세대 세미나는 대학원생과 신진.. 
“북한기독교역사사전, 통일 이후 북한선교의 기초 자료”
기독교통일포럼(CUF, 상임대표 조기연 목사)이 지난 14일 서울 남산교회와 온라인 줌을 통해 3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의 의의와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조기연 목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모임으로, 통일선교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와 쥬빌리구국기도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