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아웃리치인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리 뉴컴 이사의 기고글인 ‘기독교인으로서 유혹과 싸우는 유일한 방법’(There's only one way to fight temptation as a Christian)을 최근 게재했다... [신간] 목회자 바울이 목회자에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작 《바울로부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던 최종상 선교사가 이번에는 그 감동을 이어 ’바울이 우리에게‘라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선보였다. 오랜 시간 준비한 역작이자, 바울을 신앙과 사역의 모델로 삼아 살아온 저자의 고백과 통찰을 담은 <바울이 목회자에게>는,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바울이 보낸 8가지 목회 권면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잃어버린 상담자, 예수
한국 교계는 오랫동안 ‘신앙은 신본주의, 심리학은 인본주의’라는 이분법적 인식을 견지해왔다. 이런 경직된 구분 속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접점을 찾아 통합하려 한 이가 있다. 바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다. 40여 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상담 현장에서 신앙과 심리학의 조화를 모색해 온 그는 《원더풀 카운슬러》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KCTV제주방송, 어린이날 맞아 산불피해 가정 아동 피해회복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KCTV제주방송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남지역 내 산불피해 아동들과 제주도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은 KCTV제주방송이 기부한 후원금 8,030만 원을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 아이들 208명의 피해 회복, 제주 아동 595명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5월 1일(목),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한다고 29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비전, 통일과나눔 통일 교육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과 전국 초등학교에 양질의 통일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영선 통일과나눔 이사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무리 영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 해도, 사랑의 마음과 희생정신을 가졌다 해도 때로는 육신의 고통과 정신적 충격으로 인하여 어떤 한 순간만큼은 도저히 못 참고 악한 행실을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영적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며 죄 용서함을 구할 때 자기 심령에 하나님의 빛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된다. 그러나 혼이 주체가 되어 영을 지배하고 혼신.. 라틴 아메리카 선교운동, 연구·인프라·신학 강화 필요성 제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베테랑 선교 지도자인 윌리엄 테일러 박사가 라틴 아메리카 복음주의 공동체에 대해, 선교의 세계적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심층 연구와 지역 기반 신학 교육, 선교사를 지원하는 인프라 강화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복음에 대한 무관심에서 적대감까지: 영혼을 점검하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 혐오 증후군'의 4단계”(4 stages of 'Jesus derangement syndrome')를 2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독일 무종교인 수, 가톨릭과 개신교 신자 수 초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독일에서 처음으로 종교적으로 무소속인 사람이 로마 가톨릭 신자와 개신교 신자의 수를 초과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이 조사에 따르면, 독일 인구의 47%인 약 3,900만 명이 종교적 소속이 없다고 자각하고 있으며, 이는 가톨릭 신자(24%)와 개신교 신자(21%)를 합친 수인 3,800만 명을 웃.. 하나님의 자녀가 갖는 특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자녀 된 그리스도인에게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얽매여 살아간다. 이러한 혼란과 갈급함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신간이 출간됐다. 바로 《새 사람의 DNA》이다... [신간]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전 세계에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기독교 고전으로 자리잡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C. S. 루이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빛낸 학자였던 그가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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