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문화 축제인 ‘2026 레디컬(READYCALL)’에 참여해 다음 세대와 복음적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2026 레디컬’ 행사에 참여해 ‘2026 호프컵(HOPE CUP)’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디컬은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크리스천 문화 축제로, 매년 약 1만여 명의 청년들과 크리스천 브랜드, 선교단체, NGO,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복음적 사명과 비전을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레디컬 에어포트(AIR;PORT)’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부스 행사 등이 마련됐다.
기아대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하며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호프컵’을 소개하는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다음 세대와 세계 아동들을 연결하고, 나눔과 선교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슛 포 호프” 체험 진행…취약국가 아동 현실 공감
기아대책이 운영한 호프컵 부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취약국가 아동들이 실제 사용하는 비닐공으로 드리블을 체험해보는 ‘슛 포 호프(Shoot for Hope)’ 이벤트였다.
참가자들은 직접 공을 다루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즐기는 해외 아동들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응원 구호를 외쳐 높은 데시벨을 기록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외쳐! 호프컵!’ 이벤트와 우승국가 맞히기 프로그램, 트로피 포토존,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현장을 찾은 청년들과 참가자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호프컵의 의미와 취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 현장에서는 글로벌 아동 지원과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고 기아대책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이 단순한 이벤트 참여를 넘어 취약국가 아동들의 삶과 환경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세계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직접 행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세대와 동행”…호프컵 통해 글로벌 경험 지원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다음 세대와 복음적 사명을 나누는 자리에 기아대책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떡과 복음’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아대책의 사역을 더 많은 청년들과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다음 세대가 호프컵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기아대책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프컵은 기아대책이 지난 201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결연아동 축구대회다.
기아대책은 끼니 부족과 노동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10개국 아동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고 자립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 열리는 ‘2026 호프컵’ 역시 국내외 아동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와 세계 아동들을 연결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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