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영 목사
    기공협 “헌재 파면 결정에 승복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파면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대통령 윤석열 파면 결정을 내렸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를 혼란의 상황으로 빠트린 지 122일만이고, 대통령 취임 1,059일 만에 윤석열 씨는 대통령의 자리에서 파면됐다”고 했다...
  • 한장총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산청과 경북 청송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 임다윗 목사
    “국내 외국인 중 상당수 중국인… 지방선거 참여 괜찮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한민국이 지방선거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며,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025년 1월 기준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620,853명(합법·불법 포함)이며, 그중에 중국인은 992,552명에 달한다. 그리고 외국인 영주권자는 204,979명이다..
  •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일 경북도청에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은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 한교봉
    한교봉, 산불 피해 현장 방문해 구호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면서 1차 지원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와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를 비롯해 영남지역에 고향이 있는 임원들이 각각 현장을 방문했다...
  • 김영한 박사
    “사순절… 국가적 갈등 속 더 낮고 가난한 마음으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사순절 성명을 3월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신 것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라며 “사순절을 맞아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더 낮은 마음과 가난한 마음을 갖는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헌재, 속히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31일 “헌법재판소는 속히 대통령 탄핵선고를 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경기는 더욱 침체가 되어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광역시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 이하 연구소)가 ‘교회, 노회, 총회 법치주의 안심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그 본질적인 가치를 역사의 현장에 실현시키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삶의 제일 원칙을 삼는다”며 “하지만 유형교회의 특성상 집합체로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정치..
  • 수기총
    수기총, 헌재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정족수 판단 비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를 국회 200석 이상이 아닌 재적 과반인 151석 이상으로 판단한 것을 규탄했다. 수기총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관련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는 명백히 국민 주권을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정치적 판결”이라고 지..
  • 임다윗 목사
    “민주당, ‘탄핵주력당’ 되지 말고 北 인권 위한 당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인권과 관련된 적법(適法)한 활동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발의된 것은 지난 2005년 8월이었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하여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것은 2016년 3월이었다. 무려 10년 7개월이 걸렸다”며 “그런데 이 법률에 따른 활동을 하려면 ..
  •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5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제4차 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 전 마지막으로 열린 준비 모임이었다. 각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이들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는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혼란 속에서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립된다...
  • 산불
    한국교회,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나선다
    영남권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산불 피해 지역 기독교총연합회들과 연대해 재난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한교봉은 24일 “이번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해 긴급 투여된 4분의 사망 소식은 이 산불의 위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한다. 피해를 입은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단들과 협..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헌재, 탄핵심판서 이념 벗어나 공정한 판결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헌재에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탄핵을 심리하는 헌재는 헌법재판관 8명 중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국제법연구회 출신 인사들만 3명이 있다”며 “국가적인 중요시기에 헌재는 좌편향되지 말고 그동안 정치에 무관..
  • 지형은 목사
    “尹 퇴진” 요구했던 한목협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한목협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한목협은 작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적임을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엄중하게..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간첩법, 신속 개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간첩법이 불명확해 간첩을 제대로 못 잡는다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손해가 되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는 ‘간첩법’(間諜法)을 놓고 논란이다. 간첩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야가 소위원회에서 합의는 해 놓고, 느닷없이 야당에서 개정안을 국회에서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간첩..
  • 극동방송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앞두고 신입 직원 모집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2026년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라디오 방송 제작과 진행을 담당할 방송 아나듀오(아나운서 겸 PD) △홍보 및 행사 기획, 후원자 관리, 청취자 양육을 담당할 양육홍보 △인사·교육·행정을 담당할 총무행정 △회계를 담당할 경리 △영상 기획·촬영·편집·디자인을 담당할 영상PD △해외 업무 등을 담당할 비서 △음악(공연) PD..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정부, 美 ‘민감국가’ 지정 적극 대처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에 지정한 것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17일 ‘정부와 정치권은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만일 미국 에너지부가 ‘민감국가’ 지정을 취소하지 않으면 오는 4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이 조..
  • 우원식 국회의장
    교회언론회, 마은혁 임명 촉구한 우원식 국회의장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을 촉구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마은혁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인사로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못할 인사로 평가받는다. 아니, 해서는 안 된다”며 “마은혁 판사는 법조계에서..
  •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 등 총재단 연임 결정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12일 서울 새은혜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갖고 총재 김삼환 목사,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 총재단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 밖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회를 본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기존 총재단에 상임부단장직을 새로 신설하는 내용 등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