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복지사각 아동 대한 '치과 치료'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서울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고 4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지난 2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찾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자유
    소외된 외로운 복음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출입하지만, 죄에 대한 확실한 개념 없이 대충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죄의식이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 저자 유행미 목사는 사역 현장에서 느낀 성도들의 고민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좌절하고 절망하지 않으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찾이 않으며 찾을 수도 없다. 그냥 교인으로 적당히 살아간다. 종교인으로 그저 그렇게..
  •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2024년 공모사업 심사를 통해 인천 내 9개 기관 지원 결정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지난 3일 ‘2024년 인천권역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사업’ 심사를 벌여 9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목)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 이주배경아동지원으로 총 3개의 분야에 대하여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인천시 내 복지기관에서 공모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이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을 공식 발매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조혜련,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노래 '꿈' 음원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열악한 생활 환경에 놓인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음원 ‘꿈’이 공식 발매됐다고 4일(목) 밝혔다. 음원 ‘꿈’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만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곡으로, 서정적 표현과 아름다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케냐 방문 당시 동행한 배우자가 현지에서 곡을 만들었고 귀..
  • 초록우산은 한화생명과 함께 국제 인재양성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제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지원했다
    초록우산, 한화생명과 베트남 인재양성 위한 ‘정보올림피아드’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화생명과 함께 국제 인재양성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제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초록우산과 한화생명 지원으로 열린 이번 정보올림피아드는 한·베트남ICT대학교(한·베ICT대), 베트남 정보기술협회, ICPC Vietnam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이다...
  • 나의 아버지 주기철
    [신간] 나의 아버지 주기철
    모진 고문으로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저서나 자서전을 남기지 못했고, 평양에서 직접 작성했던 설교와 각종 문서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료들은 당시 성도들과 가족의 증언뿐이다. 한국 순교자의 자취를 전하는 데 힘써 온 유승준 작가는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인 주광조 장로의 어린 시절을 복기한 친필 원고와 육성 자료, 당시의 사실적 증언들을 토대로 <나의 아버지 주기..
  • 창세기와 생물 이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변화무쌍한 시대에 불변의 복음을 전하는 행위이다. 복음은 변하지 않은 진리이지만 선교(혹은 복음을 전하는) 전력과 방법은 시대에 맞게 개발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먼저 이 시대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기독교 선교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현 시대의 특징은 크리스텐덤의 쇠퇴와 더불어 선교적 교회의 등장, 그리고 세계 기독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신간]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인간은 생각을 통해 도구를 사용하며 일을 해온 유일한 존재로서 인류의 문명을 극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과 사건들도 이러한 ‘생각’과 ‘도구’로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왔다. 모세의 마른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 2백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홍해를 가르고 이집트를 탈출하게 하였고, 어린 소년 다윗이 평상시에 사용해 온 물맷돌은..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남동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맺어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과 지난 2일 인천시 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수)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이란 자신이 보호받을 아동임에도 보호자의 고령,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아동을 말하며, 초록우산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족돌봄아동은 10대(11~18세) 청소년..
  • 들어서 읽어라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에게는 남에게 말 못 할 시간과 장소가 있다. 폭로되면 무너질 것 같은 부끄러운 곳이 있다. 예수는 그곳에서 나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 장소는 내게 그렇듯이 예수에게도 의미가 있다. 그래서 예수는 일부러 그곳을 바라본다. 하지만 그 눈길은 심판과 정죄의 눈길이 아니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감춰진 두려움을 읽어내고, 나를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따스한 눈길이다...
  •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이 시대를 집어삼킨 ‘나’라는 신에 맞서다
    오늘날 사방에서 “자아에 충실하라”, “내면에서 답을 찾으라”,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 같은 그럴듯한 메시지가 우리에게 날아든다. ‘자아’를 찬미하고 신으로 숭배하는 정신이 사회 곳곳에는 물론, 위로와 격려, 관용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교회 안에도 만연하다. 그러나 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자기 행복을 첫자리에 둘 때 돌아온 것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외로움과 우울과 불안뿐이었다. 타락..
  •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완주
    ‘차별금지법 반대’ 거룩한방파제, 517km 4차 국토순례 완주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알리기 위해 국토순례를 이어온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4차 국토순례를 완주했다고 2일(화)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완주식은 최영학 목사(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박명용 장로(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외특별위원장)의 기도와 이종승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상임고문), 이경은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주요셉 목사(자유인권..