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남북 당국은 한반도 긴장 해소에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 등으로 제3차세계대전으로 .. “성경적 가치관 구현할 수 있는 교육감 후보 선택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한국교회에 “성경적 가치관을 구현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감 후보자를 잘 선별해 투표하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14일 발표한 논평에서 “교육현장에 정치적 이념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며 “새로 선출되는 교육감은 학생들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사유하고.. 경기총,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적극 동참 결의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총은 12일 아침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를 초청해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美 대선 결과보다 한국교회 역할이 복음통일에 더 중요”
미국에서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과연 한반도 통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1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통일 후 생명윤리’ 주제 콜로키움 진행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가 최근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카페에서 ‘NEXT, 통일 후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제3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과학윤리, 통일과 인권, 통일과 의료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통일 후 북한과 한국이 당면하게 될 생명윤리 이슈를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이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악대본 “기윤실에 ‘기독교’나 ‘윤리’가 있는지 의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후에 한국교회는 교단을 초월하여 거국적으로 모여서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이 기도는 첫째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이며 또 이 모임을 지켜보는 국민과 정치인들도 우리의.. 임다윗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신임 대표로 내정돼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 신임 대표로 임다윗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파주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서 제23회 총회를 개최하는 언론회는 임 목사를 차기(제14대) 대표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 대표인 이억주 목사는 명예대표로 추대된다... 세기총, 일본에서 제50차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일본 도쿄에 있는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제5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일본 도쿄 기도회’를 개최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27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웨이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2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7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먼저 임재환 목사(증경총회장, CTS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림택권 목사(총회장)가 ‘목회자가 받을 상급’(고전 9:16~18)이.. 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민족 통일 독트린’에 대한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4년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민족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3대 통일 비전’과 ‘3대 통일 전략’ 그리고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우선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꼽았다... “좌편향 기윤실이 10.27 집회 반대? 교회 입 막겠다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24년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며 “수 많은 목회자들은 한 마음으로 염려했고, 그 결과 2024년 .. 기윤실 “10.27 집회, 기도회 빙자한 정치집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라며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10.27 집회 비판한 기윤실, 기독교 좌파의 온상”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3일 “좌경화 된 기윤실, 해산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심각하게 좌경화 된 기윤실다운 대응”이라고 했다. 앞서 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 한국교회평신도대표회의,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지지
한국교회평신도대표회의(대표 김춘규 장로)가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동 대표회의는 2일, 서울 종로5가에 있는 조 후보 ‘체인지 캠프’에서 모임을 갖고, 서울시 교육의 현실과 이번 교육감 선거의 쟁점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예장 합동·통합, 기감, 기침침, 기성 등 주요 교단 평신도 지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 김준영 청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가 지난 9월 30일, 청사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김준영 청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취임감사예배는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의 사회, 임석영 목사(경목회 고문)의 대표기도, 최동진 목사(한목교회)와 박종호 목사(안양만안경찰서 경목실장)의 특별기도, 이종문 목사(수원동원교회)의 성경봉독, 권태진 목사(경목위원장, 군포제일교회)의 설교, 박봉상 목사(경.. “개천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이웃을 이롭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개천절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 모두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놓인 작은 존재임을 기억하자”며 “한민족의 5000년 역사가 하늘의 뜻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새기며, 대한민국 모두는 우리의 삶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복음법률가회·성수협 “차별금지법에 침묵한 로잔선언”
복음법률가회와 성수협(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서울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9월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된 최종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참여자 중 일부는 공개된 선언문도 최종이 아니라고 향후 수정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개된 것을 최종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대회 진.. 교회언론회 “대통령 탄핵 주장, 속히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 주장은 속히 멈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월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9월 27일 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를 열었다”며 “국회에서 행사를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있어야 하는데,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구)이 그 역할을 하였다”.. “북한 주민 살리는 길인 한반도 통일, 포기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반도의 통일은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다. 통일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정치권의 한 인사가 갑자기 ‘통일을 포기하자’ ‘두 국가 체제를 수용하자’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우리 헌법을 고치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통일부를 정리하자고 했다”며 “너무나 뜬금없는 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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