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5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6 한신 캠퍼스 크리에이터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대학 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양수열 브랜드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의 격려사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혜인 선생의 콘텐츠 제작 교육, 유채우 신유스튜디오 대표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한신대학교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대학을 알리는 뜻깊은 경험이 되는 것은 물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도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강을 진행한 유채우 신유스튜디오 대표는 과거 유튜브 채널 '장사의신'과 '월급쟁이부자들'의 PD로 활동하며 각 채널의 구독자를 100만 명 이상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전략을 소개했다.
유 대표는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앞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레퍼런스를 충분히 수집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기 콘텐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20%를 더해 차별화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렌드를 단순히 따라가는 데 머물지 말고 한신대학교만의 색깔과 매력을 콘텐츠에 담아낼 때 사람들이 찾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민서(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2학년) 학생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어떤 영상을 제작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그릴 수 있었다"며 "다른 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 한신대학교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만큼 학교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장점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선발된 '2026 한신 캠퍼스 크리에이터'는 총 16개 팀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한신대학교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대학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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