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평화연구원
    한반도평화연구원 등 29일 탈북민 작가 허옥희 씨 초청 북토크 진행
    한반도평화연구원과 소망잇는교회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 타워점 대강당에서 북에서온작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탈북민 허옥희 씨(114방문요양센터 센터장)를 초청해 ‘엄마의 이별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사회는 신효숙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전 남북하나재단)가 맡는다...
  • 비대위 탈북민강제북송 중지 관련 미국 방문 일정
    UN·美 국무부 등에 “中 탈북민 강제북송 막아달라” 요청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강제북송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이한별 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D.C를 방문해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에 중국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명시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이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개한 3분기(7~9월) 국민 통일여론조사 보고서 캡처.
    "통일 불필요" 응답 32%… 민주평통 여론조사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32%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개한 3분기(7~9월)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냔 질문에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66.9%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 대비 6.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 비율은 32%였다...
  •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강제북송 책임자로 중국 명시해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설립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제북송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증언이 있었다. 먼저,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중국 당국은 수백 명의 탈북민들을 지난 10월 9일 북한으로 강제송환을 했고, 이 안에는 기독교인, 여성, 아동, 심지어 신생아까지 포함된다”고 ..
  •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기독교계 원로들과 만찬을 갖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장환·김삼환 목사 등 교계 원로들과 조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사옥에서 기독교 원로목사들과 조찬 모임을 갖고,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 방향 및 기독교계와의 협력 방안 등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이철 감독회장(기감) 등이 참석했다...
  • 재단법인 통일과나님이 24일 오후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
    “현재 中 교도소에 구금된 탈북민 1천여 명” 주장 제기돼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전후로 탈북민 수백 명을 북송한 사건 직후 현재 중국 교도소에 구금된 탈북민이 1천여 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대표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
  •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인권위 "민주당, 조속히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 국회에도 민주당에 추천을 독촉해 이사 추천 절차를 빨리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5일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재단 이사 5명을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 홍익표 원내대표가 선출된 상태다...
  • 통일부 김영호 장관, 김삼환 목사 예방
    김영호 통일부장관,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예방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9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를 예방했다. 이날 김 장관은 김 목사와 함께 통일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장관은 최근 남북관계 현안들을 설명하고, 통일정책을 추진하는데 교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 정부 규탄”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13일 서울 중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김정은의 폭정을 피해 자유를 찾아온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그 수는 2600여 명”이라며 “그들에겐 죄가 없..
  • 한변 등 탈북민 강제북송 규탄 집회
    “中 탈북민 강제북송, 국제인권규범 위반한 반인도 범죄”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등 5개 단체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제230차 긴급집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목사)에 따르면, 북·중 국경지역 변방대 등지에서 수감돼 온 탈북민 600여 명이 지난 9일 저녁 8시경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사실이 포착됐다. 이..
  • 모퉁이돌선교회, KRIN 북한사역 EXPO 개최
    모퉁이돌선교회, 10일부터 2023 KRIN 북한사역 EXPO 개최
    모퉁이돌선교회는 KRIN(Korea Reconciliation Initiative and Network)과 연합해 10일부터 13일까지 충현교회에서 2023, KRIN 북한사역 EXP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 복음전파 사역 담당 실무자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단체들을 위한 컨퍼런스로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9월 심판사건 선고를 위해  배석하고 있다.
    헌재,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 “표현의 자유 침해 중대”
    헌법재판소가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라 불리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 26일 위헌 결정을 내렸다. 해당 법안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항과 관련된 헌법소원이 접수된 지 약 2년 9개월 만이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등 28개 단체는 지난 2020년 12월 29일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었다...
  •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회식 및 황장엽 선생 추모식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북한 주민의 자유를 위해”
    제20회 북한인권주간 개막식 및 故 황장엽 선생 서거 13주기 추모식이 18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황장엽 선생은 1923년 평안남도 강동에서 태어나 1965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을 지내면서 북한 주체사상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97년 4월 황 선생은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2007년 4월 대한민국에서 탈북민 정치적 결사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를 결성하..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北 일부 국경 재개방… 中에 구금된 탈북민 강제송환 우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공식 방한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당국이 일부 국경을 재개방했고 국제공동체 및 유엔과 협력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 한변 창립 10주년 기념식
    “북한 동포 고통 외면한다면, 진정한 평화통일 어려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대표회장 이재원 변호사)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자유민주주의 바탕 하에 법치주의 질서 수호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설립된 변호사 단체인 한변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변호사 회원 120명이 한변에서 활동하고 있다...
  • 부산과 울산, 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원회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는 2600명의 탈북자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 “中정부, 2600명 강제 북송 중단해야”
    부산과 울산, 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부울경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원회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는 2600명의 탈북자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자유를 위해 사선을 넘은 2600명의 탈북자들이 중국 공안의 함정 수사에 체포됐다"며 "코로나19 이후 북중 국경이 개방되기 시작됐고 중국 억류 탈북민들이 대규모 강제 송환에 처해 있다"고 ..
  • 통일부(김영호 장관)와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의 공동주최로 2023 한반도국제포럼이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북한 인권 유린 실태에 대해 대가 치르게 해야”
    통일부(김영호 장관)와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이라는 주제로 ‘2023 한반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협력(세션1)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세션2)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세션3) 순서로 진행됐고, 앞서 통일부 관계자의 대독으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안토..
  •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협력 세션에서 존 미어샤미어 교수(시카고대 정치학과)는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北, 핵무기 절대 포기 안 할 것”
    통일부(김영호 장관)와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이라는 주제로 ‘2023 한반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협력(세션1)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세션2)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세션3) 순서로 진행됐고, 앞서 통일부 관계자의 대독으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안토..
  • 김장환 목사(왼쪽)가 김영호 장관(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장환 목사 예배 참석 및 환담
    김영호 통일부장관이 지난 27일 원천안디옥교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인도한 예배에 참석한 뒤 김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주일예배에서 김장환 목사는 ‘부모와 자녀의 신앙은 별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